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에서는 2월 10일(월)~2월 20일(목)까지(11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시민 안전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23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2월 10일(월)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2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2월 11일(화)부터 2월 19일(수)까지 9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 안건 중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7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권영진 시장은 먼저 대구의료원 내 선별진료소와 음압격리병상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실제 의심 환자가 된 상황을 가정해 진료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대응체계를 세심하게 살폈다. 현장을 점검한 권영진 시장은 유완식 대구의료원장과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병원 상황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병원 운영에 있어 대구시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권영진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구의료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차단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대구시민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태 종료 시까지 긴장감을 갖고 빈틈없는 대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이날 현장점검을 마쳤다. 한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은 음압시설이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10개의 음압격리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갑 총선 예비후보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2월 9일 현재 본인의 후원자가 1000명을 상회했다고 공개했다. 1월 17일 후원회를 연 후 20여 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많은 후원자가 모인 것은 그의 튼튼한 지지세로 보인다. 이진훈 예비후보는 포럼 '대경정론 밥값'으로부터 지역인물 발굴 첫 주자로 지지를 받은 바 있고, 며칠 전에는 15명의 교수 및 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후원회 활동까지 더해 지지세가 저변으로 확산해 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두 번의 구청장 선거를 해 이겼고 광역시장 당내 경선을 치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이 예비후보는 정책개발이나 선거운동 방식 면에서 노하우를 쌓은 것으로 보인다. 자치단체장 선거 후원회는 본 선거 단계에서만 허용되지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예비후보도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다. 한도액은 일률적으로 1억 5000만원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국회에서 김해영 더민주당 최고위원이자 더드림청년단 단장을 만나 대구의 미래인 청년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여당과 정부는 지역 청년에게 물고기 주는 정책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능력을 길러주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하였다. 서후보는 지난 24년간 대구시 인구 순유출 30만명 가운데, 15만명이 20대 청년이었다며 결국, 일자리·주거·교육·부채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취업과 고용가능성을 바라보고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서후보는 국회의원이 되어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대구지역을 위해 지역내 쳥년인재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청년고용할당제, 대학생 기숙사, 청년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보급 확대 등 근로 및 주거 정책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대구에서 경제적 환경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집권 여당과 정부에게 요구해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본인의 적성을 찾아 가는 교육정책을 교육부와 협의하고, 동구지역에 그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청년 미래원’을 설립하여 꿈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생생데이’를 연다. 이 예비후보는 9일 “1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생생데이’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달 출판기념회에 이어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 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개소식은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생생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자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생데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실천하는 등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또 수성구 갑·을 격차 해소를 통한 ‘골고루 잘 사는 수성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30년 현장경제 역량과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유한국당 공천기준인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의견을 직접 적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코너를 준비하며 페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북구을 지역이 인구 25만인 지역특성상 굴뚝하나 없는 배드타운(bed town)으로 주민들의 웰 라이프(Well-Life)를 위해 전국의 배드타운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특구 특별법’을 만들어 배드타운의 주민생활을 선진국형 모델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는 생산산업기지 투자효율성을 제고한 경제자유구역(economy-free-zone) 법안처럼 21세기 배드타운의 선도형 모델을 북구을을 통하여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문화, 예술, 체육시설, 공동주차장, 화물터미널 주차장, 재개발 뉴타운 건설 등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을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처럼 특별법으로 지정하여 꾸준한 지원으로 의성 비안 군위 소보로 이전되는 국제공항의 대구 관문이 되는 북구을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대구의 위상을 세계에 관문인 명품 초인류 명품도시로 북구을 지역을 만들어가는 공약을 제시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섭)는 금일 2월 7일 오후 3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오는 4월 15일 실시예정인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자 추천을 위해 개최된 금일 회의에서는 후보자 추천 공고일(2월 10일 ~ 2월 16일, 7일간) 및 후보자 서류 접수일(2월 17일 ~ 19일, 3일간)을 의결하였다. 아울러 대구시당 공관위는 신청한 공천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은 정당정치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이니만큼 훌륭한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책무’라며 엄정한 공직후보자 추천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0년 4.15 재보궐선거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2020.2.4. 現在 ■ 총 6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8일 오후 3시 현재 전체 186명 중 관리 82명, 관리 종료 104명이라고 밝혔다 . 관리방법은 1일 2회 유선 전화연락과 발열 및 호홉기 증상 확인이고 관리기간은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14일 간이다. (단위: 명, 괄호 안은 이전 보고 대비 증감) ❍ 관리기간: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최대 14일간 구분 신고․ 통보 인원 제외 인원 관리 누계 관리 중 관리 종료 소계 검사중 미검 검사완료 양성 음성 계 195 9 186 (+9) 82 (+9) 9 (+9) 21 (0) 0 52 (0) 104 (0) 접촉자 19 0 19 (0) 13 (0) 0 (0) 0 0 13 (0) 6 (0) 의심신고 137 0 137 (+9) 69 (+9) 9 (+9) 21 (0) 0 39 (0) 68 (0) 우한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39 이관3 중복6 30 0 0 0 0 0 30 ※ 검사 기준 변경(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방문 후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최근 14일 이내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중 발열(37.5℃ 이상)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자유한국당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 김동민 씨를 비롯한 6명과 함께 7일 북구 태전동 헌혈의집 대구보건대센터에서 헌혈 봉사를 했다. 헌혈의집 대구보건대센터 예성희 센터장은 “전국의 병원에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위급한 상황 외에는 수술이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달희 예비후보와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의 방문을 반겼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하고 헌혈 수습에 비상이 걸리자, 헌혈 수급난 타계를 위해 이달희 예비후보와 일행이 헌혈 봉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혈액 관리본부에 따르면 적정혈액량은 5일분으로, 지난해 2월 7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4.81일분이었으나 이날 현재 혈액보유량은 1.8일분이 떨어진 3.01일분을 기록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의 제안으로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을 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 몸속 혈액량의 15%가 여유분인데, 헌혈량은 7~10%로 헌혈을 하여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8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신고 및 관리현황은 총 1701명이고 확진환자 중 22명이 입원중이고 2명이 퇴원했으며 의사환자 1677명중 620명이 검사중이고 1057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 이는 7일 오후 4시 보다 총계 349명이 늘어났으며 의사환자로 검사중인 사람이 293명 증가하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난 사람도 56명 증가했다 . 그러나 입원이나 퇴원한 사람은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