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위원장은 7일째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달서구 용산동 1동 옷밭골 사거리에서 아침,저녁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조국 사퇴 서명을 받고 있다 . 이 위원장은 “국민들이 너무 분노하고 있다. 예전 장관들은 한 두가지 잘못만 있어도 임명 탈락이 되었는데 지금 법무부 장관은 양파 껍질 벗기듯 (잘못) 나온다 . 청문회 모르쇠가 거짓말로 드러났다 . ” 고 목소리를 높였다 . 그러면서 어제 저녁때는 지역 주민들이 대통령 하야까지 들먹였다고 하며 지역민심을 전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초 부터 전담기관인 ㈜엑스코(전시회),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포럼)과 함께 핵심기업과 전문가 유치를 위해 노력하면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엑스포)’는 해를 거듭할수록 기술수준과 신제품의 등장으로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자동차업계의 경기 침체와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외부적 변수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엑스포 준비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엑스포가 성과를 내면서 이미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만큼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관계자나 전문가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포럼과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자동차, 관련 부품과 융합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은 미세먼지가 심해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될 때, 노후차량 소유자가 운행 제한조치를 무시하고 운행할 경우 차량정보를 추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행제한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차량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제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1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영업용자동차, 긴급자동차와 장애인표지 자동차, 국가유공자 등 생업활동용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 한편 비상저감조치 시 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운행제한시스템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이미 설치돼 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올해 추경을 통해 구축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한 대구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면 입찰공고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착공해 내년 2∼3월경에 시스템을 준공한다. 이후 3개월간 시스템 시운전을 거쳐 ‘20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도 5월말 기준 대구시에 등록된 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을 제정해 9월 1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이는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이던 신기술플랫폼제도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훈령 제1284호)’은 신기술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공개된 경로를 제공하고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주요내용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그룹 구축·운영, 자유로운 시장진입을 위한 신기술플랫폼 등록 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을 위한 신기술활용심의, 지역 기술개발촉진 및 초기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등으로 신기술플랫폼제도의 운영근거와 정당성을 확보했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 제정을 통해 신기술 플랫폼 운영 제도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신기술과 기술보유자가 대구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함으로써 4차 산업 기반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기술플랫폼 제도 시행 이전에는 신기술 보유업체의 신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6일(목) 오후 7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재즈 잇 업(Jazz It Up)’, ‘재즈 라이프(Jazz Life)’의 저자 남무성 음악평론가의 만화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재즈 음악과 문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쉽게 만화로 풀어낸 남무성 평론가의 강의와 함께 ‘Fly me to the moon’,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등 우리에게 친근한 재즈음악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즈음악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남 평론가는 만화로 보는 재즈 입문서 ‘재즈 잇 업(Jazz It Up)’과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페인트 잇 록(Paint It Rock)’등 다수의 만화책을 펴내기도 한 만화가다. 그는 한국 최초 재즈 월간지 ‘몽크 뭉크(현 MM JAZZ)’를 창간했으며, 다수의 재즈 공연기획과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 재즈 1세대 원로들의 감동 무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Bravo! Jazz Life)’를 제작, 연출한 바 있다. 신종철 원장은 “이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는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구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아양아트센터 및 혁신도시 내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매월 1회「명사초청아카데미 4인4색(四人思索)」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네 명의 강사와 함께 네 가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함께 사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혁신도시 교육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교육연수원과도 연계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9월 18일(아양아트센터)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소중한 나’를 시작으로 ▶ 10월 30일(아양아트센터)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에 말을 걸다’ ▶ 11월 12일(중앙교육연수원)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문화다양성에 따른 외국어 학습방법’ ▶ 12월 13일(아양아트센터) 방송인 서경석의 ‘작은 습관의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를 끝으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명사초청 아카데미와 같은 평생학습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학습은 더하고, 행복은 나눌 수 있는 구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 나가겠으며, 저명한 명사특강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했으면
지금 대한민국은 아침마다 눈 뜨고 조간신문을 보면 불쾌 연속이다. 신문 많은 지면에 도둑놈들이 활개치는 것이 도배가 되어 있다 구역질도 나고 분노가 치민다. 이것을 평정할 사람 또는 단체는 없는가? 그것을 국가혁명당이 할 것인가? (12일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 하기 위해서 서울역에 나온 허경영 대표와 당원들. 허대표가국가혁명당 삼삼 정책 유인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는 추석 연휴 첫날 12일 당원 수백명과 함께 추석을 맞아 귀성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 하기 위해서 서울역을 찾았다. 다른 당은 당직자 몇 사람만 오는데 비해 국가혁명당은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 그리고 당원들 수백 명이 같이 움직였다. 현장에서 돌린 국가혁명당 유인 물에서는 33가지 정책(삼삼정책)이 있는데 정치혁명, 정당혁명, 결혼 혁명, 출산혁명, 부채혁명, 배당혁명, 소득혁명, 세금혁명,신불혁명 등 33 가지이다 대표적인 혁명 내용을 보면 첫째, 정치 혁명에는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후원금만 받게하고 보좌관의 급료도 후원금으로 유지토록 한다. 국가에서 지급 하던 지원금을 무보수로 하여 국회의원 300명 보좌관 3,000명 에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추석인사를 하며 최근 주요 관심사에 대한 여론을 살폈다 . 오후 3시 부터 남칠우 시당위원장과 박형룡, 안경완, 박정희, 홍복조 의원, 임미연 시당동물보호위원장등 수십명이 동대구역 광장과 출입구에서 귀성객들에게 추석인사를 하며 민심을 잡기 위한 행사를 했다 . 하지만 어려운 지역경제와 법무부장관 임명 찬반논란의 여파인지 절반 정도의 귀성객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은체 스쳐 지나갔고 반대로 반기는 사람들도 다수 있어 민주당 관계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오늘 행사현장에서 민심을 인식할 수 있었고 앞으로 ( 시민에게 ) 더 다가가도록 그런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전 대구시장 후보와 이승천 동구을 지역위원장, 이상식 수성 을 지역위원장도 동대구역에서 함께 반갑게 인사하며 시민과 귀성객들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밤 강경파인 '죤 볼턴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해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부분에서 의견차가 컸고 더이상 백악관에서 그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동식 대구시의원은 9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 김의원은 일본은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거나 위안부 강제 동원과 강제징용은 없었다는 등, 역사를 왜곡해서 미래세대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강제동원하여 착취한 노동력으로 일어선 일본 기업들은, 현재 세계적인 기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지만,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은커녕 공식사과 조차 외면하고 있고, 오히려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하여 재외공관 대사들에게 현지 유력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대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반도체 관련 핵심 소재 등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급기야는 화이트리스트 배제라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하기에 까지 이르렀다고 일본 정부의 처사를 개탄했다. 중국은 일본 전범기업의 공식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부발주 사업에 대한 참여를 제한하는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