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지막 까지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송영선 후보>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영선 후보가 선거 마지막 날까지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송영선 후보는 국방전문가로서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을 내세우며 동구의 큰 현안인 군 공항 이전 터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해 동구 주민들을 잘 살게 해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4월 15일, 내일이 바로 동구 주민 결단의 날이다”며 “옛정으로 음주운전 뺑소니 전과가 있는 기호 2번 강대식 후보를 뽑으면 동구는 망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으로 투표한다고 밥 먹여 주지 않는다, 능력 있고 주민들 잘 살게 해주는 국회의원이 최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후보는 “군 공항 이전 터 개발 하나만으로도 우리 동구는 부자 동네가 될 수 있다”며 “국방전문가인 송영선을 3선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잘 사는 동구 한 번 만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또 송 후보는 “선거 막바지에 다가올수록 지지율이 급상승 하고 있는 걸 느낀다”면서 “투표 날까지 동구민의 자존심으로 송영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치인은 지역 주민들과 의리가 있어야 한다. 대구 동구 을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가고파 하는 송영선 후보 > 송영선 후보, “지지율 급상승 하는 걸 피부로 느낀다” 밝혀 21대 총선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송영선 후보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송영선TV’를 통해 “지지율이 계속 오르고 있는 걸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송영선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진정한 보수 통합을 위해서는 기호 10번 송영선을 뽑아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지지가 빗발치고 있다”며 “동구 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지지율에 반영되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길거리에서 대중 유세를 끝내고 나면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져 나온다”며 “동구 주민들이 저의 진심을 이해하고 동구의 진정한 일꾼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잘 사는 동구로 만들고 싶다는 주민들의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동구의 경제발전과 동구의 정치발전을 이루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사진 설명 ; 허경영대표 12일 서울 강서구 화곡역에서 선거유세지원 > 총선 D-2일인 4월13일(월)에도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의 1분 분량 라디오 광고가 KBS1 라디오를 통해 출근대인 07:54~07:55에 전파를 탔다. 이번 총선에서 제일 많은 후보를 출마 시킨 ‘후보 등록 수 1위’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언론의 편향 왜곡 보도와 불공정 보도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1억 원씩 지급’과 ‘18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국민배당금 평생 매월 150만원씩 지급’ 등 허경영 33혁명공약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한계가 있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후보 등록 수 2위 더불어민주당, 3위 미래통합당과 이른바 ‘후보 등록 수 빅(BIG)3’간 3자 정책토론을 수차 제안했지만 아직 성사되지 않아 비방과 비난이 아닌 정책대결 선거가 무산되고 있다. 10분 TV정책연설 2차례와 1분 TV 광고 수차례, 1분 라디오 광고 수차례에 들어간 제작비와 방송 광고료가 10억 원 가량 들어갔다고 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밝혔다. 허경영 대표는 1분 라디오 광고에서 “국민 여러분 저는 18세 이상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을 평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수성 갑 후보은 14일 저녁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가진 마지막날 총력유세에서 “문재인 정권과 이 정권으로 인해 대구엔 코로나 피해가 심각하게 클 수 밖에 없었다. 중국엔 문닫지 않았다”며 현 정권의 책임론을 펼쳤다. 주 후보는 “그런데 일부 주민들은 문재인이가 코로나 방역 잘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들이 안걸렸기 떄문에 하는 주장”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되고, 국정 곳곳에서 엉망이 되었다,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언론을 장악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오늘도 김정은이 미사일 쐈다, 거기에 핵 하나 실어서 떨어드리면 서울 200만명 희생한다, 우리나라 정중앙 안떨궈놔도 150~200만 죽지만 대통령은 손 놓고 있다, 문재인은 정말로 국군 통수권자가 맞는가?”라고 반문했다 . 주 호영 후보는 “경제는 이 사람들이 데모만해서 돈을 못 벌어본 좌파들의 소득주도성장 실험으로 다 죽었다. 실제 우리경제 다 죽었다,”고 개탄했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보고 세계원전 짓자고 에너지보좌관이 제안했지만 이걸 못한다. 결국 이건 자해다, 원전수명 30~40년 수리수리해서 10~20 .80년 쓰지만 월성원전도 10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화) 07시 본리네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구병 구석 구석 릴레이 유세를 통해 막판 표심잡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원진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대구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보여주셨다”면서 “대구의 정신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조원진은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지금껏 키워주셨고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싸울 수 있었다”면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을 끝장낼 수 있도록 대구의 자존심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미래통합당과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서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12년간 달서구민께 드린 대구시 신청사 유치 약속을 지켰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구 내당시장 지식산업센터 유치, 달서영어도서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생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기목)에서는 14일 21대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한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를 공직자윤리법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죄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검에 고발했다. 