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5월 7일(월)오후5시 공관위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8일 광역의원 후보 5명, 2인 공천 기초의원선거구 4명에 대한 추천을 발표하였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당헌 제106조에 의거하여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였으며 공관위 추천안은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지역구시·도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의2(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후보자 추천)에 의거하여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 추천 6차 발표 명단 광역의원 후보 5인 [여성: 2/5] 1. 북구 제2선거구 남동헌 (만48세/ (현)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전)금호워터폴리스통합대책위원장) 2. 북구 제3선거구 김혜정 (만57세/ (현)대구광역시의원 (전)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장/ 여성) 3. 북구 제4선거구 김경숙 (만58세/ (현)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전)소상공인시장진흥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예비후보 캠프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무급식(무상급식)과 교육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고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현재 전국에서 의무(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지 않는 유일한 지역이 대구이다.”고 지적하고 “전국의 지자체는 말할 것도 없이 자유한국당의 후보들도 앞다투어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교육복지의 토대를 다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 “ 임대윤후보는 앞서 대구경제를 살리는 경제정책, 취수원정책 등을 발표한바 있다. 앞으로도 몇 번의 중요한 정책발표를 통해 대구경제의 부활과 복지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대변인실은 7일 논평을 내고 권영진시장의 시민무시가 도를 넘고 있다며 “권시장은 후보로서 선거운동도 하고 싶고 시장으로서도 폼도 잡고 싶은 모양이다. 뭐든 한 가지만 하시라.” 고 말했다 . 또 “초등학교에서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달성군에 가서는 조성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해서는 조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한다. 모두 시장신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불법선거운동’ ”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선관위는 지금까지 드러난 권 시장의 불법선거운동을 정밀히 조사해 더 이상 대구시장선거가 혼탁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 대구시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초등학교는 공식행사에 초청 받아 갔고 선거법과는 별로 관계 없는 걸로 파악되며 지지해 달라는 그런 내용은 없었다 . 조성제 예비후보의 사무소에 간 것은 정당 행사인줄 알고 지역 국회의원과 같이 가는 걸로 착각했고 후보 행사인줄 몰랐다 "고 밝혔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6일(일) 오후 2시 30분 우천관계로 축제를 종료하고 아쉬운 막을 내렸다. 올해는 컬러풀퍼레이드와 거리공연 뿐만 아니라 동화·만화 인물과 함께한 100인 동상 퍼포먼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맞이 가족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 어린이 날과 함께한 5일(토)은 잠정집계 65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어 작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국채보상로를 가득 메웠으며 특히, 4천여 명이 참가한 컬러풀퍼레이드를 비롯해 500여명이 즐긴 ‘도전~대구, 대구~대박!’ 오프닝 퍼포먼스, 시민희망콘서트, 거리예술제, 가족 체험프로그램, 아트마켓, 푸드트럭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로 흥겨움을 선사했다. 또 많은 외국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축제를 구경하며 즐거워 하는 것을 볼수 있었고 내년에도 꼭 축제를 보러 오겠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껴 세웠다 . 이날 행사장을 찾은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관람했다 . 또 신일희 계명대 총장도 함께 참석해 축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정한 시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원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본리동·본동·송현1동·송현2동)에 출마한 김주범 예비후보와 달서구의원선거 자선거구(본리동·본동·송현1동·송현2동)에 출마한 박재형 예비후보는 대구경북혈액원을 찾아 헌혈을 하고 이웃봉사를 하였다. 박재형 구의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바른미래당의 후보로서 바쁜 선거기간 할 수 있는 짧은 봉사로 헌혈의 집을 찾았다”며 “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헌헐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범 시의원 예비후보는 “93년 처음 시작한 헌혈이 벌써 157회째” 라고 밝히고 “꾸준히 실천한 헌혈봉사처럼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자신의 뜻을 나타냈다 . 