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성주 고령으로 농사피해 돕기 봉사활동을 예정하였으나 김우철 사무처장이 경북도당에 확인결과 강한 비바람에 의해 울진지역 하천이 범람하고 1m 이상 침수돼 긴급지원이 시급하다는 요청을 받고 엉망이 돼버린 울진 월변마트 제품창고 정리에 나섰다 . 김우철 사무처장은 “현장에 가보니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오늘 중으로 일을 마치려고 쉬지 않고 일했는데 마트 사장님이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 아울러 김 처장은 “정부차원에서 조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해서 특별 재난지역 선포 등 구제 조치가 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5일 서초동 촛불집회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언론개혁을 요구했다 .지난달 28일 서초동 검찰청사 인근 대규모 집회에 이어 5일 오전부터 모인 시민들은 ‘우리가 조국이다’ ‘조국수호 검찰개혁’ ‘검찰개혁, 조국수호, 언론개혁’ 등이 적힌 손팻말과 함께 검찰개혁을 외치며 태극 문양과 태극 사괘를 흔들었다 .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장관 3인이 그려진 팻말도 등장했다 . 오전 10시 부터 서초역에서 서초경찰서까지 노인 중장년 청년등 많은 인파가 8차선 도로 에 가득 찼고 오후 4 시에 사전행사, 6 시 부터는 촛불 문화재 형식으로 진행되며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지난주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조국 장관 인권침해하는 정치검찰 파면을 요구하며 윤석열 총장을 간접 지목했다 . 또 언론과 특정정당에 피의사실을 유포한 검찰을 비판하며 검찰개혁을 요구했다 . 또 언론의 행태를 질타하며 언론개혁과 기레기 OUT 손 팻말을 흔들었다 .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조국법무장관 임명지지 피켓팅을 했던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이번 촛불집회에 대구에서 600명이나 왔다 정말 감격스럽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법적폐청산 대구시민연대 주최 대구2차 촛불 문화제가 4일 오후 5시 2.28 공원 서편 도로에서 열렸다. 이창윤 공동대표는 “수많은 촛불로 바라는 요구는 검찰개혁이다. 그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및 공수처 설치다, 그러나 검찰은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장관을 표적수사하고 변화를 거부해 왔다 . 사법적폐청산및 공수처 설치는 시대적 과제이며 또다시 촛불을 켜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연단에 오른 최배근 교수는 “ 국민들이 왜 촛불을 들었는가 ? 검찰과 언론에 의해 조국 가족이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것을 보며 10년전 검찰과 언론에 의해 살해 당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비극이 이땅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우리가 곧 노무현 대통령님과 조국 가족이 될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 오후 5시 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시민들은 촛불과 핸폰 라이트를 켜고 함께 조국수호와 사법개혁을 외치며 ‘홀로 아리랑’등 노래를 불렸다 . 또 거리의 춤꾼 박정희 씨는 검찰 개혁을 위한 춤을 추었고 시민 이영욱 씨는 촛불을 들고 “검찰 그러면 안됀다.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조국 수사에 비해 다른 사건수사가 제대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경북 강릉등 태풍 집중피해 지역을 확인 후 대책 수립 위해 강릉을 방문하여 강원도로 부터 보고와 함께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
[ 더타임즈 마테식 기자 ] 대구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도를 돕기 위해 . 우선 시 공무원 200명을 경북수해 복구지원단으로 긴급 편성해 10.4일 영덕군 수해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 또한, 굴삭기·덤프트럭·살수차 등 복구장비도 수해복구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하고, 성금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영덕과 자매결연을 맺은 동구청 등 대구시 각 구·군에서도 경북도와 협의해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민간단체에서도 발 빠르게 수해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대구적십자봉사원은 이날 각각 울진군과 영덕군으로 자원봉사자 40명을 보냈고, 밥차 등 구호물품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자율방재단과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등 민간단체에서도 긴급 회의를 열고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구시는 민간단체나 민간기업의 자원봉사도 잇따를 것으로 보고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재적소에 지원이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도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대구시도 경북지역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대구광역시장 권영진)는 10월 4일 15시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 대한민국시도지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첫 총회 주관을 한다 . ▸ 10월 4일, 제43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개최 ▸ 지방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통해 지방분권 법률안 국회 조속통과 촉구하는 동시에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처음 회의를 주관해 그 의미가 크다. 대학 행정 기능 지방이양 추진현황, 네이버 등 주요포털 지역 언론 차별에 따른 대응,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 지방분권 입법추진 국회 활동 로드맵 등을 보고안건으로 다루고, 지역 주도의 권역별 발전 계획 수립과 추진 방안을 논의안건으로 한다. 