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27일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하는 주호영 의원이 28일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한 한국당 하나된 보수’를 강조하며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계파와 정당을 초월하여 안철수 ,유승민 의원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 220만표, 안철수 700만 표를 얻었다며 이 사람들과 합쳐야 정권을 찾아 올수 있다고 강조하며 보수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똘똘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다 .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 20 개월 가까이 되고 있는데 북한 핵은 그대로 개발하는데.. 나라가 곳곳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 북한 핵은 지금도 개발하고 있다는데 전방을 무장 해제하고 우리안보의 틀이었던 한미일 동맹이 해체될 위기에 있다 . 북한 눈치만보고 미국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다 ” 고 안보에 대해 우려했다 . 경제에 대해서는 최저 임금제 무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겠다는 바로 다음날에 주휴수당을 포함시키는 정 반대의 결정을 하고 있다 . 최저 임금 때문에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 없는 사람들끼리 싸움이 붙어 있다 . 우리가 막고 바꾸어야 한다 .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가장 앞장서야 하는데 우리끼리 똘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조경태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2시30분 대구 범어동 자유한국당 5층 강당에서 강연회를 열고 2월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마치 누가 되는 것처럼 언론이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자신도 나설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 조 의원은 “자영업자, 중소기업, 총체적 경제파탄 이라며 38년, 20년 만에 최악”이라고 지적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IMF 보다 체감 경기가 좋지 않다 . 최저 임금은 너무 급진적 이다. 최대 수혜자는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들이다. 자국보다 10 ~ 20 배 ( 임금 ) 높다“면서 우리 국민이 수혜를 입는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그는 최저임금이 제일 먼저 시행된 나라는 뉴질랜드에서 시작( 1894 ) 됐다고 소개하고 “뉴질랜드나 그리스 이런 나라들도 경기 나쁠 때는 11 % 최저 임금을 하향 시켰다”고 예를 들며 탄력 적용하는 게 맞겠다고 말했다 . 또 경제 침체 원인이 주 52시간 강제로 초과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2천 만원 이하 벌금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독일 , 프랑스 , 영국 , 독일도 근로 시간 총량을 정할 수 있다면서( 우리도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25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 홍준표가 돌아 왔다, 그 신고를 처음 대구에서 한다”고 선언했다 . 그리고 자신이 지방선거 지고 미국 잠깐 갈 때 “경제, 안보위기 , 1년 4개월 전 미국 가서 항의하고 예측했던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며 전술핵 배치해 주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자체 해결할 수 밖에 없다면서 압박했다고 밝혔다 . 또 경제위기 보다 더 어려운 게 안보위기라며 이정권이 물러나면 경제 위기는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 정권은 안보 비용 분담금 협상에서 가능한 미국이 빠져 나가길 바라고 미군이 철수하기를 바라고 북하고 연방제로 통일해 핵을 가진 북한 밑에 들어가겠다고 한다며 맹비난 했다 . 이어 다음 주 출마 선언 여부에 관해 “전당대회 검토할 일이 좀 남아있다” 2020 년 봄으로 가는 길에 이번 전당대회를 건너뛰어야 할지 치러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 또 , 친박에 대해서 “ 계파 수장이 감옥 갔고 ,최경환 의원이 감옥 갔고, 서청원 의원 탈당 했는데 친박이 어디 있냐”고 평가절하 했다 .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 중에 안심하고 당을 맡길 사람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3 일 오전 , 엑스코에서 『Smart City in My Phone-내 손안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2019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도시공사, 창조경제연구회,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으로 열렸다. 해외전문가를 초청하여 글로벌 스마트시티 추진동향을 살펴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구 스마트시티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개회식 후 기조강연, 싱가포르와 스페인의 스마트시티 추진사례 발표 및 전문가 토론으로 , 2부는 20여개 기업들이 직접 최신기술동향을 발표하는 ‘대구 스마트시티 테크 컨퍼런스’와 국내‧외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와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대구 스마트 도시재생 컨퍼런스’의 두 가지 세션(session)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시티 관련 행사가 최신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본 행사는 최신 기술들이 대구의 모습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토부 국가전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23일(수) 11시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새로이 구성된 