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이하 서후보)는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지난 17일 본회의를 통과한 코로나 19 대응 추경예산을 포함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서 후보는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홍의락 의원 등 과 함께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의 추경 예산 확대 및 추가적인 생계 직접 지원 사업 반영 등을 촉구하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통해 지원 금액 확대의 필요성을 어필해, 익일 대구경북지역의 추경예산이 재난 대책비 4000억원을 포함하여 총 1조원으로 서후보의 요청대로 원안보다 확대 편성되었다. 하지만 “편성된 추경예산을 포함한 대구시의 예산을 집행할 권한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귀속되어 있는데, 사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의 예산 집행 속도는 매우 미진하다.”고 밝혔으며 “이대로는 하루가 급한 대구시민들의 위한 예산효과가 미비하다“ 고 평가하였다. 이어 서후보는 촘촘한 예산집행안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타이밍이 중요한 시점으로서 대구시민을 위해서는 3월말부터 예산투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서후보는 코로나 19의 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성 후보 이인선입니다.” 이인선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주민들을 만나며 건네는 요즘 인삿말이다. 경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된 이 예비후보는 주말과 휴일,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서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22일 수성못 등 지산·범물동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코로나 19 확진자가 조금씩 줄자 산책이나 운동을 나온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주먹인사’, ‘팔등인사’, ‘발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대화를 해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해서 예전보다 선거운동이 쉽지 않지만 주민들과 나눈 대화와 표정에서 코로나 19 등 지역 민심을 꼼꼼히 챙기고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구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328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마스크도 안쓴 채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대면선거를 하는 후보들이 있다”며 “대구의 위급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재가 너무 안타깝고, 328운동을 꼭 실천하길 당부한다”고 꼬집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민심 행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성구가 특정 후보의 ‘대선 소모품’이 아니라는 점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 갑 지역구 곽대훈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달서구축구연합회가 곽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연합회는 역대 회장단이 다 함께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박명규회장은 “곽예비후보가 달서구민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출마한 만큼 끝까지 확실하게 밀어줄 것이다”라며, “달서발전을 위해 경험 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고, 후보 면면들을 볼 때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연합회는 곽예비후보와 면담과 사진 촬영 후 선거자금에 쓰이길 바란다며 소정의 선거후원금도 전달했다. 21일에는 달서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교사들이 곽예비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여 어린이집 교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면담을 했다. 또한, 그간 곽예비후보가 구정활동과 국회의정활동을 통해 보육료 현실화 등 보육환경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해온 만큼, 앞으로도 보육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곽 예비후보는“흰 옷 입고 운동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오히려 달서구민들이 걱정과 격려를 해주고 있어 지난 14년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며,“이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여 당당히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1대 총선에 무소속( 시민공천 ) 출마를 하면서 대구 수성 을은 미래 통합당 이인선 , 민주당 이상식 , 홍준표 후보의 3파전이 되고 있다 . 21일 오후 홍 후보는 수성구 동아쇼핑 수성점에서 지산동 까지 도보로 걸으며 곳곳에서 홍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문재인 정권의 패악을 타도할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하며 대구시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다면서 황교안과 김형오의 잘못된 협잡 공천으로 40일간 유령극단처럼 떠돌다 수성 을로 온 만큼 마지막 정치인생을 키워준 고향 대구에서 정치를 끝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문 정권의 패악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와 관련 수성 을 지역구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믿지 않는다. 밑바닥의 민심을 믿는다”면서 과거 자신이 가졌던 인기를 기대하며 “상대 후보(더불어민주당 이상식·미래통합당 이인선)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 오로지 문 정권과 싸우기 위해 수성 을로 오게 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많은 대구시민들의 민심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문 정권의 패악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 갑 국회의원 이진훈 예비후보는 19일 “수성을 경선에서 이인선 후보가 확정된 것은 공관위와 주호영의 꼼수가 통하지 않음을 보여준 것” 이라며 “수성을에서 컷오프 될 '주호영의원을 수성갑으로 보내면서 필승후보라고 하고, 정상환에게 수성을에서 기회를 주는 것처럼 했으나, 사실은 정상환의 무소속 출마를 막으려는 꼼수였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결국 그 꼼수는 통하지 않았다.