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주수 의성군 군수 당선자가 또다시 지역구 김재원 국회의원의 동영상이 공개 되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 20일 오마이뉴스가 관련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과거 김 군수가 음주 뺑소니를 했고 그런 과정에서 김재원 의원이 개입하여 담당 여검사에게 외압을 행사해 김 군수가 낮은 처벌을 받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 문제의 동영상에 따르면 김재원 의원은 지난 2014년 3월 23일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격려사를 하면서 “2005년도에 우리 김주수 차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사건담당 검사인 안동출신 여검사에게 전화해 봐달라고 하니 벌금만 받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자랑하며 “그것 갖고 욕할 사람은 주위에 술 안 먹고 교통사고 안 내고 그러고도 처벌 안 받을 자신 있는 사람만 하소”라고 오히려 두둔하듯이 말해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 이 보도 이후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 신문 , 인터넷 뉴스들이 앞 다투어 보도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 김주수 당선자는 지난 2005년 경기도 화성시에서 음주운전 뺑소니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고 농림부 차관에서 물러났었다 . 자유한국당은 공천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쉽게도 스웨덴에 1: 0 으로 패했다 . 18일 스웨덴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선취점을 얻기 위해 다각도의 공격 전술을 펼쳤지만 오히려 상대방에 페널티 킥을 허용하는 바람에 1 차전에서 아까운 패배를 기록했다 .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양국 응원단이 각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식 당선인(수성구 제2선거구-고산1·2·3동, 만촌1·2동)이 대구 시의원에 당선되었다. 민주당 출신 지역구 시의원의 당선은 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로서 앞으로 지역 정가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 된다 . 김동식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의 승리는 저 김동식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경쟁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수성구를 만들겠다는 수성구민의 염원이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대 총선 김부겸을 선택했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저 김동식을 선택해주셨다”고 감격해 했다 . 그리고 “저 김동식 집권여당의 시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한 예산과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하면서.“ 일당 독점보다 여야가 함께 해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시복 자유한국당 장애인 위원장이 6.13 지방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대구시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대구에서 오랫동안 교육 NGO와 장애인 지도자로 활동 해왔다 . 또한 이번 당선 결과는 지역 장애인계에선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대구정치권에서 약 24년만에 장애인 당사자로 광역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 그리고 이번 당선으로 지역 사회와 좀 더 가까워지고 장애인들의 실질적 삶의 개선과 소통의 역할을 이 당선자가 해주길 많은 장애인들이 소망하고 있다 . 이시복 당선자는 소감에서 “ 본연의 임무와 책임을 늘 자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일꾼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의원에 출마 했던 권오현씨가 선거개표 방송을 보던중 쓰러져 14일 새벽 두개골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권오현씨는 그동안 대구에서 문학 평론가로 활동해 오면서 시민 사회와 문화계를 아우르는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권오현씨 가족은 권 후보가 의식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고 있거 한편으론 현재 감당하기 어려운 수술비와 치료비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한편 권 후보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지역 문화계와 정치계에서 적극 모금 운동에 나섰다 . 권 후보는 달서구 제4선거구에 출마해 황순자 자유한국당 후보와 접전을 벌여 49.33%를 득표해 황순자 후보에 1.33%p 차이로 져 시의원에 당선되지 못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덕률 대구 교육감 후보는 14일 “시민 여러분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고 정쟁과 이념투쟁으로부터 교육현장과 학생을 지키고 싶었습니다만, 제가 부족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당선되신 후보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함께 열심히 뛰어주신 또 다른 패자후보께는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그리고 “부족한 저를 도와 함께 해주신 분들,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대구교육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김형기 후보 감사 메시지 더 행복한 대구를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형기 바른미래당 대구시장 후보는 14일 보도 자료를 내고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린다”며 “이번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바람이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행복한 대구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 “저 김형기, 희망 대구의 미래를 자랑스런 시민들과 함께 열어가고 멈추지 않겠다. 베풀어주신 지지와 성원 가슴 깊이 새겨 더 나은 대구를 위해 달려가겠다.” 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자는 14일 오후 3시 범어동 진심캠프에서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 함께 선거운동을 했던 참모들을 격려하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권 당선자는 “ 대구의 근본 틀을 바꾸는 혁신은 중단 없이 갈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오는 4년은 정말 어려운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지키고 하는 그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보수가 진보보다 우월 할려면 도덕적이고 품격이 있어야 한다 .이거 안 바꾸면 보수가 다시 시민들에게 사랑 받기는 어려울줄 모른다며 보수가 새롭게 변화하여 예전과 같은 지지를 받기를 희망했다 . 권 당선자는 부인과 함께 일일이 해단식에 온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 또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 지지자가 기쁨에 눈물을 흘리자 권 당선자가 허리를 숙여 안아주어 주위 사람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게 했다 . 김경조 총괄선대본부장은 “ TK 의 마지막 진정한 보루 권영진을 지켜냈다 .자유한국당 해체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을 이끌 대표적 인물은 권영진이라 생각한다 ”며 “동지 여러분 이제 대구에 국한하지 말고 나라를 걱정하는 출발점에 섰다 생각하라“고 의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청장에 도전하는 자유 한국당 조재구 후보는 13일 밤 자신의 득표율이 높아지자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환호하고 있다 . 조재구 후보는 대구시 시의원으로 다년간 봉사하며 탄탄한 지지세력을 갖춘 것으로 인식 되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은희 대구교육감 당선자는 “오늘 저의 당선은 안정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구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달라는 시민들의 엄중한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선거운동기간에 저를 만나 대구교육의 미래를 함께 걱정해 주신 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잊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요구하신 대구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위해 제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 그러나 교육감 혼자만의 힘으로 산적한 교육문제를 다 풀 수는 없다면서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대구교육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저와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 그러면서 이제 우리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학부모들의 걱정이 줄어들며, 선생님이 보람과 신명으로 가르치는 대구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