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영덕군은 지난 4일 영덕문화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숲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안전교육 및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숲가꾸기 사업 참여 근로자 및 산림바오매스 산물수집단 50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작업요령을 교육받고 숲가꾸기 방법을 토론했다. 권 오웅 산림자원과장은 “숲가꾸기 사업 작업환경은 지형이 다양하고 장애물이 많은데다 기계톱, 예취기 등 기계장비로 벌목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작업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덕군은 이번 숲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10ha의 산림에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개량 등 산림특성에 맞는 작업을 단계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노남옥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 구의원( 불로 봉무 , 공산 , 도평 , 방촌 , 해안 ) 후보가 26일 동구 팔공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특이한 개소식을 가졌다 . 다른 후보와는 달리 오후 2시 부터 8시까지 방문하는 구민들과 한사람 한사람 토론 형식의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정치 철학과 지역 현안 , 민원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로 주민 밀착형 개소식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 선거사무소를 찾은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는 “승리를 확신한다 .노남옥과 함께 동구의 발전이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하는 덕담을 건내자 노 후보가 환한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 . 노남옥 의원은 ‘유쾌한 주민의 동구일꾼’을 슬로건으로 동구 발전을 위해 ▲도시농업 체험센터 건립 ▲봉무공원 도서관 조기 건립 , 주차장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이시아 폴리스공영 주차장 확보 ▲해안 봉무동 자연 산책로 Upgrade 조성 ▲ 강촌 마을 교육시설 확충 , 도서관 일정 규모 이상 건립 ▲강촌 마을 금호강 둔치 체육시설 보강 및 확충 ▲어르신 정기 점검 , 보건소 방문 검진 추진 ▲ 경로당 공기 청정기 비치 추진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한편 이날 행사는 공식적인 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28일 범어 네거리 ‘권영진 진심캠프’ 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로건 발표〉및 〈 공약 콘서트〉를 열어 대구의 향후 4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함께 얘기 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내 삶을 바꿀 준비된 시장」을 슬로건으로 희망 프로젝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및 동촌 스마트시티를 건설 ▲4차 산업 혁명에서 대구경북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5대 신성장 산업 육성 ( 미래형 자동차 , 물산업 ) ▲제 2 국가 산업단지 조성 ▲50 개 골목 경제권 조성 ▲ 자영업자 .중소 상공인 튼튼한 안전망 구축 (경영안정 자금 1조원 지원 . 일자리 지원센터 . 재 창업 및 마케팅 지원 )을 설명하고 ▲1전동시장 1특성화 추진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육성 및 판로 지원 ▲대구형 청년보장제 도입 ( 청년 창업 . 일자리 지원 . 청년 알바 돌봄 지원 체계 구축 . 대구 인재 양성 위한 산.학 .연.정 컨소사움 구축 )▲ 대구시립 박물관 , 뮤지컬 전용극장 , 생활체육종합타운 조성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구,▲ 장애인 맞춤형 지원 탈시설 및 자립정착 지원 , 일자리 확대 이동권 보장 , 체육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전해진 대변인은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자유한국당 소속 배지숙 대구시의원의 석사 학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바른미래당에서 검토한 결과 배지숙 의원이 타인의 논문을 그대로 복사해 대학에 제출 석사 학위를 부정 취득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 또 이는 부정 학위 취득 , 연구업적 도용 사건이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행위가 시의원 재직 중에 이루어 졌고 이 순간에도 “ 경북 대학교 정치학 석사” 라는 명함으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바른 미래당이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어 금일 오전 경북대학교 윤리 감사실에 관련 증거와 함께 본 사건을 신고접수 했다고 밝혔다 . 전 대변인은 또 배지숙 의원이 대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시민들을 우롱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대구시의원직을 즉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 또 자유한국당은 도덕적 부적격자의 공천에 대해 대구시민들께 사과하고 배지숙 의원의 공천을 즉각 취소하라고 말했다 . 이에 대해 당사자인 배지숙 의원은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위가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절차를 거쳐 취득한 것이라며 “전문성을 가지고 한 경북대학교의 평가가 나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대윤 대구시장후보의 여민캠프가 27일 김두관, 송영길, 전해철, 김현권 국회의원,광역, 기초의원 후보 ,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인사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주요 인사들로는 강창덕 더불어민주당 고문, 정학 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용수 할머니, 박찬석 전경북대총장, 김사열 교육감후보, 김부겸장관 부인 이유미 여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임대윤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대구시당 위원장과 홍의락 국회의원 , 김두관 전 경남 도지사가 축사를 했다, 또 , 구청장출마자 전원과, 시의원 구의원 대다수가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출범식이였다. 