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시청 대 회이실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대구시·유관기관·경제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를 소재·부품 산업 육성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 이 날 회의는 지날 2일 일본각의가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 대상인 화이트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관련기관과 기업들이 파악한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참석자들은 대일 수입이 기계·화학·철강금속 등 제조업 기반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이번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가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사태를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단위 : 개사, 천불) 구분 총계 기계 화학 철강 금속 전자 전기 플라스틱 고무·가죽 섬유 광산물 기업수 854* 477 218 173 231 148 167 29 수입액 650,734 280,240 163,200 81,211 60,060 55,379 8,421 2,223 <2018년 대구지역 대일수입 현황> (MTI 대분류 기준, 생활용품, 농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맨홀 뚜껑을 디자인해 주거환경 개선 및 관광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 . 중구만의 특색 있는 맨홀뚜껑 설치사업은 중구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모티브로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입혀 제작한 맨홀뚜껑을 현황조사를 통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노후된 맨홀을 중심으로 다음 달부터 교체에 들어가 10월 중 완료 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디자인은 원형 3종, 사각 1종 등 총 4종으로 김광석길, 계산성당, 골목투어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교체 구간은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반월당네거리~명덕네거리, 동성로 일원으로 원형맨홀뚜껑 6개소, 보도용 컬러맨홀뚜껑 71개소, 우수받이사각맨홀뚜껑 552개소를 교체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만의 특색 있는 맨홀뚜껑 교체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관광 선도도시 중구’ 이미지제고와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일마다 광화문 애국집회에 가면 '나라가 위기다.나라가 망한다 '야단이다. 그 말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이 기능을 잃어 가고 여러 정치 평론가가 이야기 하는 사회주의화, 극단적으로 말해서 대한민국의 공산화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말이다. 1~2 년 전 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조간신문을 펼치면 좋은 소식은 없고 하나같이 인상 찌푸리는 뉴스 일색이다 확실히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인가? 아니면 엉터리 지도자가 들어섰기 때문인가? 살다 보면 상대가 잘못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응징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에 잘못된 부분이 많은데도 정작 응징을 할래도 할 사람이 없다 인재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남북한은 6.25 때 처럼 총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다. 이념과 사상 전쟁이다 사상전에 이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다 ( 3일 광화문에서 홍보 활동하는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리박스클 손효숙 대표와 회원들)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리박스쿨(이승만, 박정희 스쿨)에서 "역사가 사상과 공동체를 만든다 ! 대한민국의 사상과 조직을 만들기 위해? 건국 호국 부국의 대한민국 역사를 배워야 한다!“는 기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 부대변인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산 청주 마신 이해찬 대표에 ‘국민 우롱’ ‘이율 배반’ 운운한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일본식 음식 운영하는 우리국민은 다 망하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 그러면서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논평 전에 사실관계 확인이라는 최소한의 기본마저 지키지 않은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 오늘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이 이해찬 대표에 대한 사실 왜곡 기사를 그대로 가져와,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직후 일식집을 찾아 사케를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기자가 확인하지 않았고,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인 그 ‘사케’는 국내산 청주다. 이 국내산 청주는 국내 수많은 일본식 음식점에서 ‘잔술’과 ‘도쿠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이 명절날 제사상에도 올리고 있다. 이해찬 대표 또한 국내산 청주를 주문한 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신임 이해경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50여 년 만화와 함께 살아오며 누구나 아는 국민만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만화와 결혼한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면서 “만화계 소통의 매개가 되도록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일 오후 5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9대 이해경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일 오후 5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난 7월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임된 제9대 이해경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해경 이사장은 1951년 부산 출생으로 1974년 새소년 잡지만화 <현아의 외출>로 데뷔해 현재까지 약 50년간 현역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진흥원 최초 여성 이사장 이해경 작가는 90년대 초 새로운 형태의 성인 여성만화이자 옴니버스 단편작품인 <잠들지 못하는 여자>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르네상스’, ‘소년 동아일보’, ‘코믹타운’, 일본 만화잡지 ‘you’ 등에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장애인의 고통과 재활 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는 2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결국 의결하였다며 아베 내각은 우리 정부의 외교적 해결노력에 대하여 화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일본은 반도체수출규제에 이어 안보상의 이유로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행하여 한국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우리를 적국처럼 대한다면 우리 정부 역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국간의 신뢰를 전제로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강력히 검토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 불매운동인 ‘'NO JAPAN'의 바람 역시 거세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파랑새는 “대구는 지난날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민중들의 자발적인 국채보상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난 자랑스러운 도시이다. 우리 파랑새 의원 일동은 다시 한번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구시민과 더불어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탈에 맞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성명서] 오늘 오전 10시 일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월 1일 대구지역의 3개 교역국인 일본이 1차 수출제한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지역기업의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대구지역 대일 수입은 기계, 화학, 철강금속 등 제조업 관련분야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일본 수출제한조치 확대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8년 기준 대구지역 기계·부품·소재 분야 대일 수입 상위 25개 품목 중 대일 수입의존도*가 50%이상인 품목은 6개로 분석됐다. * 대일수입의존도 = 해당품목 대일수입액 / 해당품목 국내총수입액 6개 품목의 지역기업 동향을 살펴보면, 소재·부품 분야는 상대적으로 대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기계분야는 신규설비투자·부품확보 등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한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됨에 따라 통제대상이 된 전략물자품목과 대구지역 주요수입품목을 비교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분야별 동향을 살펴보면, 섬유분야 기업들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 등에 사용되는 산업섬유소재*의 수급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 아라미드섬유(자동차 브레이크패드,
[ 더타임즈 마태식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은 금일 7월 26일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전국 17개 시도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수출규제 관련 피해신고 접수는 유선전화 053-753-9664, 또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홈페이지(http://www.lkpdaegu.kr/)로 접수가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황귀주)발대식이 7월 26일 오후2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발대식에는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강창덕 상임고문, 차청현 고문,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 및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 장애인공약추진위원회 고관철 위원장, 서울‧경기‧광주‧울산 시‧도당 장애인위원장, 대구 광역‧기초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7일 제9차 상무위원회의 의결로 선출된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대구는 원래 사회복지의 메카였다. 그러나 지금의 대구는 장애인 관련조례가 너무나 미비하다. 자유한국당 의원 일색이었던 대구 지방의회가 너무나 장애인 관련 법안에 무심했던 결과다. 이제 우리당 지방의원님들께서 장애인 관련 법안 발의 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창덕 상임 고문과 문상필 전국장애인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문상필 전국장애인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대구 의석 절반이상 민주당이 되길 기대하며 장애인 위원회에서 열심히 총선승리를 위해 돕겠다. 장애 감수성이 뛰어난 후보들이 민주당 의원으로 많이 당선되어 소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은 맹견 소유자의 맹견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된 법률안이 시행되면 맹견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나 재산상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화하여야 하며, 가입하는 보험 등의 종류, 보상한도액 및 그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게 된다. 만약에 이를 위반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 또한 맹견 소유자는 동물 등록을 신청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동물 등에 대해 내장형 무선전자 개체식별장치 혹은 생체인식정보(비문(鼻紋), 홍채, 안면인식)를 사용하여 등록하여야 한다. 개정된 법률안에서의 맹견은 동물보호법 제2조제3호의2에 도사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개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에서는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로트와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