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남구교구협의회(회장 박성순 목사)에서 29일 오전 11시 30분, 남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남구 교구협의회 회장 박성순 목사 및 임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지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관내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회‧달서구의회 의원단은 11월 30일 오전9시 30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서산단 폐목재소각발전소’ 건설 반대 및 대구시장, 달서구청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 11월 27일 오후4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당사 회의실에서 비공개로‘성서산단 열병합발전소 대책회의 및 간담회’진행한 후 성서산단 폐목재소각발전소를 달서구지역의 문제로만 할 것이 아니라 대구시 차원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접근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대책위를 구성하였다. 또한 대구시의회‧달서구의회 의원이 주축이 되어 김성태 대구시의원을 대책위원장으로 하고 김동식 대구시의원, 배지훈 달서구의원이 간사를 맡은 <성서산단 폐목재소각발전소 건설 저지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4년 동안 환경영향평가나 주민공청회 없이‘깜깜이행정’으로 사업이 추진된 점과 위해시설 허가 및 증설 경위와 이에 따른 대구시, 달서구청 간 책임소재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엄정한 행정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미세먼지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는데 발암물질 유발하는 폐목재소각장이 웬말이냐며 리클린 대구의 사업철회와 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27일 오후 장애등급제 폐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지원 확대 등 현안과 관련하여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면담을 했다. 차별철폐연대는 면담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장애등급제 폐지에 필요한 예산요구안들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대구시당이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 등급제 폐지’가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된다면 관련예산이 관철되는데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당이 중앙당에 당론채택을 강력히 건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장애 등급제 폐지’당론 채택을 중앙당에 건의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예산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김우철 사무처장과 논의하여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구시당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면담에 앞서 오후2시 대구시당 당사앞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예산 반영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김우철 사무처장, 이상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노금호 한국장애인자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된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가하여 대구시 기후환경 분야의 노하우를 중국 시·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서울, 세종, 충남, 전남, 경북, 제주 7개 시·도지사와 중국 베이징시를 비롯한 12개 시·성장이 참석해 한·중 양국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11월 27일 오전 진행된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서 대구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대구는 분지라는 지형적 특성과 주력 업종인 섬유산업의 발달로 물과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가 가중되었고,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노후산업단지와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중국 지방정부에게는 민감한 사안인 환경문제를 발표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하수처리시설 확충·정비,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물없는 컬러산업 육성, ▲물산업 기술과 산업 육성 등을 통해 물의 위기를 ‘물 중심도시’ 기회로 전환하고,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천만그루 나무심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가 세계로 도약하면서 여러가지 성과를 내고 있지만 한편으론 많은 작가들이 분노하며 정부의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 웹툰 매출 1조원 시대에도 여전히 작가들의 저작권은 보호 받지 못하고 작품을 불법으로 유통시키는 행위가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 . 한국 만화가들은 26일 ‘ 저작권법 개정을 위한 만화 / 웹툰 협.단체 공동 성명서’를 내고 작가들의 정당한 재산권인 웹툰을 불법으로 도둑질하고 부당 수익을 올리는 불법 웹툰공유사이트를 신속히 차단하고 처벌하라면서 웹툰이 불법 웹툰공유사이트들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신속차단을 골자로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계속 보류되고 있는 상황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무책임이 한 몫하고 있다고 판단 한다”면서 “현재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이 웹툰 업계는 피를 말리는 고사 지경으로 몰리고 있다”며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불법 사이트를 신속히 차단하기 위한 저작권법 개정에 적극 협조 하라고 요구했다 . 만화가들은 또한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만나 불법 공유사이트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더욱 강화하라고 호소했다 . 참여 만화가단체 (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지난 26일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이사장 신희나) 와 대우패션그룹(국제모델협회)이 상호업무협약 MOU 체결 하였다.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신희나이사장)과 대우패션그룹(안병천회장)은 패션 및 뷰티사업, 모델콘텐츠업, 해외 한류 문화 예술 콘텐츠개발사업으로 상호 협력을 체결 하였고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의 가지고 있는 분야를 접목해 보다 나은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사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은 상표권 라이센스 사업을 통하여 상품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선별하고 상품화 기획에서부터 판매와 유통을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해내며 패션 브랜드계에서 브랜드 머천다이저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신희나이사장)은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의 모델들을 선발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패션 및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서 일자리 창출을 이룰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에서 2018년12월19일에 개최예정인 2018미스 미시즈 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는 오후 5시에 호텔 프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차량시험센터’가 11월 23일 오전 대구시,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내 구축된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는 르노그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최초로 투자한 시험센터로, 본 센터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할 신차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전기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자율주행 분야의 첨단기술의 개발과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차량시험센터 구축은 지난해 3월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르노삼성자동차 간 차량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축에 착수하여 2018.3월 공사를 완료했다. 르노그룹은 본격적인 시험센터 운영에 앞서 염수로, 먼지로, 내구시험로 등 20개의 시험로에 대하여 30여가지의 글로벌 시험 기준 만족 여부를 6개월간 사전 검측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시험센터 개소를 계기로 차량 생산과 연구개발 등 차량 제작의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담당함에 따라 그룹 내 위상과 역할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40여개사)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1월 23일 오후2시 대구시와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구시가 역점 추진중인 국비예산증액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관철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칠우위원장은“대구시당과 대구시가 머리를 맞대고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이제라도 마련되어 기쁘다. 이를 계기로 대구시는 여야를 떠나 대구시 현안사업. 국비확보 등 문제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대구시당은 기꺼이 대구시민을 위해 대구시와 하나가 되어 대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힘이 되겠다”고 협력의 뜻을 밝혔다. 특히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도심에 위치한 제2작전사령부, 방공포병학교 등 군시설을 이전하여 수십 년 지속된 주민재산권 침해, 동구혁신도시와의 단절 등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대구시가 민주당과 함께 적극 앞장설 것을 요청했다. 대구시는 각 분야별 사업과 국비확보에 민주당 대구시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은“대구시가 역점 추진 중인‘한국물기술인증원’유치를 위해 여당인 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으며, “대구의 물산업클러스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그동안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겨울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미화원 및 청소종사자 130여명에게 겨울 방한복을 전달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중학교 무상급식을 2019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전격 합의하고 발표했다. 내년부터 대구시 전체 중학생 63,197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소요되는 비용은 대구광역시 40%, 대구시교육청 50%, 구․군 10% 비율로 분담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전체 예산은 416억원으로 대구시가 166억원, 대구시교육청이 208억원, 구․군이 42억원을 분담한다. 그동안 대구는 2017년 초등학교 4~6학년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금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왔으며, 소요 예산은 기초자치단체의 재원부담 없이 대구시와 교육청이 전부 부담하여 왔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그동안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추진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구시교육청,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하여 2019년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늦었지만 대구시가 중학생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결정 내린데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했다 . 민중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