[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지난 7.10.자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7.31.일자로 5급 이하 직원 하반기 정기인사( 658명 )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요인에 따른 승진․전보 인사를 비롯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대응인력 강화와 도시공간구조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에 맞추어 시급한 현안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우수인력을 발탁․보강하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순위를 최대한 존중하되, 업무성과와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코로나 19 방역대응 등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을 대거 발탁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곳에 확실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하였으며, 산단재생사업, 취수원 다변화 등 시정 역점사업에 성과를 창출했거나 격무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발휘한 직원 및 소수직렬 등도 고루 배려하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전보 인사에는 민선7기 후반기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추진의 연속성에 초점을 두면서, 지난 7.10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시민건강국‘미래공간개발본부’ 등을 중심으로 시급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7월 30일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와 한글문화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글문화정책 간담회는 양반가의 여성들이 우리고유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안방에서 사용하여 붙여진 내방가사를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켜온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의 활동과 애로사항을 듣고 북구의회와 북구청 그리고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와 함께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번 간담회는 2년전 대구 최초로 북구에서 국어문화진흥조례를 발의한 이후 우리의 한글문화를 더 아름답게 계승 발전하여 이어가며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글을 관광화 하는 것에도 큰 의의가 있다고 보여진다. 이날 참석자는 대구여성박약회 영남내방가사연구회 권숙희회장, 김동기명예회장, 장향규총무, 이만식, 조경자, 조명자, 김화자, 최정숙, 이홍자, 조영애, 김숙회선생님과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차대식위원장, 안경완위원, 북구청 평생교육과 김원태팀장, 북구의회사무국 배재호주무관 총 15명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밤 군위군청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유치 조건부 합의를 한 후 “오랫동안 대구경북 시·도민께서 한마음으로 염원해주셨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이 오늘 군위군수님과 군위 군민들이 그동안 염원해왔던 우보 후보지를 떠나서 의성 비안, 군위 소보 공동후보지에 유치하시기로 큰 결단을 해주심으로서 이제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일이 성큼 우리 눈앞에 다가오게 되었다.”며 기쁨을 나타내고 “이제 국방부에 내일 유치 신청하게 되면 조만간 법적절차로서 최종 부지는 확정이 된다.”며 “이제 최종 후보지가 확정이 되면 본격적인 건설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헀다. 그리고 “이 건설의 책임은 법적으로 대구시와 국방부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미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본 용역비 20억 원을 확보해 두었고, 빨리 용역사를 선정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왔으며 이 작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님과 군위 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하늘길이 완전히.. 공항이 완전히 지어져서 성공하는 세계적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시·도민들께서 계속해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통합신공항유치 문제가 난항을 겪다 30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시도 국회의원이 조건부 합의를 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하지만 이 자리에 의성 군수는 참석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의성군은 군공항 소음만 가져가야 되냐며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 향후 진행 과정에 추가 협상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이날 저녁 5개 요구조건으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2시간가량 늦추면서 까지 협상에 임했다 . 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에서 유치 중인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가 2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통과 정부지원 확정되어 더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 대구시가 2018년 1월 문체부에 국제행사 심사신청을 시작으로 2년 6개월여의 기간 동안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심사통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용역을 거쳐 이번 7월 2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사를 최종 통과해 ‘2024 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 유치활동에 정부 지원이라는 강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구시에서 유치 중인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가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실시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 동안 대구시는 2024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를 국제행사로 승인받기 위해 이 대회 개최의 경제성과 당위성, 다른 행사와의 차별성 등이 타당성 조사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 이제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는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로서 대회 유치 시 타 외국도시와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국비 지원, 대회조직위 구성, 대회시설 개·보수를 위한 특별교부세 요구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은 정부에 고용 증대를 위한 정책 고민을 주문했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고용 증대를 위한 정책 고민을 주문했다."