의정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의정활동의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대구시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복지, 문화, 체육, 관광, 여성분야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를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2년간 이들 자문위원들을 통해 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지방자치 발전, 기타 의회가 요청하는 사항 등에 관하여 자문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최일선에서 현장경험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많이 위촉하였으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로 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정책방향 추진시 자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이영애 위원장은 “그간 형식적으로 운영된 의정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정책 결정전 정책협력 논의 등을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3일 지역의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 2,900여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은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기부열기로「사랑의 온도탑」100℃ 달성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경기둔화로 인해 지역의 모금실적이 예년과 같지 않다”며,“앞으로도 지역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규제개혁에 대한 기업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혁신도시 첨복재단 및 의료특구 입주기업 102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1:1 심층상담 방식으로, 금년 5월까지 추진된다. 다년간 추진된 규제개혁 행정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받아보고, 경제활성화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행정시스템 운영, 규제행정 행태, 담당공무원에 대한 의견, 규제개선 정도, 규제개혁 체감도 및 종합평가 등 총 5개 분야이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직접 찾아가서 듣고, 불편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이다”고 설명하고 “기업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요인을 찾고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도록 규제개혁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의 연간 거래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구도매시장의 총 거래금액은 9,761억원으로 개장 이래 최대 거래금액을 달성하였으며, 2016년도부터 3년 연속 9,000억원대를 돌파하였다. 1988년 개장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개장 당시 입주 법인이 청과부류 3개소(2개 법인, 1개 공판장), 수산부류 1개소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는 청과부류 5개소(3개 법인, 2개 공판장), 수산부류 3개소 총 8개 법인으로 늘어났으며, 거래규모 또한 1989년 108,968톤, 1,139억원으로 시작해 1993년 292,858톤, 2,052억원, 2005년도에는 399,134톤, 4,035억원으로 규모가 점차 증가하였고, 2018년도에는 거래규모 567,685톤, 9,761억원으로 개장 당시보다 8배 이상 거래규모가 늘어났다. 이는 단일 도매시장으로는 서울 가락시장, 강서시장 다음으로 큰 전국 3위의 규모이며 한강 이남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8년도 부류별 거래실적은 청과부류 530,202톤, 802,36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거래금액은 100억원 가량 증가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류성걸 자유한국당 복당 추진위원회는 21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을 항의 방문하여 지역주민 1,000여명의 류성걸 자유한국당 복당 촉구 서명을 전달하고 공개 오디션 결과 한국당 조강특위가 결정한 류성걸 대구동구 갑 당협위원장에 대해 복당이 불허 된 것에 대한 항의를 했다 . 또 , 23일 오전 10시 복당추진위원회는 다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을 재차 방문하여 보수대통합이라는 명제 하에서 구성된 조강특위결정 사항을 일부 지역 시. 구의원의 이해관계로 번복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대구동구 갑 지역 주민 및 류성걸 자유한국당 복당추진위원회는 류성걸 전 국회의원을 하루 빨리 복당시켜 대구동구 갑 당협위원장으로서 당과 나라 ,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 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최근 자유한국당의 대구북구당협위원장 결정과 아울러 입당이 허용된 정태옥 국회의원에 대해"‘이부망천’ 망언 정태옥 의원 복당은 대구시민 무시한 자유 한국당의 반증 " 이라고 말했다. 또 21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태옥 의원을 복당시켰고 반면에 류성걸 전 의원은 복당 불허 판정을 받았다면서 공천에 반발하고 탈당한 류성걸 전 의원에게는 엄격하고. 350 만 부천, 인천 시민을 모욕한 ‘ 이부망천 ’ 망언으로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정태옥 의원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자유한국당의 당원자격 심사 결과를 개탄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비하발언 당시 당의 대변인 직을 맡고 있었던 만큼 더욱 발언의 심각성을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면서 어물쩍 북구당협위원장에 정태옥 의원을 앉히려는 자유 한국당의 사고는 여전히 국민들을 얕잡아 보고 있다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