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2.2.~ 2.6)동안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급식가맹점별 명절 영업현황 등 안내, 연휴기간 중 급식제공이 가능한 주민이나 민간단체를 파악하여 결식우려 아동과 사전연계 조치,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안내 등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구·군에 통보하였다. 특히, 급식가맹점에 대한 휴무 여부, 이용가능일 등 영업현황을 파악하여 직접 급식대상 아동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하고, 홈페이지, 120달구벌콜센터 및 시·군·구 당직실에도 현황을 비치하여 연휴 중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한편 대구시는 물가 상승 등으로 기존 1식 단가로는 성장기의 아동에게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새해부터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단가를 1식 4,000원에서 5,000원으로, 1일 한도액을 12,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인해 아동급식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더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급식단가 인상에 따라 기존에 아동급식 카드를 사용중인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으로 충전이 되며, 신규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설 명절을 맞아 동대구 역에서 대구를 찾은 귀성객 맞이 인사를 했다 . 이 자리에는 남칠우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 상무위원, 지방의원 , 당직자등 30 여명이 오후 4시 부터 6 시까지 동대구 역사 곳곳에서 귀성 인사와 설 정책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당의 성과와 새해 달라지는 정책들을 홍보했다 . 한편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지난 1월 22일 제 1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번 설 민생 안정 대책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위기지역등에 전년대비 6조원 증가한 35조 2천 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 예천군 의원들의 지난해 해외 연수중 가이드 폭행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최모 의원( 영주 , 문경 , 예천 )이 해외 연수중 미국 뉴욕에서 추태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 미국에서 현지 가이드를 하는 A 씨가 “지난 2016 년 가을쯤 경북지역 모 의원이 스트립바 출입을 종용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A씨는 “맨해튼 식사 후 미국여자들이 나오는 스트립바에 가자며 강압적으로 강요해 두 세시간 쇼가 끝나는 동안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셨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제가 당시 스케줄표, 그 분들의 명함을 갖고 있다 . 최 의원의 지역구 의원과 보좌관 지역유지 등 같이 온 일행들이 스트립 바를 찾았다”고 밝혓다 . 이에 최모 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A 씨가 폭로한 해외연수 추태에 의혹에 대해 반박하면서 ‘ 지난 2016 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에 연고가 있는 오페라단의 요청으로 뉴욕에 갔지만 합법적인 주점을 찾아 술을 마신 사실은 있지만 스트립바를 방문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 또 “ 의원들의 해외 추태 사례를 언급했는데 그 해당 의원들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북구에 있는 00 복지재단 산하 ‘장애인주간 보호센터’에서 장애인 폭행 사건이 일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 작년 0 월에 발생한 이 사건은 장애인을 돌봐야 할 복지사가 오히려 시끄럽다는 이유로 장애인에 올라타 뺨을 때리고 여러차례 폭행한 것과 비명 소리들을 당시 공익 복무요원이 일기장에 기록한 것이 언론에 공개돼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다 . 그러나 이 사건이 MBC 방송에 보도되었음에도 재단과 재단이사장은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폭행 당사자가 그대로 근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 이에 29일 3시에는 장애인단체 밝은내일 IL 센터 최창현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재단사무국이 있는 00 복지관을 찾아 이사장 면담을 신청했지만 복지관과 센터관계자는 오늘 부터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면담이 어렵다고 말했다 . 이에 장애인들이 이사장 면담과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플래카드 농성을 벌였고 5시경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 하지만 이유를 알고 난 경찰은 이내 철수 했고 전등을 끄고 재단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던 사무국장이 계속 되는 장애인들의 항의에 마지못해 나와 30일 이사장 면담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내 재정 투명성과 민주적 절차를 요구 했던 권리당원들이 징계를 받았고 그들의 복권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 29일 대구시당에서 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신년기자회견에서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다 당원들의 청원에 의해서 한다 .윤리심판원은 현재는 독립기구다. 작년 8월 25일 전당대회 전에는 윤리 심판원에서 처벌을 내리면 시.도당 상무위원회에서 그것을 확정하는 절차가 있었다 .”고 설명했다 . 그리고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에서 결정 내리고 그것을 상무위원회에서 확정을 해줘야 효력이 발생했다 .지금은 작년 8월 25일 날 전당대회에서 당헌 .당규가 바뀌어서 이제는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에서 징계처분을 내리면 상무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의가 있으면 바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재심을 청구한다든지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대구시당 자체적으로 윤리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 윤리 심판원은 완전히 독립된 기구이다“ 라고 밝혔다 . 또 “구성은 외부 인사가 5명 당내 인사가 4명이다 . 윤리 심판원장은 외부인이여야 한다 . 지금 윤리심판원은 전임 이재용 시당위원장 때 만들어졌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9일 정부의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면제사업 선정을 환영하고 이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시와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히고,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조성해 온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산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결과는 정책을 입안하는 집행부와 이를 견제․감시하는 시의회, 지역의 경제단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치를 펼친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와 대구광역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온 대구산업선 철도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너무도 기쁘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간 최 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권영진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250만 대구시민들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우리 대구시의회에서도 향후 이를 통해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박종필)는 1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에 지난 21일 신년교례회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재인정부는 1월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총사업비 1조 1,072억원 전액을 국비로 투입하는 ‘대구산업선철도 건설사업’을 예타면제대상으로 확정, 발표했다. 대구 산업선철도 건설사업은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총연장 34.2km 구간에 7개의 여객, 화물철도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시비나 민간 부담금이 전혀 없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19대 대선공약 및 국정 5개년 계획에 대구산업선 건설을 포함시킨 바 있다. 구 분 총사업비 기투자 향후투자 계 11,072 0 11,072 국 비 11,072 - 11,072 시 비 0 - - 민간부담금 0 - - 당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국토교통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선공약 실무를 담당했던 김우철 대구시당사무처장에 따르면 “대구산업선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엑스코선과 함께 경부선철도, 대구도시철도 1, 2호선과 연계하여, 1일 여객수요 20,264명으로 대구권의 대중교통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산업선 철도가 건설되면 산단근로자의 출퇴근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대구권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에 지난해 11.12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구산업선 철도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신청하여 ‘19.1.29일 국무회의에서 최종확정 되었다. 대구산업선 철도는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와 기존 산업단지(성서, 달성1・2차,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는 철도로 경남 서․북부지역 광역 연계교통망 구축과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생산 향상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예비타당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대구산업선 철도는 기존 경부선(서대구 고속철도역 예정지)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연장 34.2km의 여객 및 화물열차가 운행하는 일반철도로 인근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일반산업단지를 영향권을 두고 있으며 총사업비 1조 2,880억원으로 전액국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 및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필요성을 인정한 사업이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6~’25)에 반영되어 주요산업단지에 철도기반 복합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가철도 정책목표와 부합되며, 제1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28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국 70년 한강의 기적으로 일군 대한민국이 파괴되고 침몰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경제는 IMF 이후 참사수준 , 안보와 외교는 최악 , 북한은 핵무기 폐기도 하지 않는데 우리만 셀프 무장해제를 했고 한미일 공조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2월 27일 전당대회는 자유 대한민국을 부활시키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 이어 “이번 전당대회는 계파를 초월해 당을 통합하고 , 보수 우파와 중도까지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동안 인천 광역시장 8년, 국회의원 3선을 역임했다며 9전 5승 4패의 선거 경험과 대통령 선거 전국단위 선거를 치러 총선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보수우파 통합과 상향식 공천혁명을 약속한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