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2일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서 “작년 연말에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것들이 날치기 통과되는데 우리가 이것을 막지 못했다”며 “이번 총선압승해서 힘으로도, 지혜로도 이기고, 똘똘 뭉치는 2020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 “공수처법 통과에 정말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 모든 것을 던져서 이것을 막을려고 했지만 무능한 정권의 비호아래서 공수처법이 통과되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2일 오후 4시 30분 자유 한국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열린 2020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는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 최교일 경북도당 위원장, 시도당 국회의원들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등 시도 군구 의원들과 당원등 2,0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총선승리 결의를 다졌다. 황 대표는 “결론은 결국 좌파독재로 갈려는 것 이것을 막기 위해 금년 반드시 총선 압승을 통해 이 법안 폐기하고, 정말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럴때 서로를 헐뜯고, 다투고, 싸우면 되겠냐고 반문하며 우파세력 하나로 뭉쳐 문재인 정권, 무능한 정권 이길려면 똘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이 새해 첫날 오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용수 ( 93 ) 할머니 자택을 방문하고 세배를 드렸다. 이용수 할머니는 예상치 못한 김 처장의 방문을 받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반겼다 . 김 처장은 이용수 할머니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으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께 존경을 표했다 . 이용수 할머니는 새해 첫날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준 것에 대해 기쁘다며 김 처장의 건강과 대한민국과 대구의 발전을 위해 온 힘으로 뛰어 줄 것을 부탁했다 . 새해인사 후 김 처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용수 할머니( 서울행사 참석 )를 차로 동대구역까지 모셔드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갑 예비후보는 “당선뒤 기대되는 후보”라는 이색적인 슬로건으로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서 후보는 올해 21대 총선에 출마하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이다.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외벽 현수막은 후보자의 얼굴을 알리는데 중점을 둔 후보자 관점의 현수막이 아니라, 후보자가 선거 당선뒤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해주길 희망하는 주민의 관점에서 후보자 본인 뒷모습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서재헌 예비후보는 동구의 미래는 새로운 인물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당선뒤 기대되는 후보”로 “뒷모습까지 동구주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하면서 올해 40세인 젊은이의 열정과 그간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지역민들에게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동구갑 현역의원은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서 후보를 포함해서 김백민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2명뿐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메트로환경은 30일 본사 강당에서 근무하는 동안 수고한 42명의 직원에 대한 퇴임식과 신입직원 51명을 맞이하는 임용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퇴임하는 42명은 길게는 21년, 짧게는 8년을 대구도시철도의 역사, 전동차 등 청소와 경비업무에 종사한 후 65세 정년을 맞아 퇴직하게 됐다. 이번에 정년퇴직하는 환경사 중에는 지역의 고위 공직자의 모친과 삼성 LG 등 대그룹에 자녀를 둔 분들도 있으며, 긴 세월 동안 시어머니와 친어머니의 병 수발을 해온 분들도 있는 등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성공한 어머니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51명의 신입직원 중에는 도시철도공사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철도환경분야 전문가, 전직 고위경찰관, 회계전문가 등 다양한 직종의 경력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대구메트로환경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긴 세월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며 대구시의 발전과 대구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기업인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도 축전을 통해 “고객만족 11년 연속 1위에 기여한 공을 잊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앞산 충혼탑에서 새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합동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지난해 1월 1일 영천호국원에서의 합동 신년참배에 이어 2년 연속 합동으로 거행되며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 7개 구청장을 비롯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주요 간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합동 참배가 거행되는 앞산충혼탑은 조국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 5,386위(位)의 위패를 모신 대구시의 대표적인 현충시설로, 충혼탑에서는 매년 신년 참배 행사와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고 있다. 각급 기관장 이․취임 시, 대구지방보훈청․보훈단체가 매월 1일에 참배를 올리고 있으며, 앞산공원 내 위치해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앞산자락길, 앞산전망대, 앞산 등산로로 연결되어 평소 많은 지역주민들의 휴식처로 애용되고 있다. 