임대윤 후보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정치사가 바뀐다”고 역설하면서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경기지역의 후보가 당선되면 뉴스거리가 되지만 대구시장후보가 광역시의원후보가 기초단체후보가 당선되면 드라마가 된다며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대식 동구청장 후보는 26일 대구동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있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와 류성걸 , 사공정규 공동 시당위원장,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 유승민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구동구 청장 선거를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 선거를 홍준표 대 유승민의 선거라 하는데 저는 택도 없는 말이라 생각한다 .홍준표 대 유승민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대구가 자존심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 “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 지난 13년 동안 지켰다고 생각한다”면서 “ 그 약속 지키는데 저와 강대식 후보가 같이 있었다 ”고 말하면서 자부심을 나타냈다 . 유 대표는 “ 우리는 절대 돈으로 공천을 하지 않았다 . 유권자 마음을 얻는데 절대 돈으로 얻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동구에서 대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고 반문하며 “ 2번 후보 대구시장 선거하고 동구청장 선거 하는데 우리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고 있다 . KT 가서 한 사람이 전화기를 수 십대씩 사 가지고 여론 조작을 했다고 한다. ” 면서 “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로 부터 선거대책 위원회 고문 위촉장을 받은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는 26일 “ 권 후보는 나라를 걱정하고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이다 . 4년 동안 대구발전과 국가발전 위해 큰일을 했다. 권영진 후보 도와서 시장 만들어 요 다음에 우리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 밀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며 지지를 호소해 선거판에 열기를 더 하였다 . 이날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대위 조직 발표, 임명장 수여식 등을 통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축사에서 윤재옥 국회의원은 “여당 후보가 많이 따라 오고 있지만 여론조사 신뢰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선거를 통해서 민심이 어디에 있다는 것 확실히 보여 줘야 한다 ”며 “ 지지도만 믿고 정부가 너무 오만하게 정책을 펼침으로써 이번 선거를 통해 견제해야 한다 ”고 강조하고 “권 시장 같은 정치적 역량이 뛰어나고 올 곧게 살아온 사람들을 우리 대구가 지도자로 키워내는 그런 선거를 이번에 해야 된다 “고 주장했다 .. 48 :권영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구의 발전을 위해 “대구에만 있지 않고 서울로, 세종시로, 세계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후보는 24일 기자회견에서 ‘미래사회 창의 .융합인재 양성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서 KERIS(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 )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학교에 접목 활용 할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좀더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위해 과도한 수업 시간을 줄이며 점진적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외 개인 활용시간을 늘릴 것을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 그렇지만 당장 그것을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현장학교 중심의 자율권은 줄 것이라고 밝혔으나 당사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는 난색을 표했다 . 강후보는 이날 신남역에 인접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 5대 공약 50 개 과제 ]를 확정 발표하며 ▲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 유아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 교과 담임 및 상담교사와 상담 확대 등을 제시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5월 24일 오전 9시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권 후보는 미래 산업의 선도도시로 힘차게 나아가는 대구의 변화와 혁신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시민이 더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앞으로의 4년을 바치겠다며 대구의 미래를 키울 사람 권영진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4일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나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친 육정미 구의원후보가 이번 6.13 지방선거 공약으로 ‘수성구 마더센터 설립 조례 제정’을 발표했다. 현재 ‘마더센터’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광주 북구청장이 건립 공약을 발표하고 서울 관악구에서는 마더센터 설치 조례 발의를 희망하는 9215명의 서명과 육아커뮤니티 등 주부들의 촉구 기자회견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대구에서는 육정미 후보가 처음으로 ‘마더센터’ 공약을 들고 나왔다. 대구여성회 활동, 사회적기업 자작나눔 등 여성을 위한 시민단체활동을 이어온 육정미 후보는 그동안 얻은 경험을 살려 홀로 아이를 기르는 여성들이 겪을 고단함과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국형 마더센터’ 설립 공약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일상을 나누는 공간, 이웃과 친구를 만나는 안전한 공간, 마을이 함께 육아를 책임지는 교류의 공간’인 마더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주장하며 범어1·4동, 황금1·2동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