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형기 바른미래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반월당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대구는 수구보수 일당이 독재해왔고 저는 그것과 손잡지 않았으며 비판해왔다, ”고 말했다 . 그러면서 “승리할 수 있고 정말로 자한당 문을 닫겠다 ”며 “민심이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 "오늘을 시작으로 이 땅에서 증명해보겠다. 저는 대구시장 나서면서 저와 함께가는 동지들, 이번에 개혁보수 정말로 대구 확 바꿔보겠다, 37년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이언주 국회의원 , 임내현 전 국회의원,류성걸 시당위원장 ,정중규 장애인위원회 중앙위원장 등과 당내 주요인사, 당원, 지지자등 700 여명이 참석했고 김 후보와 친분이 있는 배한동 평화통일연대 상임고문이 행사장을 방문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 한편 이 행사는 장해진 선대위조직본부장이 총괄 기획했고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 유승민 당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구 정치가 대구를 벗어나면 손가락질을 받고 있고 지난 22년동안 우리 대구정치가 한번도 뒤집어 진적이 없다”면서 1. 2 번 후보를 거론하며 “대구시민들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12일(토) 오후 동구 신천동 MH컨벤션웨딩에서 6.13 지방선거의 승리를 결의하는 필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임대윤 대구시장 예비후보, 6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및 당원 3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지방정부 교체와 새로운 대구’를 위한 선거승리를 결의했다.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대구는 1946년 10월 항쟁과 4.19 혁명의 도화선인 2.28민주운동의 역사를 지닌 진정한 민주주의 시민의 도시”라고 말하면서 “자유한국당과 그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30년 이상 지방정부에서 장기집권 하며 정치적 독점을 구축해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자율적 참여가 가로막히는 현실에 처하게 되었다.”고 개탄했다 . 그리고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공천이 확정되자 바로 예비후보를 사퇴한 권영진 대구시장! 최근 현직 시장의 신분으로 달성군수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선거법위반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이재용 시당 위원장은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이 바라던 ‘지방분권’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대구 북구청장 후보로 나선 이헌태 예비후보가 12일 북구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 더불어 민주당 TK 특위 홍의락 위원장 우상호,조응천,김현권,권칠승 의원과 임대윤 대구시장 예비후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주민들과 당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다 . 이 자리에서 홍의락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구 전체가 기득권을 놓고 완전히 새로운 대구를 일구어 가야 한다고 주장 ”하며 “민주당 국회의원과 민주당 국회의원이 손잡고 일하면 우리 북구가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지 꼭 보여 드리고 싶다”며 “이 후보를 믿고 크게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 조응천 의원은 이 예비후보가 성광고 같은 반 친구로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연세대 81학번 동기임을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 지방 정부와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도 이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 김현권 의원은 대통령 한사람 바꾸니 동북아와 한반도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냐며 북구에서 이 후보와 같은 인재가 당선되면 이지역이 얼마나 많이 바뀌고 발전할지 함께 확인해 보자고 말했다 . 이 예비후보는 북구를 대구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화에서 “우리는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압승필승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고 말했다 . 그는 “지금 나라도 어렵고 당도 어렵다. 제가 20년 동안 당 생활하면서 이렇게 우리 당이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어려운 때가 있었는가 한다. 좌우균형은 무너지고 그리고 정부여당의 독선과 오만과 독주는 대한민국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중산층과 서민들이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고 있다. ”고 지적하며 “민주당의 독주, 오만, 독선을 자유한국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막아야 한다. 지난 4년 동안 대기업 하나 없던 대구에 이제는 대기업이 오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선도도시로 희망을 보고 있다.”고 그동안 자신의 성과를 열거하면서 “지난 4년 동안 저와 여러분이 함께 만들었던 변화와 희망을 완성하는 선거가 이번 선거다. 지금 중앙 공직사회에서는 TK 출신들의 씨가 말라간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야당 탓만 한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대구경북에서 ‘대구경북 우습게 보지 말라’, ‘대구경북 홀대 하지마라.’ 그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11일 대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대구 필승결의대회에서 “TK 뿐만 아니라 충청이 급속도록 우리당 지지세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다음 주가 지나면 수도권 분위기도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최근 자신의 남북 회담 합의서 비판에 대해 “ ‘ 국민의 감정에 역행한다’고 어떤 후보가 그러길래, 내가 그 지역 가서 그랬다. ‘너는 그래 주장하고 선거해라. 내 욕을 하고 선거해라. 날 밟고 가도 좋다. 그런데 너 떨어지면 가만두지 않는다.’ 고 말했다”며 자신이 가진 이번 선거에서 결의를 나타냈다 . 또 , “6월 12일 미북정상회담( 싱가포르 ) 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얼마나 북한과 문재인 정권이 지방선거 전에 정상회담 해달라고 사정을 했겠는가. 