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구에사 한석도 건지지 못하는 패배를 당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16일 오후 논평을 내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대구시민에 봉사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 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16년 만에 처음으로 대구 12곳 전 지역구에 후보자를 냈지만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시민 여러분께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대구시민에 봉사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다행히 전국적으로는 국민들께서 코로나19 국난극복 열망을 담아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예기치 않은 코로나사태로 세계적 불황이 우려되고, 국내경기 침체나 고용문제도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당은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공약들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으셨더라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기침체 탈출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 갑 홍석준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실정을 심판하고 대구와 성서의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주민의 명령임을 잘 알고 있고, 그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라며 감시의 인사를 전했다 . 다음은 감사의 인사 전문이다 . <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먼저, 부족한 저 홍석준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달서갑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경선과정에서부터 보여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높은 정치적 수준과 식견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의 결과는 저 홍석준 개인에게 영광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실정을 심판하고 대구와 성서의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주민의 명령임을 잘 알고 있고, 그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경쟁했던 후보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과열되었던 경쟁은 오늘로 내려놓고 오로지 대구와 성서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저를 지지해 주신 달서갑 유권자 여러분들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 갑 류성걸 후보가 15일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선되자 "동구경제를 천지개벽할 정도로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며 당선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당선 기자회견문> 압도적인 표차로 저를 선택해 주신 동구갑 주민 여러분, 함께 수고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 경제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시기에 당선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당선소감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저 류성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에 이어 4년 공백기를 거쳐 이제 다시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보다 겸손한 마음과 배려와 화합의 자세로 대구 동구갑 지역을 섬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들려주신 주민들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동구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동구경제를 천지개벽할 정도로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가 완전히 극복된 것은 아닌 만큼 코로나의 조기종식을 위해, 그리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이 더욱 더 많은 국민의 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 후보가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지역민들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 하다며 낙선 인사를 했다 . 다음은 낙선 인사 전문이다 <<낙선 인사>>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거기간 내내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 관계자와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주민을 위한 정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대구와 수성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열정과 노력이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큰 가르침으로 여기겠습니다. 성찰의 시간을 갖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성구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늘 그래왔듯이 헌신하고 함께 하는 이인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한 주호영 후보가 4월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 16일 오전 0 시 5분 현재 개표 65 .4% 된 가운데 59.9% )를 득표하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큰표 차이로 따돌리고 국회의원 당선이 유력해 졌다. 다음은 주호영 후보의 당선 소감이다 . [주호영 후보 당선소감] 먼저, 저를 지지해주신 수성갑 유권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최선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범적인 선거전을 펼쳐주신 김부겸 후보와 그 지지자들에게도 위로와 찬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와중에도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해주신 대구시민과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구·경북의 최다선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힘을 결집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경제정책 실패와 민생 파탄, 외교·안보 실패, 민주주의 훼손, 청와대 선거개입 등 잘못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도록 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15일 밤 미래통합당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지상파 방송사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를 지켜보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진행되는 15일 투표소가 마련된 수성구 만촌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수성구을 국회의원 이인선 후보는 코로나 19에 따른 미래통합당의 사전투표방침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에 따라 지난 4월 10일 사전 투표를 했다. 투표 당일인 오늘, 이인선 후보는 주민들에게 투표장에 나갈 것을 홍보하고 특히,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 전국에서 낮게 나옴에 따라 나라의 운명을 가를 투표에 꼭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더타임ㅈ 마태식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수성갑 후보가 15일 선거운동을 마감하며호소문을 냈다 . <마지막 호소> 선거운동을 마감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폭풍의 나날이었습니다. 지난 석 달간의 소회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월 설 전후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2월 중순에 최초로 코로나 추경 편성을 주장했고 3월 초에는 예결위로 사보임해 들어가 대구 경북 몫의 추경을 증액시켰습니다. 그 사이에 신천지 교회에서 코로나가 퍼져 대구 경북이 특별재난지역이 되었습니다. 마스크 국가책임제를 대구에 상주하던 정세균 총리와 함께 상의했고, 방역에 필요한 갖가지 지원을 끌어왔습니다. 증액해 온 추경 예산으로 대구에 광범한 ‘재난긴급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주장도 이루어졌습니다. 3월 말까지는 코로나와의 전쟁이 급하지 선거운동은 할 계제도, 할 엄두도 안 났습니다. 4월 2일 선거운동 시작하기 이틀 전에 큰 결심을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구는 전무후무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지역 경제가 코로나로 결정타를 맞을 게 뻔했습니다. 거기다 대구 경북 25석이 또다시 한가지 색깔로 도배될 듯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되는 일입니
4월 14일(화) 총선 D-1로 내일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14일 밤 0시부터 24시간 유권자와 ‘릴레이 16초 전화 소통’에 들어갔다. 16초는 국가혁명배당금당 비례후보 기호 16번을 상징한다. 허경영 대표는 "16번은 신용카드 번호가 16자리 숫자이고 ‘16’이라는 숫자는 신뢰와 혁명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상시에도, 홈페이지와 허경영 유튜브에 공개된 핸드폰으로 직접 소통해 온, 허경영 대표는 D-1일인 오늘 자정 0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걸려 오는 전화를 16초씩 동안 소통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24시간 동안 16초씩 릴레이 통화하면 5,400명이 수치로 나오지만 여러 명이 단체 모임 중, 전화하는 경우도 많아 파급 효과는 나타난 수치 이상이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신드롬'이 투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가혁명배당금당 비례후보 기호 16번을 허경영 대표와 동일시하는 합목적성으로 시급해 ‘24시간 릴레이 16초 전화소통’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례의 10분 KBS TV 방송 정책연설 광고와 1분 TV광고 수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