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년 새해 시무식에서 “절박한 현실인식과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대구 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권 시장은 이어 직원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시작하며 1만 3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자랑스러워하는 대구’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자면서 대구 성공 시대를 앞당길 5가지 꿈의 실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 다섯 가지 꿈은 다음과 같다 . < 대구 성공 시대의 첫 번째 꿈은 ‘기회의 도시’를 만드는 것 > 중소기업 등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구경북상생장터 개설, 자동차부품 등 전통주력산업 부활을 최우선에 두고,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고 대구가 선택하고 키워 온 미래형자동차, 첨단의료, 물, 로봇·IoT, 청정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5+1 신산업’ 육성에 가속 페달을 밟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는 2019년 한해는 대구 신산업의 열매를 수확하는 해가 된다 . < 대구 성공 시대의 두 번째 꿈은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것 >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차액 보육료 지원 확대 등 아이낳고 기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경북도당은 2일 오후 범어동 당사 5층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에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의 의회의장 , 기초단체장 , 광역기초의원, 당원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에 차기 당권 주자들이 대거 대구를 찾은 것은 30% 에 이르는 책임 당원이 대구경북에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나름 얼굴 알리기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보인다 . 5선의 심재철 의원 ,김문수 수성갑 당협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 4선의 주호영 의원 등 중량급의 정치인들이 참여하여 다시금 예전과 같은 결속력을 과시 했다 . 또한 몇몇 의원들은 이날 세과시를 위해 당협에 총 동원령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는 예전과 달리 좌석 없이 서서 서로 마주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맞절을 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 곽대훈 대구시당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초선인 제가 시당위원장 할 때 박수 한번하고 시원찮았는데 그 다음 주호영 의원( 4선 )을 부르니까, 강당이 떠나갈 듯해서 이것이 초선과 재선의 차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덕담을 하며 우리당으로서 올해는 굉장히 중요한 해며 정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9년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월 2일 오전8시 30분 우리나라 최대 독립유공자 묘역인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선열들에게 헌화와 묵념을 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상임고문 및 고문단, 지방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어 자리를 옮겨 오전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당사 회의실에서 신년 단배식을 진행했다. 신년 단배식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우리의 대의를 위해 2019년은 화합하고 하나 되는 대구시당이 되어야한다. 우리가 목표하는 2020년 총선 승리 2022년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우리 대구가 다시 한 번 우뚝 설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읍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건국 100주년의 뜻깊은 해다. 지난 해 우리는 수출 6000억불이라는 고지를 달성했다. 그러나 세계 7위 수출대국으로서의 위상이 내수와 전혀 연결될 수 없는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이 경제구조를 바꾸려고 문재인 정부 지난 1년 동안 많이 노력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초청 기자간담회를 당사에서 개최했다 . 오 전 시장은 이자리에서 “당대표나 대선에 나가는 것은 시기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당내에서 지도체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되고 있다 . 지도체제, 전당대회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보고 최종적인 결심을 해야 될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 . 또 “ 당내 비대위가 있고 그 속에 소위가 결성 되어 논의되고 있다 , 거기에 참여하거나 어떤 의견을 제시하기 사실상 힘든 상황” 이라며 이전 서울시장 후보 중도사퇴에 따른 부담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피력하며 당시의 여건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자신에게 솔린 책임론에 다소 억울한 점이 있음을 호소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차원’에서 기해년 새해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2019년 1월 1일, 영천호국원’에서 합동 실시했다. 대구와 경북은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께 합동으로 참배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결의를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년 1월 1일 오전 11시, 대구시 남구에 있는 ‘앞산 충혼탑’이 아닌 영천시 고경면에 소재한 ‘영천 호국원’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예년과 같이 지역별 충혼탑 참배가 어려워진 배경에는 1월 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정부 신년회에 대구‧경북 시‧도지사가 참석하기 때문이다. 이에 양 시‧도지사는 고심 끝에 일정을 당겨 한 곳에서 합동 참배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년에는 대구‧경북이 하나임을 시‧도민이 느낄 수 있도록 ‘상생협력 과제’를 착실히 추진한다. 대구경북 상생협력과제는 2014년부터 추진한 35개 과제와 2018년 추가한 13개 과제를 합해 모두 48개가 현재 추진 중에 있고, 경제산업‧문화관광‧사회인프라‧환경‧행정일반 5개 유형으로 나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민들과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2018 제야의 타종행사’를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개최했다. ‘2018 제야의 타종행사’는 청소년, 청년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준비하여 친근감 있고 정겨운 문화행사로 치러졌다 . 부대행사로는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대형 위시 골드벌룬 4개에 담아 띄우고, 돼지형상의 LED燈 4,000개, 핫팩 8,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불교신도회 등 시민 자원봉사단체에서는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 또한, 종각 전방에 좌우개방형 와이드 스크린(600인치)을 설치하여 극적 효과를 높이고, KT빌딩 맞은편·한국은행 앞에 대형 LED영상차량(300인치) 2대를 설치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금년 문화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만드는 희망찬 대구’, ‘청년들이 만드는 행복한 대구’, ‘시민들이 만드는 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9년 신년사 ( 이철우 경북 도지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경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농산물 유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농식품유통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무술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16:30분에 대구시청 접견실에서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첫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지고 사랑의 온도탑을 달구는데 앞장섰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2017년 6월 전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나눔 실천 운동의 하나로 기부자 클럽을 만들었다. 전국적으로 74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나눔리더」에 대구는 한명의 기부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의 나눔리더 1호 가입은,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사건들로 나눔문화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가 ‘나눔문화 일번지’로 자리매김하여 ‘희망2019 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 100℃를 달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실천에 앞장서 지금까지 정기기부 및 강의료 기부 등 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만 1천여만 원에 달한다. 대구 첫 나눔리더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9년 신년,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글 ( 민중당 대구시당 ) 2018년은 분단과 대결의 시대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로 발걸음을 디딘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남북의 군사 적대행위는 중단되고 이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를 부패와 혼란에 빠트린 적폐세력들은 여전했습니다. 기껏 올려놓은 최저임금은 최저임금 산입으로 누더기가 되었고,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은 탄력근로제 확대로 무력화되었습니다. 정치개혁을 위한 연동형 비례제 역시 공전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건 없었습니다. 삼성 불법파견 의견을 뒤집은 노동적폐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을 퇴출시키기 위해서 지난한 시간동안 천막농성과 단식농성을 해야만 했고, 대구만 빼고 전국이 실시하는 중학교 전면 무상 급식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내야만 실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019년 정초부터 천막농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죽지않고 일할 권리, 위험의 외주화 중단, 노동조합 무력화 중단을 계속 외쳐야 하는 현실입니다. 대구시민 여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년사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 ) 사랑하고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남칠우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황금돼지의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격동의 시대였습니다. 대결과 반목의 한반도에서 평화의 역사적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민족 융성의 새로운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2019년 새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함과 동시에 책임을 다하는 대구광역시당이 되겠습니다.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집권여당으로서 적극 나서겠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TK발전특별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새해부터 민주당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민주당 데이’로 정해 동성로 대백 앞 무대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주당 데이’를 통해 민주당의 진정성을 대구시민께 호소 드리겠습니다. 끊임없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