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저도 휴가 갈 즈음 구국그룹(총무간사 ;박정섭,소통수단;카톡 구국채널) 은 강원도로 하기 수련회를 떠났다. 3박4일 동안 뜨거운 나라사랑 토론이 있었다.휴가라면 보통의 국민은 자신과 가족 들만 모임을 갖는데 민간인(민초)들이 모여 나라생각,나라걱정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이슈가 하나 제기 되었다.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잘못 짚은 정책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와 탈북한 박모 선생. 김일성.정일,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은 대한민국과 합쳐질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사이이고 북한의 존재 목적은 대한민국을 접수(적화통일 →북한노동당 규약 )하는 것이며 북한노동당원은 앉으나 서나 이것을 숙지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것은 엄현한 대한민국의 적이며,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이 오판하면 많은 피해(물적,인적 손상 등)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다. MB의 대북정책보다 한 발 후퇴한 듯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벌써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적에 대해 온건한 태도를 보이니 역공이 시작 된 것이다.국정원 개혁에서 “정원 해체하라!” 라는 소리가 들리며 이것은 김일성 교시에 있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사전정지작
결국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으로 드러났다.노무현정부는 이명박정권에 세금 16조5천억 원을 잉여금으로 넘겨줬다. 그러나 이명박정권은 박근혜정부에게 마이너스 1천억 원을 부채로 떠 넘겼다. 이처럼 마이너스 재정으로 넘겨준 것도 따지고 보면 4대강에 쏟아부은 이상한 사업 탓일 공산이 크다.그런데 4대강사업도 다름 아닌 ‘대운하사업’이었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로 이 사업은 ‘대국민사기극’이었던 것으로 명확히 드러났다.“대선공약이었던 대운하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습니다.”(mb, 2008년 6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위처럼 말은 대운하를 포기했다 했지만 실은 계속 대운하를 밑그림으로 두고 4대강사업을 밀어붙였던 것이다.이러한 사실은 최근 밝혀진, 2009년 2월 13일자로 작성된 ‘주요쟁점 업무협의 결과보고’라는 문서에서 잘 드러난다.즉, 당시 회의에 참석한 박영준 국무차장은 대운하사업을 염두에 둔 채 4대강 사업을 진행하라고 국토부에 주문한 것으로 돼 있다.“1단계로 국토부안(최소수심 2.5~3m)으로 추진하고 경제가 좋아지고 경인운하 등으로 분위기가
요즘 시국이 범상치 않다.국정원 선거 개입문제는 물론 NLL 파문 등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아울러 격화돼가는 여·야의 정쟁과 늘어나는 시국선언이 자칫 국가의 미래마저 발목을 잡을 것 같은 상황이다.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前 정권인 mb에서 태동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조차 없다.이러한 시끄러운 국내정치 상황에서 지난 시절의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정치행태에 대하여 선을 긋고 새 출발함은 지극히 당연하다.특히 국민 반대가 그렇게 심했어도 mb정권 하에서 대운하로 연결키 위한 4대강 사업의 강행과 대국민 거짓말,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등을 돌며 벌인 실속 없는 자원외교, 그리고 대선을 앞두고 벌인 국정원 선거 비리 등 어느 것 하나 지탄의 대상이요, 일벌백계해야 할 사안들이다.이러한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현 정국을 소용돌이 속으로 내몰고 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원인 인자를 깨끗이 척결하여 소란을 멈추게 해야 한다. 한 개인이 지니는 정치철학의 부재는 크나큰 반향을 불러온다. 최고 책임자가 통치행위를 함에 있어 국민 평안과 국익은 눈 감고, 개인회사 운영하듯 사익(私益)을 위한 정책결정을 했다면, 이는 도적에게 나라 곳간 키
