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정책연구위원 출신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 미래통합당에 작심 쓴소리를 했다. 국회정책경험이 많은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28일 “3차 추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극복과 경제회복의 동력인 ‘민생추경’이지만 통합당의 보이콧으로 ‘민생외면’ 국회가 되어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표한 세계 주요국의 성장률 전망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이 –2.1%이지만 실제 선진국 가운데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주요 선진국의 미국의 성장률은 –8.0%, 유로존 –10.2%, 일본 –5.8%, 영국 –10.2%으로 나타났고, 대한민국이 선방하는 제일 큰 근거는 투명한 코로나 방역과 1~2차 추경을 통한 신속한 경기대응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강조했다. 김 사무처장은 “3차 추경이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경제회복의 동력인 만큼 통합당은 현실을 직시하고, 민생현장에서 추경 처리를 간절히 고대하는 640여만 명의 서민들을 바램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6월 2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명이 증가한, 총 6,906명이라고 발표했다 . 현재, 확진환자는 28명이고 전국 6개 병원에 26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명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85명(병원 3,745,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0%(전국 89.6%)이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6,998명이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2명으로 - 동구에 거주하는 6세 남자아이로 발열 증상으로 파티마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서구를 방문한 40대 남성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대전 105번, 직장(충북 소재) 동료 동구 거주 6세 남아 확진자 발생 후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6월 28일 05시 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김인호(마 선거구) 대구 달서구의원이 ‘달서구청 리모델링과 증축에 대한 용역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인호 달서구의원은 지난 26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서구청은 1992년 8월 준공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장소가 협소해 별관까지 2018년 4월 증축 준공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노후된 신청사로 개선 현황만 6차례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준공 30년을 바라보는 구청사가 너무 협소하다. 별관까지 증축했지만 협소한 것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있는 시기 달서구청사 리모델링과 일부 증축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예산확보 문제 등이 있지만 요즘은 금융 이자가 저렴해 대출 등 여러 방법으로 예산을 검토해 보는 것이 한 방법”이라며 “달서구 청사도 빠른 시간 내에 새로 짓는 것은 무리라도 리모델링과 일부 증측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호 달서구의원은 “대구시 청사가 달서구에 건립됨에 따라 외지에서 관관 등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가 시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의락(65) 전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이 오랜 장고 끝에 대구시 경제부시장 제의를 수락했다. 홍의락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를 내려놓으려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제의를 받아들이겠다. 저로 인해 시민들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제의에 따르겠다”고 글을 올렸다 . 그리고 “피하고 싶었다. 도망가고 싶었다. 그래서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면서도 “그러나 대구가 처해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었다. 개인의 미래를 셈하는 여유는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간 심경을 전했다. 특히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하자”고 시민들에게 전하면서 “이것이 대구의 미래가 되고, 진로가 되고, 가야 할 방향이 될 것”이라며 “지금은 새로운 접근, 담대한 도전의 시간이다. 있는 시장에서의 일등은 무의미하다. 저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의를 표명한 이 부시장의 후임으로 민주당 홍의락 전 의원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등을 설명한 뒤 부시장직을 공식적으로 제의한 바 있다. 권 시장은 26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서재헌 위원장이 28일 능력있는 대구시당을 만들고 싶다며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다 . 서 위원자은 우리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대구시당의 체질개선을 이루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당원을 위해서 스터디모임과 토론문화 지원을, 기초·광역의원을 위해서 의정지원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능력 있는 민주당의 모습을 대구시당 스스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 , 지역 언론과 꾸준히 접점을 만들며 대구시당 만의 메시지 전략을 실시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 그리고 선거에서 패배하는 민주당이 아닌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면서 혁신하는 대구시당을 만들고 구호뿐인 혁신이 아닌, 유능한 혁신을 이제 실천하며 능력과 참신함을 갖춘 지역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하고, 이와 동시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방선거 공천 규정을 1년 전에 확정지어 대구 민주당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또한 4.15 총선의 패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대구 민주당의 미래전략을 담을 총선백서를 발간해서 우리 안의 문제를 깨닫고, 대구시당의 방향성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재헌 위원장은 지난 2020 .4.15 총선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원이 29일 오전 대구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8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전체 30명 재적 의원의 투표 결과 15표 득표로 대구시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 이날 투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없어 2차 투표에 들어 갔고 장상수 의원과 이만규 의원이 각각 15표를 득표 하여 3차 투표를 했다. 3차 투표에서도 두 의원이 15표 씩 득표 하여 동률이 되자 . 배지숙 현 의장이 1차부터의 득표에서 장상수 의원이 앞선다며 장상수 의원의 선출을 발표했다 . 장상수 의원 대구 동구갑 구의원을 시작으로 대구 동구 구의회의장, 대구시의원 ,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 다시 대구시의회 의장에 출마하여 당선된 입지전적(立志傳的)인 인물이다. 장상수 의원은 2020 .7 월부터 2년간 대구시 의회 의장을 맡게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은 26일 제27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19로 경제적 사회적 타격을 입은 지역 문화ㆍ관광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코로나 19 이후 대구시의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영애 의원은 “코로나 19는 사회 전반을 바꾸어 놓았고 특히, 지역 문화ㆍ관광산업의 경우 사회적으로 외면되고 경제적으로 고립되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 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축제 중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필수 운영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산이 삭감되었고, 뮤지컬페스티벌의 경우 시비 23억 중 13억 삭감, 오페라페스티벌의 경우 20억 예산에서 14억이 반납되었다.”며, “지역의 축제는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ㆍ관광산업을 동시에 견인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으며 참여하는 예술인들의 경우 그 만큼의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애 의원은 “대구경북 관광ㆍ마이스 산업 역시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발표하는 대경 CEO 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대구ㆍ경북 관광 관련 업종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23.6%감소하였으며, 국
<사진; 쌀 지게를 지고 있는 (주)엠오티 마점래 대표이사> 공익법인 (사)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사무총장 윤 현)는 6월 22일(월) 오후5시~ 전국시도민 향우회 총연합회(총재 임향순)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러브라이스 챌린지 6번째 주자로 (주)엠오티 마점래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부문화 확산 유도와 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한 행사다. 지난 2015년 9월 11일부터 2017년 10월 18일까지 2년간 진행된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국회의원(전 총리)을 시작으로 10명의 도지사가 쌀12톤을 직접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성남 안나의 집에 제공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기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지난 4월 23일(목)에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종스님으로부터 시작해 2번째 주자에 강창일 4선의원이 참여했고, 3번째 주자로 ㈜코스모토 조인현 회장이 참여했고, 4번째 주자로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최숙이 이사가 참여했고, 5번째 주자로 강헌구 (주)에이스텍스타일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903명으로, 어제 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903명으로, 어제 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확진환자는 36명으로. 전국 5개 병원에 34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773명(병원 3,733,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8%(전국 87.4%)이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6,994명으로 알려졌다 . 6월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 현재까지(6. 24.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2명이 증가한 총 8,275명이다. 이 중 8,25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8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이금선) 회원 50여명은 6월 25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구백화점 앞에서 6.25 전쟁당시 주먹밥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6.25 전쟁당시 피난 음식인 보리주먹밥을 먹어보며 간접적으로 그 당시 궁핍했던 상황을 경험 해 보고, 전쟁 전후를 경험했던 어르신들은 잠시 험난했던 그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금선 회장은 “6.25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요즘 세대에게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기시켜주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