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 달서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 강동필는 달서구지역 상습 정체구간인 상화로의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도로를 건설이나 고가도로 건설 등 보다 우회 도로 건설을 우선해야 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상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지하도로 방식이나 고가도로 건설 방식 모두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도심외곽에 우회해서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와 4차 순환도로를 우선적으로 연결해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하도로 건설이나 고가도로 건설을 통한 해결은 우회도로를 먼저 건설하고 향후 교통수요 변화를 감안해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상화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현재 일방향으로 개설돼 있는 유천IC(하이패스전용)를 양방향으로 확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해 상화로 입체화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었으나 기재부와 총사업비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비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단된 상태이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총사업비는 2천856억 원(국비 1천496억 원, 시비 1천360억 원)으로 책정돼 고가도로 방식으로 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했었다. 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전 10시 시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구시민 한분이 31번째 확진자로 확인되었으며 61세 대구거주 여성으로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 됐다며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31번째 환자는 그동안 남구 00교회와 수성구 000병원도 다녀 간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로 수성구 한 병원에 입원중 확진 판정이 난 해당병원 전체는 폐쇄되고 병원 의료진도 격리 될것으로 알려졌다 . 또 교회도 2 차례 다녀가고 택시도 5차례 탄 것으로 파악됐다. 권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소식을 전한다”면서 “시민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인되는 대로 우리 시의 공식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시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이다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지난 16일 전국 9개(서울/인천/수원/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수험장에서 2020년 제1회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자격검정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신종전염병 대응팀 관계자에 의하면 주무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염병 관리강화 조치내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대비 질병관리본부 예방행동수칙]에 준하는 자격검정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환불, 소독, 자격검정 시행 등 선제적 조치로 수험자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응시자가 사전 취소를 원하는 경우 기존 환불규정과는 별도로 전부 100%로 환불하도록 조치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수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 전원에 대한 손 소독, 마스크 확인 및 배부, 체온 측정, 감염예방 수칙안내 등을 실시하여 안전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예방수칙 미준수자는 입실을 금지하여 예방안전에 최우선응 두었다. 또한, 협회 신종전염병 대응팀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수험자를 고려하여 사전 준비된 마스크를 무료 제공했다. 정기수검장으로 선정된 경북산업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류성걸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종섭 국회의원에게 이진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 내용은 매일신문에 게재된 기사(2020.2.14. 이진숙 “정종섭이 지지”... 鄭 “단순 덕담했을 뿐” 제하의 기사)에 따르면, 4.15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갑 이진숙 예비후보는“정종섭 의원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하고 있지만, 정 의원은 “사무실에 찾아온 이 예비후보에게 ‘열심히 뛰어라’는 취지로 덕담한 것밖에 없다”고 하고 있으므로, 류성걸 예비후보는 양자의 말이 완전히 상이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 중 정종섭 의원이 말한 것으로 추정되는 따옴표 내의 말 중에는 지지라는 표현은 단 한군데도 없고 따라서 류성걸 예비후보는 정종섭 의원이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는지’ 명백히 밝혀주기를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 2월 17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342명중 34명을 관리하고 308명은 관리종료 했다고 밝혔다 . 관리는 1일 2회 유선전화로 연락하여 발열 및 호홉기증상을 확인하고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14일간 관리하고 있다. 이전보도(2. 16. 15시 기준)대비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 ❍ 의심신고 : 6건 증가(검사 중) - 검사 중 7건(신규 신고 건 6 + 전일 15시 이전 신고 건 1) ※ 전일 15시 보도 자료의 검사 중 2건(음성판정 후 관리종료 1, 검사 중 1) ❍ 관리종료(잠복기경과, 검사결과 음성 후 해제) 11건 증가되어 최종 관리 인원 34명 ※ 검사 기준(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1.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방문 후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2. 최근 14일 이내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중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3.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중순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보수진영의 희망을 전하는 ‘보수바로알기 및 SNS 교육’ 간담회를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하며 소통과 교육의 광폭 횡보를 진행하고 있다. 수성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순천 예비후보는 지난 1년 동안 당원협의회를 재건하고 지역 유권자와 당원을 만나면서, “ 현정부에 대한 타도만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하고,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보수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고 밝혔다 아울러 “ 진보진영의 전유물로 인식하는 SNS를 체계적으로 교육, 홍보함으로 자기표현 기법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깨끗한 저비용 선거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삼겠다.” 라고 하였다. 특히, “ 2019년 4월 한국인이 한달간 가장 오래 사용한 어플리게이션이 유튜브와 카카오톡임을 착안하여 『 정순천TV 』와 『 정순천카카오채널 』을 통해 소통한 결과 실제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최근 본인의 카카오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5일 국민의당(가칭) 충청북도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50여 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장석남 임시의장의 주재 하에 진행된 대회에서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현역 의원인 김수민 국회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이날 장석남 임시 의장은 “법에서 정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짓기 위해 국민의당의 정강과 정책을 믿고 따르는 1,000명의 당원을 조속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게 된 김수민 의원은 “국민이 행복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일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당 충청북도당 창당준비단은 22일 충청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 첨부 사진 1매 <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곽창규 박사가 16일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선언을 했다 .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을 맡아 중도 보수 통합에 힘을 보태고 있는 곽창규 박사는 오늘 달서을 출마를 선언했다 . 곽 박사는 17일 출범하는 미래 통합당에 시민사회단체의 지원을 받아 공천 신청을 하기로 했다 . 곽 박사는 고인이 된 김만제 의원과 함께 낙동강 포럼 을 통해 대구의 중장기 발전의 틀을 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 대구경북 과학 기술원 ( DGIST ) 설립,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축 ,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앞장섰다. 곽창규 박사는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 그후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경제개혁 운동을 했고 ,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연구소인 여의도연구소에서 약 15년간 한나라당의 정책 브레인으로서 각종 정책과 공약을 만들었고 상근부소장을 역임했다 . 그후 4대강 범국민연합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4대강 16개 보 철거반대 투쟁과 일천만 서명 운동을 주도했다 . 또한 ‘문재인 하야 - 조국 감옥’을 슬로건으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실무 총괄지원을 하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4일 이재용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손님이 급감한 서문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홍보 영상을 찍었다. 오후 3시쯤 서문시장에 도착한 이재용 예비후보는 서문시장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박병렬 사무국장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를 듣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매출이 줄어든 상인들을 위로했다. 평소 평일 기준 4~5만 명이 찾았던 것에 비하면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가 수그러들면서 서문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상인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을 되고 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줄어 상인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신다. 이런 때일수록 너무 위축되지 말고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주길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서문시장 방문은 이재용 예비후보의 특별한 며느리 사랑 이벤트를 겸하기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건우(48세, 자유한국당)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15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중구 남산동 명덕네거리에 있는 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해 준비한 떡과 김밥이 12시경에 동이 나는 등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도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미군부대를 전면 이전해서 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들어서도록 하고 도심의 중심상권 회복시키겠다”면서 출마의 변과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지역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독주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는데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면서 “문재인 아웃”을 외치자 주민들이 환호하였고, 도 후보는 화답을 하면서 “4·15 총선의 압승과 정권 재탈환을 위해 온몸을 바쳐 투쟁”할 것을 약속했다. 한 참석자는 “경제학 박사로서 정부의 고위공무원도 지냈고 최고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낸 진짜 경제전문가가 바로 도건우 후보”라면서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 날 행사는 대규모 인원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