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역사적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자 국회도서관은 10월 15일 ~ 2월 13일 까지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반 까지 이다.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목),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대구관광은 올해의 최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2022년~2023년 대상, 2024년 최우수상) 대구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VISIT DAEGU’라는 슬로건 아래 국문 채널 4개와 4개어권(영문, 일문, 중문번체, 중문간체) 7개 채널, 총 11개의 타깃별 맞춤형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심사는 1차심사 정량평가(40%), 2차심사 심사위원평가(30%), 내부 전문가 평가(20%) 및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평가(10%)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문예진흥원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취향에 꼭 맞는 콘텐츠 게시 및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아 관광부문 ‘최우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명덕역 물베기 거리(남구 청소년 블루존) 일원에서 '2024 명덕역 물베기거리×코스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코스튬 페스티벌은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트로 코스튬 의상 대여 및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딱지치기, 땅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 게임존, 캐리커처 부스 및 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이날 물베기거리 담벼락을 배경으로 70~80년대 옛날 그 시절 교실을 고스란히 구현한 레트로 존에서는 호랑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퀴즈, 추억의 참참참 게임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음악 랜덤 플레이 댄스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저녁 7시부터는 경북예고 댄스팀 및 LA레트로팀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하는 코스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제의 피날레 공연인 뉴트로 음악 EDM 파티와 추억의 인기가수 심신의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일러스터 이선민 작가는 새로운 구성과 독특한 표현으로 자신만의 창작을 하고 있다. 그는 일상적이지 않은 차별화된 작품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 3회 대구콘텐츠페어에서 만난 작가는 명랑한 목소리로 자기 작품을 소개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한층 자신의 예술세계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올해 5월 서울 일러스트코리아에 처음 참가한 후 전시회 마다 꾸준히 인기가 상승해 이번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가장 많이 자신의 작품이 팔렸다고 기뻐하며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며칠간 머물며 대구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 Red )와 정의하는 이즈( Is )로서 이즈레드는 이 작가의 예명이다 . 우연히 챌린지를 통해 미션을 성공하고자 열정을 가지고 아이패드 드로잉을 시작했던 것이 지금까지 성장한 배경이라고 그는 밝혔다. 이선민 작가는 “자아에 대한 탐구를 통한 그림을 그리며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로 보는이로 하여금 자신의 자아는 어떤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소개했다. 이 작가는 대구 전시회에 이어 10월 26일부터 뉴욕 맨하탄 DACIA 갤러리 단체전에 참가하고 11월 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인 운해 정영철 화백이 자신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정 화백의 혼과 열정이 녹아든 작품 50 여점으로 자신만의 화풍으로 자연풍경을 담고 있다. 이번에 제 20회 개인전을 갖는 한국화가 정영철 화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자연 실경을 소재로 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실경을 모티브로 했자만 본질은 서정적이면서 무엇인가를 더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는 독특함이 있다. “ 산수화는 자연 풍경을 화폭속에 조형 원칙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정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작품은 현대적인 감각을 화면에 담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변화에서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개막식에는 공외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단장과 팔공문화예술협회 최다선 작가가 축사를 했고 정 화백의 제자들과 작가 200여명이 전시회를 축하했다 . 그리고 정 화백의 부인과 딸, 사위, 손녀, 친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1,500여명의 작가 회원이 있는 팔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10월 7일(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박순태 2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 전, 박순태 문예진흥원장을 비롯한 문예진흥원 감사실장, 8개 본부 본부장 및 관장,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최미경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사전에 미팅을 가지며 2기에 접어든 문예진흥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8개 본부 직원 190여 명이 참석해 박순태 원장 취임을 축하하며 문예진흥원 2기 시작에 맞춰 새로운 마음과 한뜻을 다졌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2기로 새로이 시작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기에서 이뤄낸 조직의 안정과 단합을 발판 삼아 실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위해 진흥원 직원 모두의 협조와 내부 화합이 필요하다. 본부장, 관장을 필두로 앞으로 2년 동안 모든 직원의 역량이 십분 발휘돼 업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7일, 제4회 대구 동구 관광 사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김은란씨가 출범한 ‘기도’로, 눈이 내리는 팔공산 염불암 마애불 앞에서 간절한 염원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은 차만주씨의 ‘벚꽃 피는 동촌 해맞이 다리 야경’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20명이 각각 선정됐다.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에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는 동구 내 숨은 관광명소를 소재로 총 18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이 동구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지역관광업계에 활력을 찾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오는 10월 19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 전시된다. 향후 동구 관광지도 및 관광 콘텐츠 제작 등 동구 관광 홍보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만화! 더 큰 만남(Manhwa! Wide Open)」이라는 슬로건으로국내 최대 만화 축제인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세계 23개국에서 온 만화가, 편집자, 코스어, 감독 등과 함께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 먼저 한국만화박물관 야외무대에서 GICOF(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포토쇼가 진행되었다. 금번 GICOF에는 전 세계 14개국, 15개 프로팀이 참여했으며 각국 출전 팀이 등장할 때마다 시민과 코스프레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창작음악제: 꿈의 사운드트랙은 만화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곡 경연대회이다. 1차, 2차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최종 7곡의 라이브 공연이 열렸으며 참가자와 일반시민 모두 즐기는 무대가 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원작 <상처가 곪아서 고름이 났다>를 해석한 ‘모노폴리’팀의 ‘pathetic’이, 우수상으로는 <나를 감싸는 향기>를 해석한 ‘아날로그 인베이전x백경호’팀의 ‘기억의 향’, 특별상은 <오버소울_잃어버린 눈물편>을 해석한 ‘한노트’팀의 ‘overflow’가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은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상과 특별상은 각각 500만원, 300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만화가 강풀 작가가 2024년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장한후배상’에 선정됐다. ‘장한후배상’은 한국만화의 발전에 공이 있고 창작활동 등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는 만 55세 이하 만화가에게 주는 상이다. 만화작가 협회 및 단체, 그리고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작가 중 선정위원회에서 1명의 작가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17명의 후보 작가가 추천되었고 지난 9월 6일, 협단체에서 추천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강풀 작가가 투표로 선정되었다. 권영섭(한국원로만화가협회 회장) 위원장은 “한국 웹툰의 시작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풀 작가는 1세대 웹툰 작가로 한국 웹툰의 선구자이다. 2003년부터 다음 웹툰(현 카카오 웹툰)에 작품성이 뛰어난 장편 웹툰 <순정만화>, <아파트>, <바보>,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 사람> 등 다수의 작품을 연재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세로 스크롤 작법으로 웹툰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또한 2006년부터 앞에 열거한 작품들이 영화 및 드라마로 영상화되면서 웹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지역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최된다. 동서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대구 2.28 자유광장과 광주 5.18기념광장이라는 영호남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개최되는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개막식, ▲동서화합 콘서트, ▲오픈 콜로키움, ▲문화로 투어, ▲관광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동안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영호남을 대표하는 54개 광역·기초단체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동조합 등 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관광기업 홍보관, 관광기념품 전시 및 체험, 전통 연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축제네컷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에 개최되며, 달빛 콜라보 앙상블 (테너 현동헌, 소프라노 김아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