지금은 국제화시대다.예전의 말 달리던 시대가 아니라, 방송에서 한 마디 하면 자국이익 관련 일이라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금세 알아듣고 대응하는 국제화시대요, 지구촌 한마을 같은 시대란 말이다.그런데도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종편) 채널A는 7월7일 아시아나 항공 착륙사고에 대한 뉴스특보를 방송하면서, 윤경민 앵커는 “사망자 2명은 모두 중국인으로 확인됐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다”라는 뉘앙스의 멘트를 해서 대륙에서 난리다. 아니, 벌집을 쑤셔 댓글 21만개도 넘는 혐한 분위기로 바꿔놓고 말았다.대단한 일이다.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10일 “중국인이 사망해 다행”이라는 뉘앙스의 [채널A]의 망언에 대해 “정말 그 한마디로 그동안 한국 국민에 대해 우호적 생각을 갖고 있던 것이 사라질 판이 됐다”고 공개적으로 강하게 질타했다.역지사지(易地思之)라 했다. 함부로 말함으로써 얼마나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가? 옛말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 했다. 하물며 한 방송국의 앵커라면 나라를 대표하는 입장이라 해도 국익 면에서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때문에 대통령도 같은 날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논설실장 및 해설위원실장 오찬 간담회에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얼마나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영남권,충청권에 맞설 호남권의 향후 대표주자는 누가 부상하고 있나? 차기 대선에서 호남권을 대표할 대권주자는 누가 있나?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그간 영남권에 비해 대권을 거머쥘만한 중량감있는 인물가뭄을 겪어온 호남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과거 호남의 ‘영원한 선생님’이자 대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영남권 출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 대권을 쟁취하며 ‘좌파 10년’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인물발굴에 실패해 지난 대선에서는 영남권 출신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기도 했다.한때 여러 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고건 전 국무총리가 호남권 인사로 지난 2007년 대선을 전후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급부상하기도 했지만 대선출마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결국 DJ적통도, 친노도 아닌 정동영 후보를 대선후보로 선출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대결에서 사상 최다 표차로 패하는 참패를 맛봤다. 현재는 영남권이나 충청권도 호남권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인물가뭄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이 호남권에서 전국을 아우를 수 있는 호남권 맹주를 키워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다. 하지만
정말 창피해서 말이 안 나온다.이미 인사에서부터 말이 많던 윤창중 청와대 前 대변인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첫 대미외교 무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교포 여대생 성추행 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미국은 우리나라에 있어 중요한 주변 4대 강국 중에서도 중국과 함께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나라이다. 이러한 중요한 대미외교의 장에서 술 마실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대한민국의 얼굴이요, 대표라 할 수 있는 청와대 근무 공무원으로서는 실격이다. 기본자세가 안 되어 있음이다.그 중요한 일정 중에 술 마실 생각을 하고, 인턴 여대생이 불쾌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취중 행동을 했다함은 미국과의 외교문제를 떠나서 국격을 심히 훼손한 일이요, 박근혜정부의 중요한 첫 대미외교 성과마저 희석시키는 매우 악질적인 행동이다. 윤 전 대변인의 인품이나 자질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었지 않나 생각되는 점이다. 더욱이 윤 전 대변인뿐만이 아니라 몇 몇 청와대 직원들이 교포 대학생 인턴들을 가이드 대하듯 했다는 추문이 끊이지 않고 들리고 있다. 총체적으로 직원들의 나사가 빠졌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일이다.아울러 윤 전 청
(개성공단 전경)개성공단,대한민국 속았다 개성공단의 실체 그곳은 대한민국의 진액이 빨려 나가는 곳 처음 개성공단이 만들어졌을 때 대한민국의 바람(hope)은 돈이 들더라도 그곳에 자유의 바람이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한민국의 오판이었다,.북한 땅 개성에서 공단을 허락해 준 당시 北 김정일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개성공단은 적당한 시기에 페쇄되게 되어 있었다.(공단 설립 당시 김정일의 프로그램)현재 상황,한국이 당한 꼴, 한국100% 손실지역 개성공단 ,미련을 버려야 할 때 개성공단 가동이 정지되고 한국의 인력이 돌아오고 잠정 중지 상태에 들어갔다.향후 이것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내다보는 것은 한국 경영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한마디로 한국은 개성공단에 대해 미련을 버려야 하고 그것은 한국이 금전적으로 아무런 이득이 없고 현재 상황 ,김정일의 속임수에 당했다는 형국.