같은 지역(본리동·본동·송현1동·송현2동)에 출마한 김주범 시의원 예비후보와 박재형 구의원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함께 선거운동을 하며 ‘바른미래 만들기와 올바른 정치’를 지역에 홍보하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체능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의 꿈과 끼, 창의적 사고를 키우겠다며 △1인 1악기, 1체육 운동 활성화 및 지원 △학급 단위 체육 및 놀이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해 시스템 구축과 지원, 유아를 중심으로 한 △놀이, 예술 중점 유치원 운영 및 지원 △동·식물 기르기를 통한 생명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유아 중심의 환경, 생태, 숲 유치원 지원 및 육성을 통해 △생활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선진국 수준의 안전교육을 시행해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안전교육 강화 △초등생 자전거 안전 수업 및 자전거면허증 제도 운영 △놀이터 및 활동 공간 유해물질 검사 △운동기구 및 교육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시행 후 노후 된 시설물은 교체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이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만큼 어릴 때부터 역사교육을 강화해 왜곡된 역사교육을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3일 제15차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 광역의원 북구 제3선거구는 선거법위반 이의신청에 따른 대구시 선관위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이의 신청을 기각하고 경선에서 旣선정된 황영만 후보를 공천내정자로 재의결했다 . 기초의원 달서구 라 선거구는 旣내정된 이태용 후보의 사퇴로 이상현(43세․정치신인․청년) 現 자유한국당 달서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공천내정했다 .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천내정자 (정치신인-新, 여성-女, 청년-靑) 순번 후보자(연령) 대표경력 비고 1 이태손(64) 現 (사)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장 新,女 2 이시복(59) 現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新,장애인 3 김기경(67) 前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구시협의회장 新,女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내정자 선거구 순번 후보자(연령) 대표경력 비고 남구 1 최영희(45) 現 계명문화대 디자인학부 외래교수 新,女 서구 1 여근순(59) 現 자유한국당 서구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新,女 2 김해일(64) 現 자유한국당 서구 내당4동 당원협의회장 新 북구 1 류승령(44) 前 대구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기초의원 선거구 전체 44곳 중 43곳에 후보들이 출마하면서 여러곳에서 경선이 이루어져 4년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경선을 시행한 곳은 동구 ‘가’와 ‘다’선거구 두 곳으로 지난 4월 24일(화)~25일(수) 이틀간 경선후보 등록기간을 거쳐 5월 1일(화)~2일(수) 이틀간 권리당원 ARS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동구 가 선거구 도근환(54.90%), 김원재(45.10%) ▲동구 다 선거구 신효철(69.31%), 정상근(30.69%)를 각각 득표하여 최종 동구 가 선거구에 도근환 후보, 동구 다 선거구에 신효철 후보가 선출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월)~5월 1일(화) 이틀간 수성구 바, 달성군 라 선거구의 경선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 두 곳의 경선은 5월 7일(월)~8일(화) 이틀간 ARS권리당원 투표로 치러진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메세지를 전했다 . ‘행복한 가정과 교육은 동행해 가야 할 가치’라며,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국가 사회의 기본단위는 가정’이며, 우리 교육은 민주적인 가정형성, 가정친화적 환경조성, 양성평등, 가족가치 실현 및 가사노동의 정당한 가치평가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덕률 후보는 우리 학생들의 행복이 소득·지출·자산 등 가족의 경제상태에 의해 침해받지 않아야 하며 교육 현장은 가정의 형성·유지와 관련한 가족의 가치관을 세우고, 가족갈등과 가족해체 등 가족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와 가족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과 △사회통합과 문화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문화의 조성 △다양한 가족의 욕구충족을 통한 건강가정 구현 △민주적인 가족관계와 양성평등적인 역할분담 △가정친화적인 사회환경의 조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비례대표 공직후보자추천 접수를 마감했다.(접수기간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 접수결과: 광역의원 비례대표 1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7명 이다 . ※정수미달지역인 북구는 5월 2일까지 추가 공모키로 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비례대표 공직후보자추천 접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