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대구동구 갑 후보는 25일 “지역의 첫번째 현안으로 가장 중요한 것 공항 후적지 인프라 구축”이라며 동구의 미래 결정, 새로운 동구 인구 유입에 따라 교통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존 엑스코 선에서 파티마 동구청 큰고개오거리 아양교 K2 이어지게 하겠다”는 것이다 . 서 후보는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서는 보수텃밭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실질적 주민 만나면 반응이 괜찮다고 밝히고 류성걸 후보 개인적 인간적 강점 있지만 미래통합당으로 주민들이 비토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당을 옮겨 다닌 것에 대한 정체성 문제와 당원간 갈등을 들며 신선하고 다양한 경험이 있는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으로 “민주당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수 있다는 것. 안보 경제문제는 제가 ROTC 장교 출신이다. 안보 걱정 안해도 될 것. 또 경제전문가 금융업에 11년간 있었다. 실질적으로 예산을 자산을 어디에 투자할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특화된 후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구청 게시판 등 확인해보면 동구갑은 쓰레기 문제와 주차문제 등이 있다. 동구갑은 주택 밀집도가 높아 주차문제 심해 정책적인 고민을 하고 공약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서구 김상훈 후보는 25일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공천후반부에 지역정서와 괴리가 있는 공천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권자 선택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큰 틀에서 집권여당의 정체성과 현정권이 이끌어온 국정운영방향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되어왔는지 심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또“TK보다는 전체 결과를 보고 당 지도부에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며 "이번총선 대선보다 중요한 선거, 선거결과 여하에 따라 당지도부가 중대한 판단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초 기대한 만큼 선거결과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 대해 언급했다 . 무소속 출마자 복당에 대해서는 “총선 전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에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지역구 정세상황을 판단했을 때 민주당 의석을 탈환하는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린다. 다만 대구 경북의 유권자분들은 지역연고 없이 갑자기 출마한 후보에 경계심이 높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표의 대구 출마는 “홍 대표님이 밀양창원수성을까지 오게된 과정이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아름답지 못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면서 “그간의 당의 의원의 아쉬움은 언론매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후보는 3월 25일 대표 공약으로 “ 시청 후적지 개발과 교동시장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경제 활성화 ktx 지중화”를 제시했다. 또, 남구는 미군부대 한미양국 협정체결 동편 활주로 반환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반드시 반환 받도록 하고 서편 활주로 역시 점차 반환받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역주민 우선으로 일하겠다. 정치꾼들에게도 지도자가 되어 정치를 어떻게 하는가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재용 후보는 공천에 대한 개혁, 제도에 대해서 “의원도 아닌데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며 “시민분들 대구에도 여권 후보, 전라도에도 통합당 후보 나서 정치의 다양성을 가지고 지역이 발전되도록 해야 한다. 자기스스로의 잣대를 평가받기 위해서는 양쪽이 골고루 섞여서 중대선거구제도와 같은 선거구제로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 남구 65세 이상 20%이상이다. 고령 사회로 되어버렸다. 사실 저의 딜레마인 것은 두 번의 구청장 선거 이외에 5번 떨어졌는데 유권자들 만나보면 상대방은 누가 나오냐 묻는다. 공직자로 일을 해온 것에 대해 나름대로 평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24일(화) 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금 즉각적이고 보편적 집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하루전인 23일(월)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대구시 긴급생계자금을 4월 6일부터 신청받아 선거이튿날인 4월 16일에 지급하겠다고 발표한것과 관련 성명을 통해 “대구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생계지원금을 정치적으로 이용말라. 모든 대구시민이 코로나19의 피해자다”며 긴급생계지원의 즉각적이고 보편적 지급을 촉구하였다. 이어 낮12시 30분부터 대구 시청앞에서 이재용 중‧남구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 배진형 대구시당 직능국장 등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졌다. 또한 대구시당은 25일(수)에도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구 지역 출마자 및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긴급생계지원금 신속 집행을 촉구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24일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인 250만 대구시민을 긴급생계자금으로 겁박하며 옥죄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행태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시당은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무슨 정치적 고려, 소속 정당의 이익이 끼어든다는 것인가!”라며 반문하고 대구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 행정력의 낭비는 물론 비용이 배가 드는 선별적 지급 방식을 택한 것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모든 대구시민이 코로나19의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 대구시민은 당장 오늘 하루가 힘든 상황이다. 