특히, 보고안건 중 정부의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 마련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더불어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경찰법 등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20대 국회 통과를 목표로 국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도지사들은 중앙정부 중심의 지역발전계획 수립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중일 3국의 신인 만화가들이 모여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는 ‘2019 한중일 신인만화가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중국 충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아시아 3국을 순회하며 올해 4회째를 맞은 콘테스트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중국의 만화 기획사 써머주(Summer Zoo), 일본 기타큐슈시 만화뮤지엄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다. 특히 10월 1일, 중국의 건국 70주년 국경절을 겸하여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했다. 한중일 신인 만화가들에게 교류와 경연의 장을 제공하고 한국 만화의 글로벌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신인작가 각 7명 총 21명이 참가해 ‘친구’를 주제로 일상/순정/판타지/SF/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로 실력을 겨뤘다. 영예의 금상은 중국의 ‘오남(吴楠)(작품명:원기삼림)’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40,000위안(한화 약 720만 원)이 주어졌다. 은상은 일본의 ‘가미야마 가츄(작품명:친구)’와 한국의 ‘전혜림(작품명:호랑이 사냥)’에게 돌아갔으며, 상장과 상금 각 15,000위안(한화 약 270만 원)이 수여됐다. 동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전원 불참하고 이날한국당 대구시당은 정종섭 위원장 명의의 보도 자료까지 내고 국군의 날 행사 불참을 선언 한것에유감을 표시하며 국가의 국방·안보까지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대구 한국당 의원들의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번 국군의날 행사는 69년간 영남 내륙지방의 관문이자 공군의 핵심기지로 영공 수호의 핵심 임무를 수행해온 대구공항에서 역대 처음으로 열리게 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고 더욱이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지역의 국가적 행사에 지역 국회의원들의 불참 선언은 누구를 위한 행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민주당 대구시당은, ‘강한 국군’의 임무수행 태세와 능력을 보여주는 데 주안점을 둔 이번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평화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 “한반도에 사는 누구나 자자손손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우리 군의 강한 힘이 그 꿈을 지켜주고 있다”고 말했고 또한 강한 국방력을 가진 우리 군을 믿고 지난 유엔총회에서 전쟁 불용 선언과 비무장지대의 국제 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기상청은 2일 오후 8시 태풍 경보 발표하여 당일 오후 9시 발효했다 . 제18호 태풍 ‘미탁’은 10월 02일 18시 현재 목포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30km 속도로 북동진(소형, 27m/s)하여 예상진로는 (3일 00시) 목포 동북동쪽 약60km 부근에서 육상으로 올라와 (3일 06시) 대구 북북동쪽 약 30km 부근에서 육상을 따라 아동하여 (3일 12시) 독도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시 누적강수량은 10. 1 ~ 10. 2. 21:00 현재 79.5㎜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오후 4시 태풍대처를 철저히 할것을 지시하고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복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과 2일 오전 9시 10월 3일 행사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것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9.30.(월)16:30~재난관리실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미탁에 대한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10. 1일 09:00~국무총리주재 전국 대처상황 점검회의,10. 1일 10:00~행정부시장주재 시 상황판단회의에서 13개 협업부서 구군 부단체장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시설과 시민들
한국문화 기획 단체 ‘아름다운 우리 문화’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단체로 선정되어 군 장병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전문 문화예술인들이 농산어촌, 도서 산간, 산업단지, 혁신도시, 사회복지시설, 임대주택, 특수학교, 의료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는 올해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국 군부대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총 10회 예정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9월 말 현재 6회를 마쳤다.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는 판소리 ‘춘향가’를 모티브로 하여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퓨전 국악과 노래, 비보이 댄스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 바이올린 솔로 연주를 시작으로 민요 「꽃 사시오」, 방자의 댄스(비보이), 변학도의 만찬(퓨전 국악), 국악 실내악 「일편 단심가」 연주 등이 이어진다. 총 공연 시간은 약 6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