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수성을 이상식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논평을 내고 “홍준표 후보는 27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총선을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는 것은 매표행위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하였다”면서 . “코로나 19사태라는 전무후무한 재난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긴급구호차원의 자금 지원을 돈으로 표를 사는 매표행위로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거 때 돈을 살포하여 표를 사는 매표행위는 사실 과거 자유당, 공화당 등 미래통합당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보수정당이 저질러왔던 대표적인 선거부정행위가 아닌가? ”라면서 화살을 돌렸다 . 또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재난구호차원의 일이다. 홍준표 후보는 표를 사는 매표행위와 재난구호를 구분하지 못하는가?”라며 훈계하며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 말했다 . 선거대책위원회는 “더구나 대구시민들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하는 주체는 홍준표 후보가 얼마전까지 몸담았던 미래통합당 소속의 대구시장이 아닌가?”반문하며 “대구시민들이 긴급생계자금을 현금으로 지급해달라는 것은 카드나 상품권을 발급하기 위해 걸리는 기간조차 기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대구 북구 갑 정태옥 무소속 후보는 27일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잠시나마 미래통합당 떠나서 선택받으면 즉시 복당할 예정” 이라면서 “ 이번공천은 원칙도 기준도 없이 제가 희생되었다. 이번공천 과정 보수우파 가치를 훼손하는 공천 대구 자존심 상하게 하는 공천이었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 정 후보는 “양금희 후보가 전략공천 받은 이유 알수가 없다. 모든 것을 봐도 그분이 공천 받기에 적절하지 않았다. 지역민들은 제가 공천 못받은것에 대해 정말 많이 애석해 하고 있고 다들 주민의 심판을 한번 받아보라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대구경북지역에는 아무리해도 민주당 정의당 당선 될 가능성 없기 때문에 인물 중심으로 투표해야할 것이고 전략이나 낙하산 대구경북시민 무작정 지지해주기 때문에 전투력 가진 인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했다.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경고 메세지 있었다는 것에는 “ 입당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관철된 적 한번도 없었다. 만약 홍준표 후보 당선되면 보수우파 소중한 자산이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코로나 감염으로 선거사무소까지 폐쇄한 후보가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이하 서후보)는 27일 본격적인 선거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 이는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외부인의 출입이 잦을 것에 대비해 사무실 벽면 곳곳에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상시 소독을 일상화했다. 또 방문자들은 사무실출입 전 마스크 착용, 손세정후 비치된 출입일지에 날짜, 이름, 측정온도 기입 후 출입토록 했다. 후보와 사무실 상주 직원들도 마스크 필수 착용, 매일 계단 및 사무실 방역(당번제), 손세정후 온도 측정(37.5도 이상 시 질본 신고 후 자가격리)을 의무화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으로는 ▲동별 선거운동원 온도 및 건강관리 상태 체크 담당자 지정 ▲선거운동원 단체 카톡방을 통한 운동 전후 이상 징후 상시 확인 ▲유증상자 및 의심사례 발생 시 해당 선거운동원 활동 중단 및 질본 신고. 또한 이러한 준수사항을 관련자들에게 영상과 교육을 통해 수시로 알리고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서후보는 지난 1월3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은 27일,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행복수성을 만들겠다.”며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주 의원은 “법무부의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2013년 412건이던 영상물 이용 성범죄가 2018년 2,388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며 “영상을 이용한 협박도 성폭력의 처벌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N방 사건’과 관련해서도 주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무른 처벌과 안이한 대처가 ‘괴물’같은 현상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또 주 의원은 “미국과 같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법원이 보다 엄격한 법 적용을 할 필요가 있다”며, “아동청소년 성범죄자들을 보다 강력히 처벌하고, 포털 등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자체적으로 연관 검색어와 게시물을 걸러내고 신속히 삭제하도록 하는 (가칭)「조두순 방지법」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행복수성 마더센터”도 조성된다.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눈치 보지 않고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쉼과 나눔의 장소인 ‘마더센터’는 임신·출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선거관련 현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윤재옥(달서을), 김상훈(서구),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곽상도(중남구) 민생경제위기극복본부장에는 추경호(달성군) 국회의원선거구별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각 국회의원후보자로 구성하였다. 추후 선거대책위원장에 덕망 있고 유능한 당외인사를 추가로 영입하기로 하였고, 대구시 각종 직능단체, 소상공인단체 등 여러 단체 인사들을 선대위 조직에 적극 영입하기로 하였다. 