민생당 대구시당에서는 피고발인 홍석준은 2020. 1. 31.자로 대구시 경제국장직에서 퇴직해 4.15총선에 입후보한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피고발인의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후보자 및 가족(배우자, 모, 장녀)의 재산이 36억 7,150만원이며, 이 중에서 약 88%인 32억 2,618만원이 현금성 예금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23년간 공직생활을 한 피고발자 자신의 공직 평균 월급인 약 304만원을 한푼도 사용하지 않고 모아도 약 8억원이고, 부부 두사람을 합쳤다하더라도 16억원을 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36억 7,150만원의 재산이 과도하게 많이 형성된 것으로 언론에서도 이미 의문을 제기한바 있으며, 피고발인 본인 명의의 주식 11만 3천여주(2019. 12월 기준) 1억 5,639만원 상당) 중 일부는 피고발인의 퇴직 전 근무한 대구광역시 창조경제산업국장, 첨단산업의료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3일 대구지역 8개 노동조합이 대구 중남구 이재용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 노동 조합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일상이 멈춘 한 달여 시간을 지나 왔다. 그러나 정부와 방역당국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대응으로 국내 확진자 발생 추이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뛰어난 시민의식으로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일상 속에서 함께 싸워 오신 우리 시민들의 협조와 인내, 그리고 방역과 의료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주신 노동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재용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고질적 병폐인 지역주의에 맞서 싸워왔으며, 사회적 약자이자 노동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왔던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의 열악한 작업환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소수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대구지역 화물(퀵서비스)운송노동조합, 대구지역 아파트용역경비노동조합, 꿀벌일자리나눔협동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제7대 지부, 들꽃무료급식봉사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수성구 을 국회의원 이인선 후보 마지막 날 유세에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주호영 수성구갑 후보 등이 함께 합동유세를 펼쳐 열기를 더했다. 14일 오후 용지아파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위원장을 대신해 유세에 참석했다.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 시민은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자랑스럽고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 며 모두 발언을 한 뒤 “경제, 외교, 안보, 민생 생활 전 부문이 문 정부 3년 이후 최악이다. 내일 선거로 이들을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주호영 후보는 “이제 수성을 에서는 이인선을 찾아주십시오. 저에게 보인 성원 이인선 후보에게 실어주십시오. 모두 건강하시고 미래통합당이 오만과 무능의 정권, 심판하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큰절을 올린 뒤 단상에 오른 이인선 후보는 “ 독립운동가의 손녀로서 지역 사랑이 남다른 저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경제 전문가인 저에게 힘을 주시면 낙후된 지역 경제를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내일은 나라의 운명이 걸린 선거일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유권자들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갑 홍석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유세 마지막 날 4월14일 용산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아침인사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복지시설, 와룡시장 소상공인, 성서산업단지 기업체를 방문 위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와룡시장 소상공인들을 만나 유세 인사를 통해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자며 격려하고, 계명대 정문앞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조하늘(27세 자영업)청년은 정말 이게 나라인가! 대학에 학생들이 없어 몇 달째 문을 열러놓고 기다린다.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발 청년들이 기 좀 펴고 살 수 있도록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의 소리를 듣기도 했다. 미래통합당 달서갑 홍석준 후보는 디지털 메이커시티 성서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하는 마음으로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했다면서, 천일금형(대표 김현수)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산업역군을 위로하고, 바이러스 피해 기피제 기업 ㈜전진바이오팜 (대표 이태훈) 종사자들을 만나 미래에 일어날 전염병 대비 연구 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홍석준 후보는, 오직 유권자와 시민들만 보고 반드시 승리하여 바른 정치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후보측은 13일 ‘20.4.12(일) 내외뉴스통신의 『수성갑 주호영 후보 '허위사실유포로 고발 당해'』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공약을 95% 이행했다고 허위로 홍보'했다는 내용에 대하여 주호영 후보의 공약이행률 95%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차례 평가를 통해 2020년 2월 7일 발표한 결과이며 2020년 2월 12일 경상매일신문에서 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 후보의 공약이행률 55% 역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평가결과와 언론 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발인의 '재임기간중 공약이행률이 60%정도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주호영 후보가 공약한 사항은 대부분 이행되었으며 공약이행률이 60%에 불과하다는 주장은 공약의 실제내용을 면밀히 살펴보지 않은 자의적 해석에 대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