참배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충혼탑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상생협력과 우의를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제․문화․생활 공동체인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은 중앙당에서 제184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신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사공정규 전 최고위원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공정규 신임 시당위원장은 대구 출생으로 2014년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의 비정치인 전문가 인재영입 1호인 8인 추진위원 가운데 한 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사공 위원장은 2017년 대선 당시 국민의당 중앙당 최고위원을 맡았으며, 국민의당 전국시도당위원장협의회 초대 회장, 국민의당 대구광역시당 초대, 2대 시당위원장,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초대 공동 시당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공 신임 시당위원장은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이다. 현재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사)한국자살예방협회 정책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하버드의대 우울증 임상연구원과 방문교수, 보건복지부 한국우울형표준진단평가지침개발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아동학대 예방, 사회갈등치유, 정신장애인 인권운동 및 재활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정신의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해를 맞아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2월 22일에는 15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해묵은 과제인시청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시민이 시장이 되어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결정하였다고 말하면서 대구 혁신의 역사적 도전에 적극적인 동참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년 올 한 해는 신산업, 신청사와 신공항이 함께 하는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업과 인재가 ‘기회의 도시 대구’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민생경제를 살리고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2020 새해 신년사 전문이다. ‘새로운 대구’ 그 첫 발을 내딛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청 가족 여러분!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새마을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202-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30여년 넘게 얼어붙어 있는 대구가 ‘풍요와 번영의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으자며 2020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는 지역 정치권력의 균형을 바로잡아 오로지 대구발전에 도움 되는 실속 있는 선택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1조 2800억 원의 대구산업선 예타면제를 이끌었고, KTX 서대구역사 기공, 물기술인증원 유치, 대구기상청 승격, 안심하양 복선전철 기공, 국가정보관리원 대구센터 건립 등 현안 사업 실현에 앞장서 왔다면서 대구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문재인정부와 대구민주당이 일궈낸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남칠우입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의 쥐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현재 침체된 우리 대구 경제에 ‘풍요와 번영’이 필요합니다. 경자년을 맞아 30여년 넘게 얼어붙어 있는 대구가 ‘풍요와 번영의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경자년 새해! 2020년
대한민국이 지금 상당히 비정상으로 가고 있다. 조국 사태를 보면 한국에 도둑놈들의 백태를 보는 듯 하다. 이 비정상의 나라를 정상으로 이끌 지도자가 있는가? 인물이 부족 한 것이다. 금년에 국민들에게 배당금을 주겠다는 공약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이끌고 허경영 총재가 등장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이 하여 신년사를 발표 했다. <사진;지난 11/ 25일 극동VIP당사에서 유튜브 방송들과 회견하는 허대표> -2020년, 경자(庚子)년 신년사-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대표 허경영 白龍在川待雷雨(백룡재천대뢰우) 鰍群嘲笑泥白龍(추군조소니백룡) 許人爆雨成平國(허인폭우성평국) 畢竟統一全世界(필경통일전세계) 흰 용이 개천에서 큰 천둥과 비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꾸라지들이 진흙 속에 있는 흰 용을 검은 용이라며 비웃고 있구나. 그러나, 폭우가 내려 검은 진흙을 씻어내니, 빛나는 흰 용인 허경영(許人)이 나라의 혼란을 바로잡아 평정하고 반드시 전 세계를 통일 할 것이다. 참고: - 뇌우(雷雨)와 폭우(爆雨)란 엄청난 불경기와 안보 불안을 말하며, 국민 경제가 도탄에 빠져 국민들이 좌절과 절망의 늪에 있을 때 비로소 허경영(許人)이 구세주인 것을 국민들이 깨닫고
일반사회에서도 소통은 중요하다. 더구나 전쟁에서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대포를 쏘는데도 관측병이 먼저 나가야 한다. 지금은 한국에서 전쟁이 벌어 졌다. 한마디로 거의 內戰 수준이다. 소통이 잘 되어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총알은 날아다니지는 않지마는 朝鮮말의 이완용처럼 나라를 적국에 송두리째 넘기려는 반역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사탕을 주며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 내용을 잠자는 자들은 모르겠지만 깨어있는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망해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민간인으로 불끈 일어선 전광훈 목사님에게 대한 경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물론 그들의 의지가 아니고 그 뒤에 검은 세력들의 지시인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 생각없는 무뇌아들, 어린애들의 철부지 행동으로 보인다. 한국의 검, 판사, 나이들이 몇 인가? 나이가 40대 전후라면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 또는 코흘리개 시절에 월남이 패망해서 나라가 사라졌다. 44년 전에 일어난 월남 패망을 다시 한번 보자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75년 4월 30일 베트콩의 춘계대공세로 시작하여 삽시간에 월남의 대통령궁이 적에게 접수 된 후 월남은 역사 속에서 나라가 사라졌다.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