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3일 ‘흑묘백묘론’을 언급하면서 “대구시민께서 문재인 좌파정권 심판하라고 하시는데 미래통합당(검은고양)이든 우리공화당(흰 고양)이든 쥐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면서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길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확산된 코로나 19사태로 지금 대구의 서민경제는 엄청난 위기에 빠져있고 자영업자를 비롯해 청년 등 모두가 아우성인데 대구시민을 대변하지 못했던 미래통합당이 핑크색 타령만 하고 있다”면서 “핑크색 옷은 여행가거나 산책할 때 입는 옷이지 투쟁할 때 입는 옷은 대한민국 산업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색깔인 녹색”이라고 차별화를 선언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박근혜 팔이’로 태극기 우파국민과 조원진을 공격한다는 것은 태극기 운동을 응원하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원하는 대구민심을 외면하고 핑크색 뒤에 숨는 꼴”이라면서 “다른 지역에서 달서구병에 온지 100일정도 밖에 안 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비정규직 노동운동과 민주노총 지역위원장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성서 공단 경기 문제 , 지역 상권 문제, 지역 경제 상황이 연계되어 60% 밑으로 떨어졌다”고 안까운 현실을 설명했다. 또, “노동자 줄어들고, 노동자 월급 받아서 술 먹고 해야 하는데 거의 안온다”며 와룡시장 가보면 유모차 끌고 갈수 없었다. 지금은 트럭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권 후보는 “성서지역 와룡시장 이용하는 분들 이주노동자들 20~30%, 지금은 코로나 터지면서 시장 경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활성화 방안으로 성서는 공단 살리는 문제가 상권과 주민 삶 연결된다면서 “공단 6만명, 지역구 주민은 20%,라고 노동자들은 가까운 식당 이용, 문제는 공단이 죽어버리니, 대표님이( 경기부양 위해 ) 100조 정도 예산 투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20조는 대구경북 투자 하겠다고 했다 . 스마트 산단, 노후화 산단 스마트 팩토리 바꾸는 것이다, 저희는 1조 5천억이 5년간 투입, 작년은 구미, 인천 남동공단을 선정했다, ”고 말했다. 또 “정부 추진 노후산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늘이 박근혜 대통령 불법감금 감옥간지 3년째 된 날이고( 석방을 위해 ) 서울구치소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며 만남에서 조원진 의원의 첫 일성이었다. 31일 기자와 만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달서 병 후보는 “51.6% 얻은 정통성 있는 대통령이 촛불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찬탈당한 헌정중단사태. 3년 지난 지금 박근혜 뇌물 받은 적 준적 없어. 의혹 있었던 80가지가 사실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하면서 금새 목소리가 격앙됐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죄없는 대통령에 죄를 덮어 씌운거다. 탄핵의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가 호남으로 중심으로 한 반미세력이 대통령을 탄핵한 것.”이라고 말했다 . 또 “ 불의는 무엇인가 네 번의 겨울동안 진실의 투쟁을 한 것이다. 국민들 박근혜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나, 반문하는 세상이 왔다.”며 민심이 변화가 있음을 주장했다 . 보수분열문제에 대해서는 “한달 전부터 우리는 박 대통령이 메시지 주기 전부터 연대 연합 통합을 위해 조건 없는 회의 요청했다. 오늘까지 황교안 대표 연락없다. 한선교 원유철 등등 만나야한다고 요청했다. 전국에 ( 우리공화당 ) 42명 후보를 냈고 인천수도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무소속 대구수성 을 후보는 30일 “TK지역이 해방역사 중 70년 중 40년 대통령 배출했다. 대한민국 영광은 TK부터 시작했다. 박근혜 이후 TK 지도자 없어. 그래서 제가 당선이 되면 TK 지도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또“ PK TK 아우르는 지도자 될 것이며 다음 정권 가져올 유일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 그런 대구의 마음 읽었기 때문에 대구에 왔다. 아무런 기반 없는 저를 첫 여론조사에서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1등을 하게 해준 것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수성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선거가 17일(동안) 하루에 1%씩 올릴 예정이고 51% 를 목표로 이번 선거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직접 유권자들 만나고 티비 토론하게 되고 하면 판도가 확연하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선거 25년 해왔다. 수성을 적합한 방식으로 유세활동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또 “긴급생계자금 조기집행 4월 2일부터 선불카드 지급할 예정에 대해 환영한다. 현금 살포는 매표행위이기 때문에 반대했다. 선불카드 지급을 환영한다. 황금사거리에서 코로나 분신 기도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육아·보육 공약 ‘맘 편한 수성!’을 발표하면서“그동안 독박 육아로 밤낮으로 힘들었던 수성 맘들의 짐을 아빠와 지역사회가 나누어지겠다”고 밝혔다. 또 , 코로나 19의 사태 장기화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 및 초중고 개학 연기로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워킹맘들은 한 손엔 살림과 다른 한 손에 든 업무가 버거운 상황에서 등에는 육아의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버티는 것마저도 힘든 지경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긴급돌봄에 아이 맡기기는 꺼려지고, 가족돌봄휴가를 쓰기에는 회사의 눈치가 보이고, 재택근무를 하면 24시간 독박육아와 업무로‘재택지옥’에 갇히게 되는 것이 수성맘들이 처한 현실이다. ‘엄마는 강하다’는 신화가 만들어낸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다. 이에 김부겸 후보는 “수성구의 육아·보육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첫째, 육아휴직 제도의 개선을 통해 워킹맘의 육아부담 감소. 육아 휴직 급여를 현실화해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상한200만원, 하한100만원)하고