특히, 공천경쟁에서 탈락한 경선후보자 등 낙천한 인사들도 선대위에 적극 영입키로 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대구 현역 국회의원 전원은 남은 임기동안의 세비 전액(1인당 2천만원, 총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대구 국회의원 후보자 일동은 "이 기부로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한 데 대해 방역대책 차원에서 향후 도심 내 집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의 조치로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심 내 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시청 앞에서 긴급생계자금지원 지급시기 등의 이슈로 연일 집회․시위가 열렸다. 다수 인원이 모이는 집회로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우려되고, 이는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도심 내 집회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각적인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하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27일 오후 혼자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를 한 뒤 1876명의 순국선열의 존함이 조각된 비석을 둘러보면서 ‘나라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없음에 나라 있다면 이 한 몸 던져서 나라 어이 아니 건지리’라는 고 이준석 조부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 후보는 ‘오늘의 우리나라는 조부님을 비롯한 순국선열 분들과 애국열사들, 애국충정의 국민들의 피와 땀의 결과물이다‘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이 후보와 동석한 광복회대구광역시 노수문 지부장, 광복회대구수성지회장 박근용 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국가의 요소요소에서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인선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 을 강대식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에 시민여러분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자며 “의회 8년 동구청장 4년 역임한 주민밀착형 정치적 파트너로 동구를 위하고 대구시를 위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본선에서 승리하여 지켜내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6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대표 공약으로 “ 이번 총선에서 저의 공약은 삼오삼삼 공약 만들었다. 세개 분야 다섯개 권역 서른 세개 큰 공약을 가지고 동구를 발전시키겠다.” 며 “ 세개 분야는 동구을 지역이 넓어 도시마다 뚝뚝 떨어져 도시간 조화로운 발전 연결성에 부족함이 있어. 교통분야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 또 교육적으로도 열악해 이 부분 신경을 썼다. 천혜자연 팔공산, 금호강 문화관광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면서 세세한 부분은 공보물로 확인하실수 있다고 밝혔다. 유승민 후보 지역구에 출마한 것에 대한 여론에는 “저와 경쟁하고 있는 상대후보들이 저를 보고 유승민 아바타라는 말을 하시는 것 들었다. 아바타 의미를 어떤 것 보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유승민 의원이 불출마를 하고 저에게 지역구 출마를 권유한 것도 아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 동구 을 이승천 후보는 26일 자신이 “4전 5기 뚝심과 의리를 지닌 노력하는 후보이고 지역주민께는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후보다. 주민이 잘사는 동구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동구 공항 이전등 현안이 많다. 힘있는 후보가 필요하며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 지내면서 국회와 중앙정부 인맥 형성했고 국정에 관한 경력을 쌓았다. 제가 힘있는 후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주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 중앙정치 몰두가 아니라 지역민의 의견 반영하는 일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은 코로나19 때문에 대면접촉 피해왔다. 코로나 19로 인한 동구지역 주민 건강과 환경 확보를 위해 3주간 2시간 반정도 방역과 청소활동을 진행해왔다. 조직적 강화를 위해 기존에 있는 조직원들과 여러 가지 선거대책 논의하며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반응? 가장 큰 특징은 동구을이 도농복합지역 요소가 있어 민주당에 대한 거부감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전보다 개선되었어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후보 선택하자는 여론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구 을은 “유승민 의원이 14년 정도 있었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생계지원금 지급 시기로 마찰을 빚다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대구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쯤 열린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에 참석했다. 임시회에선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처리가 무난하게 마무리되고, 권 시장이 본회의장 바깥으로 나가려던 순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과 긴급 생계지원금 지급 시기를 앞두고 설전을 벌였다. 민주당 이진련(비례) 대구시의원은 권 시장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왜 현금으로 지원하지 않느냐”고 계속 따져 물었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시의원에게 “이러지 마시라”고 대응하다 갑자기 오른손으로 머리를 잡은 채 뒤로 실신했다. 곁에서 해당 상황을 본 대구시 공무원은 급히 권 시장을 등에 업은 뒤 시청으로 향했고, 이후 119구급차를 불러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권 시장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