우리나라 각 분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청년들이 피눈물 흘리고 있는 고용 문제와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환경 문제를 다루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여야를 떠나 치열한 토론과 논쟁을 통해 좋은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정책질의에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실업자가 최악 수준이고 특히 청년 실업률이 10.7%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고용 상황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로인해 실업급여 역시 수직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 실업급여 지출이 3조원 넘게 증가했다. 그런데 정부는 신기루 같은 단기 알바성 일자리 만들기에 치중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단기 알바성 일자리 예산이 내려온다"며 "일자리는 결국 민간이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행정이 만든 일자리가 아닌 기업이 만든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고용정책의 중요한 포인트다"고 지적하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채 부시장은 30일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자연재난 대비체계구축’을 목표로 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달서구 대천동 소재 월성빗물펌프장과 달성군 다사읍에 공사 중인 다사서재2 재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30일 월성빗물펌프장과 다사서재2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펌프장 운영상황과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 가동태세 확립과 사업장 안전대책 강구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잦은 호우와 코로나19로 고생이 배가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최근 장마로 인한 폭우 등 풍수해 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빗물펌프장이 언제든 정상 가동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되도록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자연재난 대응태세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29 일 논평을 내고 이태훈 달서 구청장에게 유감을 표하며 의회의원 고소를 취하하고 달서구의회와 57만 달서구민들께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발단은 지난 1월 21일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두 순방자리에서 주민과의 대화 과정에 “의원이 그것 가지고 씨부려 가지고…”라 발언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이신자 달서구의회 의원을 6월 11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대구시당은 “이 구청장이 주장하는 ‘시비걸다’는 표현 또한 집행기관의 독주를 견제해야할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시비’로 여기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무엇보다 막말논란을 고소라는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하며 과잉대응하는 것은 결코 달서구민들이 원하는 구청장의 모습이 아닐 것“이라며 이 구청장의 이번 고소 건은 명백한 의회 탄압이라고도 볼 수 있다면서 “ 의정활동으로 구청장과 대립하게 될 경우 고소당한다고 생각하면 누가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 구청장의 독단, 불통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의회의원 고소를 취하하고 달서구의회와 57만 달서구민들께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29일 통합 신공항과 관련 7월 3일,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합의 마감 시한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서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님과 군민들께서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며 군위와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과 세계적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위군수와 군민들의 냉철한 판단과 선택을 호소했다. 두 지차체장은 합의 없이 7월 3일 이 기간이 넘어 가면 사업은 사실은 무산 될거라고 우려하며 군민 여러분들의 대승적 결단만이 대구경북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한편 30 일 오후 일부 언론이 군위군이 합의 했다는 기사를 내 보냈으나 이 시간 현재 군위 군수는 예정 시간 2 시간이 지나도록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일요일 (7.26) 5.18 진대연(5.18 진상대책국민연합 대표 신동국,이하 진대연) 은 " 대구지부 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대연이 전국적으로 나아갈수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 발표 했다.. <5.18 때 계엄군 중위로 광주 현장에 있었던 5.18 진상대책국민연합(진대연) 대표 신동국 목사 > 이 날 대구에서 가장 핵심 수성구에 위치한 새소망교회(담임 성명진목사)에서 많은 VIPㆍ지도자 ㆍ애국자ㆍ지역유지 들이 모여 <먼저 나라와 의>를 생각하면서 4시간이상 장장마라톤 회의/토의를 진행하면서 <518 진실을 알려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자유대한민국 수호해 나가자> 는 결의를 다짐했다. < 5.18 진상대책국민연합 회원인 부산에서 올라온 강석전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조직의 명칭을 알기쉽게 <5.18 역사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로하여 전국적 국민 운동을 연계해 나가 자는 의견이 나와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 진대연은 "이제 무엇보다 시급한 21대국회(민주당1호법안)에서 추진중인 악법중의 악법인 5.18처벌법 등 여러 특별법을 제지하도록 야당을 설득하고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