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송영선 후보가 동구의 자존심을 지켜줄 국회의원 깜은 자신이라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주민들과 대화를 하는 대구 동구을에 출마하는 무소속 송영선 후보. 대구에는 유력 인사들이 왜 무소속이 많은가?> 송영선 후보는 “미래통합당으로 공천을 받은 강대식 후보는 유승민의 운전기사로 정치권에 들어와 유승민 덕으로 구의원과 동구청장을 했다. 그러나 강 후보는 이제 와서 ‘유승민은 나의 정치적인 아버지가 아니다’며 표를 위해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의리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 절하 했다. 이어 “깜도 되지 않는 무능하고 의리 없는 강대식 후보의 말을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겠냐”며 “조상 뼈까지 팔아먹으며 거짓말하는 강대식 후보에게 절대 표를 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창중 후보에 대해서도 “박근혜를 구출하겠다고 나선 윤창중 후보는 성추행 사건으로 국제적인 망신과 모욕을 일으킨 사람이다”고 평가 절하 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또 다시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출마했는데 탄핵을 주도한 이곳 동구에서 논산사람이 내려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 후보에게 표를 줘야겠냐”며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3일 오후 4시에 대구시당 강당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김상훈 공동선대위원장, 김형기 공동선대위원장, 곽상도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흠 고문단 의장(전.매일신문 논설주간)외 고문 41명과 추진호 자문위원장(전. 한국문화예술평론가협회장)외 8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재옥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지역을 사랑하는 고문, 자문님들이 영입제안에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 수도권 선거가 어렵고, 우려스러운 판세를 대구에서 도와주워야 한다. 표가 집중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상훈 선대위원장은‘벼랑 끝에 서있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중도보수우파가 결집해야한다. 대구지역의 결집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경륜과 지혜를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후 “문재권 정권이 빼앗은 대구의 봄, 힘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 이인선이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수성못 상화동산 옆 폭포 앞에서 가진 ‘희망 유세’에서 이 후보는 “바로 옆 상화동산은 저에게 특별한 곳”이라며 “독립애국지사인 할아버지의 얼을 이어받은 뼛속까지 보수우파로 나라사랑과 지역사랑이 내가 살아온 길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 19로 무너진 서민경제 때문에 고통 속에 살고 있지만 대구는 어떤 고난도 힘을 모아 이겨낸 저력이 있다.”며 “ 먹고 사는 경제를 살릴 후보는 바로 자신”이라며 자신이 적임자 임을 내세우며 의지를 불태웠다. 요즘 많이 유명해 졌다는 이 후보는 “수성을이 개인의 대선 놀이터가 아니다. 주민들이 왜 특정 개인의 대권 소모품 취급을 받아야 하냐”며 분개했다. 또“2년 짜리 국회의원을 한다는데, 수성구가 반쪽 국회의원을 원하느냐”며 “정말 어이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문 정권은 경제도 파탄내고, 눈치 외교, 눈치 안보 등 뭘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지적한 뒤 “그래서 주민들이 미래통합당에 큰 기대를 걸고 똘똘 뭉치고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의‘방역과 선거운동 병행하기', ‘공약 알리기 피켓팅’이 이색적 선거운동 방식이라는 찬사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서재헌 후보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꾸준히 방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아침 서재헌 후보와 청년유세단들은 지하철 역사를 돌며 지하철 계단 난간 닦기, 시민들에게 손 소독제 발라주기 등 방역 활동에 힘쓰며 더욱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칫 해이해진 시민들의 안전의식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특히 평소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일은 더 엄중히 대처해야 한다”는 서재헌 후보의 신념에 따라 코로나 종식의 그 날까지 계속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피켓으로 후보의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공약에 초점을 맞춘 피켓팅으로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공약 알리기 피켓팅은 주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대구시가 긴급생계자금 온라인 접수를 받기 시작한 오늘 인터넷 접수 사이트가 마비됐다. 시스템점검을 했지만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는 게 대구시 해명이다.”라며 “긴급생계자금 신청가구수는 이미 정확히 예산되는데도 접수사이트 설계 당시 접속자수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권영진 대구시장 무능탓이라 할수 밖에 없다. 경기도민은 1,328만명으로 243만명인 대구시보다 5.5배나 많지만 접속사이트 마비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접속사이트만 먹통인가? 긴급생계자금 지급수단을 놓고도 비용이 과다한 선불카드를 고집했고, 선거후 지급시기를 놓고도 시민들과 시의원들과 사사건건 충돌을 빚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먹통행정 뿐만 아니라 먹통야당도 탓하지 않을 수 없다며 코로나사태, 추경정국에서 있는지 없는지 그림자행보를 하던 대구 미통당은 3월 29일 선대위발대식에서 “이럴 거면 왜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이냐”며 코로나사태까지 정쟁수단으로 일삼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또,최근 만민중앙교회를 포함, 대규모시설 집단감염 태반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출정식에 이어 3일(금에는 두류종합시장을 비롯하여 아파트 주변 상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황교안 대표와의 조건 없는 만남을 거듭 제안한 조원진 후보는 3일“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미완의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강력한 