설립 당시 김정일의 발언을 보면 개성공단의 태생과 소멸을 알 수 있다.이 부분에 대해 심층 취재한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를 보자.이 매체는 최근 “개성공단이 향후 북한 체제의 위협요소가 될 경우 공단을 폐쇄하라는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북한 당국이 공단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지난 대선 이후 전국은 또다시 천하삼분지계의 상황속으로 급속하게 빠져들고 있다. 지난 80년 이후 YS-DJ-JP로 나눠졌던 정국은 그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근년에 들어 정치인 박근혜가 좌지우지 해 왔으나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정치권은 포스트박근혜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권은 새로운 지도자,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여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충청권에서의 정치중심은 누가될까? 충청권 특유의 정치의식 때문에 강력한 리더십을 만들어 내는데 잇따라 실패했다. 충청권은 한편으로는 대전, 충남과 충북이 서로 다른 정치적인 정서를 보여온 탓에 이를 하나로 묶는 것이 급선무란 지적도 있다.그간 충청권은 가장 강력한 면모를 보여왔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로부터 시작해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심대평 전 국민중심당 대표와 이인제 전 선진통일당 대표로 이어지며 충청권의 명맥을 이어왔다고 볼 수 있다.김 전 총재의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5.16거사를 함께 했으며 중앙정보부장, 공화당 의장 등을 거쳐 10.26 이후 사실상 통일주체국민회의 대통령을 마다하고 서울의 봄을 이끈 3김씨로 맹활약했다 이후 부침을
극우 아베정권이 퇴보하고 있다.급기야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공식 행사에서 “천황(일왕) 폐하 만세”를 세 번이나 외치며, 군국주의 극우 노선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아베 일본 총리는 29일 ‘주권회복·국제사회복귀 기념식’ 행사에 참석, 한 남성이 “천황 폐하 만세”를 선창하자 같이 따라 외쳤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아키히토(明仁) 일왕 부부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잠시 단상에 멈춰서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베 총리는 “일본을 강하고 힘차게 만들어 세계로부터 믿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23일 아베 총리는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확실하지 않다”며, “국가 간의 관계에서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하여 보다 못한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일본의 침략 역사를 부인한 아베 총리의 망언과 일본 정치권의 우경화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으며, 28일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 신문인 파이낸셜타임스(FT)도 “아베 가면 벗었다”며 맹 비판하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설을 통해 “2차 세계대
일본의 아베총리가 군사대국화에 올인하는 것 같다.일본의 우경화와 군사대국화에 맞물려 독도 등 인접국과의 영토 마찰로 연일 시끄럽다. 이러한 아베총리의 일련의 발언과 행동은 지난 23일 각료 3명에 이어 국회의원 168명이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하는 데에 이르렀다. 일본 위정자들의 국제 감각이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여야를 망라하여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한 인원이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이다. 가히 폭거라 아니 할 수 없다.(1) 울트라 극우 내각 구성아베정권의 내각은 울트라극우 정치인들로 이루어졌다. 우선 아소 타로오(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으로부터 2011년 8월 울릉도 방문길에 나섰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와 이나다 토모미(稻田朋美) 의원은 각각 총무상과 행정개혁상에 임명됐으며, 키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 등이 일본정치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아소 타로오는 2008년 9월 24일 제92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하여 1년여 정권을 담당했던 인물로 지독한 혐한론자다. 그는 2003년도에 “창씨개명은 조선인의 자발적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