결국은 남북평화쇼, 6.13 지방선거를 덮어버리겠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 홍 대표는 “지난 문재인 1년 동안 청년실업률이 폭증했다. 거리에 실업자가 넘쳐난다. 최근 20-30대가 취업환경이 어떠냐고 하니 70%가 정부정책이 잘못되었다고 답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 그리고 “이번에 남북 판문점회담에서 나온 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5월 9일 오후1시 공관위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광역의원 후보 4명, 2인 공천 기초의원선거구 2명에 대한 추천을 발표하였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당헌 제106조에 의거하여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하고 공관위 추천안은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지역구시·도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의2(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후보자 추천)에 의거하여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 제7대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결과(7차) 광역의원 후보 4인 [여성: 1/4] [청년: 2/4] 1. 동구 제1선거구 김원재 (만70세/ (현) 동구의회운영자치행정위원회위원 (현) 신암1동주민자치위원회고문 ) 2. 달서구 제1선거구 신창섭 (만39세/ (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책위원장 (전)꿈이룸교육문화협동조합 이사장/ 청년) 3. 달서구 제5선거구 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이 6.13 지방선거 공천 문제로 시끄러워지고 있다 . 불공정한 공천이라며 (A) 의원과 ,정정남 예비후보가 시당에서 9일 현재 7일째 단식 농성하며 달서구 (K) 위원장의 사심으로 자신들이 공천 배제 되었다며 (A)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열심히 했고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음에도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행정관인 (H)씨의 조카인 (C)씨를 공천하기위해 자신들을 공천 배제했다며 당헌 당규에 따른 경선을 요구했다 . 지난 3일부터 공천 탈락 후보들이 동구 신천동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단식농성을 하면서 시당 공관위 특정 후보 사천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들은 “참여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특정인의 친인척 사천을 위해 민주당 달서구지역(K)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한 현역 의원을 합당한 이유도 없이 공천에 배제시켰고, 구의원 출마자에게는 일방적으로 시의원 공천에 내정했다”고 분개했다. 또 “명확한 이유도 없이 (K)지역위원장의 사심으로 후보 2명이 공천에 배제되었지만 H 시당 사무처장은 공천 배제 관련 서류를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서류를 보고 싶으면 소송을 걸어라’며 실력자 친인척 편들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청 대회의실(10층)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부처에 제출한 2019년도 주요 국비사업 3조 4천여억원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며, ‘K-2・대구공항 통합이전 건설’, ‘물산업 진흥’ 등 주요 시정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여・야 지역 정치권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되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말까지 대구시가 중앙부처에 제출한 국비예산사업 중에서 전략적 대응을 통해 꼭 확보해야할 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원별 맞춤형 자료 제공으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될 2019년도 주요 국비 신규사업으로는 ‘미래신성장동력 분야’ ▸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31억원), ▸차량용 고효율 에너지 변환부품 고도화 조성사업(10억원), ▸율하산단 내 혁신성장센터 건립(34억원),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문화・체육 분야’ ▸첨단공연예술산업 육성센터 조성(12억원),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특화 브랜딩 산업(25억원), ‘SOC 분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중당 황순규 후보(동구의회 의원선거(동구 다 선거구(신천동, 효목동))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황순규 후보는 "올해도 관내 여러 곳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가 진행된다. 그나마 하루 동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는 있으나 정책적으로는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경로당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살아온 인생을 역사로 만드는 구술책 제작 지원 같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순규 후보는 어버이날을 전후해 어르신 세족 봉사에 나섰던 사진과,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이 담긴 명함을 별도로 제작해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지지호소에 나설 계획이다. 공약 내용은 1.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2. 계절독감 방문접종 편의증진 3. 어르신 구술책 제작 지원 사업 4. 어르신 영양꾸러미 지급사업 등이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4월 30일(월)~5월 1일(화) 이틀간 경선후보 등록기간을 거친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바, 달성군 라 기초의원 선거구 경선이 5월 7일(월)~8일(화) 이틀간 ARS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수성구 바 선거구 김두현(81.94%)후보, 달성군 라 선거구 김정태(73.53%)후보가 선출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7일(월)~8일(화) 이틀간 달서구 라, 달성군 나 선거구의 경선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 두 곳의 경선은 5월 14일(월)~15일(화) 이틀간 ARS권리당원 투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