우파정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거리와 상가에서 만나는 대구시민의 표정을 보면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구시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망쳐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대구시민이 나서야 하고 대구의 정치인들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갈수록 악랄해지고 교묘해지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가짜 쇼에 우리 미래세대의 희망은 좌절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후보는 “보수우파의 자존심, 보수우파의 대표 저 조원진이 확실하게 압승하여 대구의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이윤형(미래통합당)의원은 4월 3일 동구청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0,000원 성금을 기탁하고 코로나19 감염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이윤형 의원은 “국민들이 코로나19의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조그마한 힘을 함께 나누고 금번 사태가 조금 더 빨리 종식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구의회 이윤형의원은 평소에도 유엔난민기구, 세계어린이놀이터건립, 제일기독복지관 등 후원회로 통한 기탁금을 월정액을 봉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또한 이윤형의원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의 61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며 그리고 2020년부터 동구의회 연구단체인 “동 풍( 東風 )”의 의원연구단체의 대표를 맡아 지방의원들의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함께 연구하며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정책개발 및 입법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 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2020년 4월 3일 오전7시~오전 8시30분까지 불로삼거리 일대에서 아침인사 일정을 마친 후 불로, 봉무, 공산, 방촌·해안·안심일대 등 동구 을 지역 구석구석 유세차량 거리유세를 진행했다. 이승천 후보자는 선거운동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최소 이격거리 두기를 당부했다. 한편, 어제 공개된 TBC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맨’에 출연한 이승천 후보자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역임 시 중앙정치 무대의 이야기와 정세균 총리와의 오래된 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또, 그동안 녹록치 않았던 대구에서 민주당원으로 정치인생과 그에 따른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등을 이야기 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이날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못했던 인간 이승천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 놓을수 있는 허심탄회한 자리 였다고 소감을 밝힌 후 TBC 대구방송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막이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출마자들은 각 선거구에서 이른 새벽부터 출정식을 갖고 출근인사를 시작하는 등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현역의원인 수성갑 김부겸 후보와 북구을 홍의락 후보는 각각 범어네거리와 대구병원네거리에서 선거 첫날 아침을 맞이하며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하였다. 중남구 이재용 후보는 종각네거리, 동구갑 서재헌 후보는 큰고개오거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용계네거리, 서구 윤선진 후보는 신평리네거리, 북구갑 이헌태 후보는 침산네거리,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공단역네거리, 달서을 허소 후보는 상인네거리, 달서병 김대진 후보는 죽전네거리, 달성군 박형룡 후보는 대실역 네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그간 코로나19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며 SNS를 통한 온라인선거운동에 집중하는 등 동네 방역 봉사활동 외에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해왔다. 이에 민주당 후보들은 남은 13일의 선거운동 기간만큼은 최대한 많은 대구시민들께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선대위는 “김부겸, 홍의락 의원이 이번 선거에 당선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은 30일, “「수성구 교통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수성구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겠다.”며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수성 교통혁신 프로젝트」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도시철도 엑스코선 신설’,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 직선(터널)도로 개설’, ‘고산3동 주민센터-매호천 도로의 차질없는 추진’ 등 총 4가지 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호영 의원은 이들 공약을 마련하기 위해, 수차례 지역 탐방에 나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 ∆ 우선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관련해, 주 의원은 “범물동과 대구스타디움(고산), 혁신도시 주변 등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이 열악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지역이 단절되어 있다”며, “시지지역의 야구장, 대구미술관, 육상진흥센터와 곧 들어서게 되는 연호지구, 대구대공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간송미술관, 롯데쇼핑몰 등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의 입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도시철도 3호선 연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은 범물~시지~혁신도시까지의 13km 구간에 9개의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