권영진 시장처럼 4월 16일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 긴급생계지원금의 즉각적이고 보편적 지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 갑 예비후보가24일 치러진 경선에서 72.3 % 득점을 하여 39.7%에 그친 이두아 전 의원을 누르고 후보가 되었다 . 홍 후보는 결과를 보고, 경선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신 성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선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경선결과 입장문 전문이다. < 경선 결과 입장문 > 위대한 대구시민 여러분! 위대한 성서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들과 주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과 무한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에 참여하신 이두아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들과 주민들의 염원을 안고 끝까지 본선에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류성걸 미래한국당 대구 동구갑 후보는 23일 “군공항 이전되고 나면 전체부지 200-230만평 된다. 그 넓은 공간에 동구 또는 대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신도시를 건립해야겠다.” 면서 휴노믹시티, 쉴휴(休)에 이코노믹( Economic)을 더한 것으로 휴식과 산업을 함께 취하는 신도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동구 수성구 북구까지 합쳐 군공항 비행안전구역으로 고도제한에 묶여있어. 5구역의 경우 45m이상 건물 지을수 없지만 이전 후에 비행안전구역 관련 고도제한이 없어져. 재개발이 활발해질 것이고. 열악한 주거환경 획기적 개선된다고 예상했다. 재래시장에 대해 “ 현대화 사업 추진 중에 있는데 조금 더 개념 바꿔 외국에 가니 상당히 쾌적하게 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 관련 및 노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평화시장은 제가 어릴때랑 마찬가지로 노점상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며 금호강, 팔공산 이 좋은 자연 환경을 활용 못하고 있어 금호강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 후보는 "동대구역광장이 3배 이상 넓어졌다. 스카이시티를 조성하겠다. 급한 회의 등을 할 수 있게, 휴식공간, R&D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긴급생계지원을 4월 6일 부터 신청을 받아 총선 선거 이후인 4월 16일 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긴급생계지원을 즉각 집행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구시의 추경 긴급생계지원 총선후 집행과 관련 국회정책연구위원, 국토교통전문위원 출신인 김우철 사무처장은 “ 이것은 코로나로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는 대구시민에 대한 폭거이다 . 즉각 집행해야 한다 ”고 대구시에 불만을 토로했다. 김우철 처장은 “ 대구시 담당 부서에서 의회에 보고할 때는 선거전에 지급하는 것으로 했는데 8개 구군 단체장 회의에서 선거후에 지급하자고 여덟명 단체장이 주장해서 미뤄졌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구청장 군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장 집행하라는 긴급생계지원 아니냐”며 강력 성토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을 정례브리핑에서 긴급생계지원은 4월 6일부터 신청을 받아, 선거 이후인 4월 16일부터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시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에 호소해 마련한 예산과 이미 예정된 대구시 사업을 대폭 축소하여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패키지’를 만들어 대구 공동체를 지켜내겠다며 대구시 103만 세대 중 64만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피해지원과 극복을 위한 대구시민 지원 대책은 ① 저소득층특별지원 사업, ② 긴급복지특별지원 사업, ③ 긴급생계자금지원 사업으로 크게 3가지며 이번 코로나19 대응 제1차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6,599억원이며, 이 중 국고보조금이 3,329억원, 시 자체재원이 3,270억원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 자체재원은 축제와 행사 취소, 경상경비와 보조금 삭감, 사업시기 조정 등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으로 마련한 895억원, 신청사건립기금 600억원, 순세계잉여금 475억원 및 재난‧재해구호기금 1,300억원으로 충당하였다고 밝혔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으로는 긴급생계자금에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신천지교회와 관련시설은 물론 주말을 맞아 집합예배를 강행할 움직임 또는 우려가 있는 소규모 종파와 교회 등 93개소*에 대해 80여명(市 36, 구청 10, 경찰 33)의 점검반을 배치하여 현장지도와 점검을 실시하였다. 그 중 8개 소규모 교회에서 12차례, 600여명이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대구시는 그동안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주요 종단에 집합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각 종단에서도 미사 중단, 산문 폐쇄, 예배 중단 등 자율적으로 코로나 19 방역에 앞장 서 왔다. 그리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장영일)에서는 지난 3.20.(금) 담화문 발표, 3.21.(토) 호소문 발표를 통해 집합예배를 중단해 줄 것을 각 교회에 거듭 요청하였다. 신천지 본부교회와 그 부속시설 51개소는 3월 24일까지 폐쇄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주말 점검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코로나 19 사태가 완전 종식될 때 까지는 예배, 모임 등 일체의 집합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모든 신도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반교회 중 소규모 교회 8개소에서는 오늘 12차례의 예배(교회별 1~3회)에 60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