선거에서 같은 성향의 대한민국 편 이 두사람 나가면 둘다 죽는 것은 산술적으로도 답이 나온다., 송영선 후보는 30일 , 대구 동구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윤창중 후보에게 무소속 단일화를 제안 했다 다음은 송영선 후보실 보도문 전문 .................................................................................................................... 대구 동구을 윤창중 후보에게 무소속 단일화를 제안 합니다. 동구을은 현재 유승민 의원 지역구입니다. 지금 동구을에서는 윤창중, 송영선 2명의 무소속 후보가 등록 했습니다. 저 송영선이 동구을에 출마한 것은 내자신의 자발적인 선택이라기 보다는 탄핵을 초래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어, 더나아가 지금의 촛불 정권을 불러온 단초를 제공한 세력에 대해 확고한 심판을 해 달라는 동구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서입니다. 문정권 심판은 더 큰 목적입니다. 윤창중 후보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출마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무소속이 하나로 단일화가 되어야 합니다. 윤창중 후보에게 경선을 통한 무소속 단일화를 제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원장 김부겸)는 3월 30일 오전11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김부겸 선대위원장과 대구지역 총선 출마자들이 주요공약을 발표하였다. 이날 총선 후보자들이 발표한 21대 총선 대구 공약 가운데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발표한 20조원대 규모의 ‘TK뉴딜’공약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20조원 규모의 공약을 발표하게 된 이유로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조업과 서비스업 동반 부진, 대구경북 카드사 매출 급감, 고용상황 악화 등”을 배경으로 꼽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 2018년 GRDP를 기준으로 OECD의 경제성장률 조정치(13%하향)를 적용하더라도 22.6조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며 금번 코로나 피해가 대구경북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때 생산저하비율을 20%, 30%, 40% 적용 시 각각 34.8조, 52.3조, 69.7조 상당의 피해규모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중앙정부 지원과 채권발행 등으로 ‘20조 TK뉴딜’공약을 추진하여 무너진 대구경북의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발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3월 29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한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3인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에 영입된 김형기 선거대책위원장은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로 자유공정시민회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도개혁 지향적 학자로서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공정사회실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책과 공약을 주로 전담함으로서 코로나 이후 무너진 서민경제를 되살릴 좋은 정책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당은 대구‧경북 보수와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김형기 위원장의 영입으로 이번 대구 지역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외연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대구지역 총선 전승을 위해 유능한 인사들을 적극 영입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수의 성지인 대구시민들이 과거 미래통합당에게 보내 준 큰 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 을 후보는 “대구 경부선 지하화 용역 20억 가지고 오는 것 있어 동서로 갈라진 대구의 허리를 하나로 묶어서 발전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27일 기자 인터뷰에서 말했다 . 그러면서 50사단도 임기내에 이전 계획을 제시하고 자신이 공공기관 이전 위원장인데 중소기업과 에너지 이전해오겠다고 말했다 . “빌바흐 가면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공장으로 번창하던 곳이 문화도시로 탈바꿈해 미래도시로 성공한 것인데 대구에도 그런 미술관 유치하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문화에술에 관심”을 보였다. 홍 후보는 “지역에는 더 나은 경제여건, 더 나은 생활여건, 더 나은 교육여건을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교통 체계 바꿔서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로 산업기반 조성하겠다. 복지와 안전을 확보하겠다. 교육여건은 입시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 있고 평생교육과 함께 조화롭게 만들어 보겠다.”고 구상을 설명했다. 3선 가능성 및 지역민 반응에선 “여당 3선의원이 필요한데 대구의 정서로 봤을때는 찍어주기 싫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미래통합당에도 흔쾌히 마음이 가지도 않고. 주민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후보는 “현정부의 잘못에 대해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 “북구을 지역이 인구 25만, 대구 10분의 1. 대구 발전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통합신공항 이전과 맞춰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개발할 것이라며 이전에 ”대구시 경북에 근무한 경험 토대로 북구을 지역을 대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총선 전략으로 “ 홍의락 의원이 지역 주민과 소통 할려는 노력 있었다. 그런 부분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영향,”이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 지난 총선에서 당선시 민주당 복당하지 않겠다는 얘기. 그런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약속 저벼려 실망한 지역 민심,”이 있다고 지적하고 “ 이후 지역 주민과 소통하려는 노력도 약화, 지난 총선때와 지금 지지도는 차이가 있다. 30%정도는 지지 받을 것이지만 기존 보수 지지층 이외 중도층이 ..이번 4.15 총선 심판 하지 않으면 나라 망할 수도( 있다며 ) 설명해서 합리적 보수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내면 승산 있다.”이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승수 후보는 “무소속 출마 선배 정치인께서는 북구을에서 몇 년동안 봉사활동 하셨고, 인연을 맺은 사람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