수성을에서 4선, 16년이나 하고 먹튀해서 수성갑으로 도둑처럼 들어 온 주호영 후보는 자신의 교활한 꾀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1대 총선( 4월 15일 )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대구 달서구갑 출마를 선언한 이두아(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대구 달서구에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의 빙상장 건립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에는 국가를 빛내고 국민에게 기쁨을 준 운동선수들이 많지만 매년 여름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인 만큼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는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더운 곳에 가장 추운 경기장인 빙상장을 역발상으로 설치해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는 북구 고성동에 기존 빙상장이 있지만 지난 1995년 개장한 지 25년이나 지나 제습도 되지 않는 노후시설이며 부실한 빙질로 인한 일반인과 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르고 있다. 그는 또 “대구시가 지난 2015년에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와 월드컵경기장 사이 체육공원 터에 짓겠다는 제2빙상장 건립을 발표했지만 토지보상과 건립비 등의 문제로사실상 무산됐고 이에 실망한 빙상인들의 빙상장 건립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의 빙상장을 달서구에 유치하고 야외 풀장이 딸린 수영장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지난15일과 16일, 이두아 후보가 경선입장문과 공약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많은 의혹과, 지역을 잘 몰라 급조해 발표한 공약들에 대해서 깊은 유감과 인간적인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 < 성 명 서 > 이두아 후보가 지난 16일 다른 곳에는 공천신청을 한 적이 없고, 달서갑에 공천신청을 한번 냈다고 밝힌 바 있으나, 경인일보에서는 용인 수지에 비공개 신청을 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고, 강연재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사람이 공천 면접 직전에 공천 신청”을 하고, “이 사람은 이미 이 당에서 ‘비례’까지 받아 혜택을 본 사람인데, 신청도 안한 TK노른자에”전략 공천을 받고, “이석연 부위원장과 같은 로펌에 근무해 온 이두아 변호사였다”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 증언들이 아니더라도 특혜로 비공개 신청을 하여 단수공천을 받았고, 공천 받고 나서야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것에 대해 양해가 아니라 사실을 해명하여야 하며, 심사에서 제척되어야 할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이 공천관리를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발표하고 사과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부족한 저를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뽑아주신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경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선에 함께 한 정상환 예비후보와 수성구을에 출마한 권세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에비후보는 경선에서 57.2%( 여성가점 4% )를 받아 46.8% 에 그친 정상환 전 중앙지검 부장 검사를 따돌리고 대구수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됐다 . 이 예비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구가 여전히 코로나 19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경제도 무너져 내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예비후보는 “30년 실물경제전문가 경험을 파탄 난 대구경제를 바로 세우는 데 쏟아 붓겠다. 코로나 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총선에서 보수우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준표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을 키워준 미래통합당을 배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금일 미래통합당 경선 결과에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지역을 위해 필요한 정책경쟁을 제안했다. 서후보는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후보자로 선출된 류성걸 후보님, 축하드린다.”면서 “아쉽게 낙선하신 이진숙 후보님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내부의 잡음으로 인해 TK의 공천결과가 이제 발표돼 뒤 늦게 선거대열에 올라왔지만 흑색 비방 선거운동 보다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국회의원 후보의 역할이라고 조언을 했다 . 서재헌 후보는“선거운동 기간 중 코로나19관련 정책과 공약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개소식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통합미래당 류성걸 예비 후보가 19일 경선에서 61.4% 를 득표해 48.6 ( 여성 + 신인 10% 포함 ) 를 받은 이진숙 예비후보를 누르고 대구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됐다 . 류 후보는 “저의 경선 승리는 대구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우리지역 모두의 승리“ 라고 의미를 강조하고 이번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진숙 후보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우리는 이제 4.15 총선에서 압승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를 위하여 경선과정에서 분산되었던 힘을 하나로 뭉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 다며 “경선에서의 모든 일은 뒤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 그리고 “이제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여러 경쟁 예비후보들과 그 캠프에 계셨던 분들도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며 모두 저와 함께 4.15 총선 압승에 함께 하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저와 함께 힘을 합쳐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 또한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저 류성걸이 천지개벽할 정도로 동구 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1대 총선 통합미래당 대구동구갑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