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비례대표) 추천신청 공고 및 접수를 한다. 공고는 4. 23(월) ~ 4. 25(수) 3일간 하고 , 접수는 4. 26(목) ~ 4. 30(월) 5일간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받는다 . 신청서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 공천서류접수는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는 해당 시․도당에서 접수한다. 공천 주요 심사기준은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이다. 특히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선부정행위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위반으로 최종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 (다만, 형이 실효된 자, 사면‧복권된 자는 예외) 및 성폭력, 아동폭력 범죄로 최종심에서 벌금형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 또는 현재 기소·재판중에 있는 자 등은 신청자격을 불허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관위는 23일 동구청장에 강대식 동구청장, 북구청장에 구본항 전 대구시의원, 서구청장에 서중현 전 서구청장을 단수 추천했다. 또 구미시장 후보로는 유능종 변호사를 결정했다. 바른미래당 공관위에서 지난 10일 ~ 15일까지 6일간 공모한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18~22일 나흘에 걸친 면접심사를 통해 공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천이 확정된 강대식 동구청장 후보는 현직 동구청장으로 5`6대 동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고 , 서중현 서구청장 후보는 대구시의원과 민선 4`5기 서구청장을 지냈다. 구본항 북구청장 후보는 전 대구시의원 출신이며.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구미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3일 다음과 같이 제7대 지방선거 후보자를 추천(4차)하고, 아울러 경선 지역을 선정했다 . [광역의원 후보 4인] [여성: 1/4] [청년: 2/4] 동구 제4선거구 : 안평훈 (만25세/ (현)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 (전)(국회)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 수료/ 청년) 남구 제2선거구 : 김기명 (만34세/ (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부위원장 (현)BSK협동조합이사/ 청년) 3. 수성구 제4선거구 : 박인환 (만59세/ (전)문희갑 대구시장 정책특보 (현)영진전문대학교 스마트경영과 외래교수) 4. 달서구 제5선거구 : 정정남 (만55세/ (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주거복지특별위원장 (현)두류보성맨션 입주자 대표회장/ 여성) [기초의원 후보 5인] [청년 : 2/4] 1. 북구 가 선거구: 안경완 (만44세/ (현)지방분권개헌청원대구경북본부 공동실행위원장 (현)고성동마을회의 대표/ 청년) 2. 북구 마 선거구: 채장식 (만55세/ (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3. 달서구 가 선거구: 안대국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2군 사령부 이전 등 주요 정책 공약이 담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수성구 전 지역에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 남 후보는 이 홍보물을 통해 4전5기, 22년의 간절함을 담아 김부겸과 호흡 맞춰 수성구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보물에는 ‘내 곁의 색다른 구청장’, ‘2군 사령부 이전’, ‘행복한 교육 수성’, ‘따뜻한 복지 수성’ 등 4대 핵심 주제 아래 각 분야별 공약을 내세우면서 ‘주민청원제도 도입’ 현장 소통 구청장으로서 색다른 구청장의 모델과 2군 사령부 이전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뉴욕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수성 이데아’ 실현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학부모 안심 통학버스 운영,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전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등 학생은 신나고 학부모는 안심하는 교육 특별구 수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여성안전을 위한 긴급호출기 보급, 교통약자 안전 구축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실현하여 수성구를 남녀노소 누구나 사람답게 살고, 다수가 만족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복지 특별구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남칠우 예비후보는 여당의 힘 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후보(범어동, 황금동, 만촌1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월 21일 오후2시 범어네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의 조응천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이재용 대구시당 위원장, 수성구주민∙해병대전우회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300여명의 지지자가 율동에 맞춰 연호를 하며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진행이 되자 강민구 후보는 “아버지께서 평생 몸소 실천하여 가르쳐 주신 부지런함과 봉사의 마음으로 시민이 좋아야 진짜 좋은 것이라는 자세로 일하겠다.”며 시의원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강 후보는 이어서 “수성구 의원으로 4년간 일을 할때 소식을 매달 3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알려 드렸고 민원을 직접 접수받았고 직접 처리했다.”며 “시의회에 들어가서 진짜 시의원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한 번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공약으로는 자신이 추진했던 황금동 고압송전탑 지중화사업을 끝까지 마무리 하고, 범어공원∙범어체육공원을 대구 대표 도심공원으로 조성, 어린이 회관에 직업체험관 조성, 아파트 관리 감사 조례를 주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개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수성구에서 구의원에 출마한 박정권 ( 나선거구 범어1.4동, 황금1.2동) 예비후보는 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형식과 식순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편안한 행사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종일 방문한 주민과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에서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박 예비후보는 평일 퇴근시간 주민들에 맞춰 오후 7시에 개소식을 갖고 출마 동기와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출마 동기는 아버지께 드리는 영상편지로 대신하였고, 50여 일 동안 매일 목에 걸고 다니는 홍보용 피켓의 제작자인 어린 두 아이와 아내를 소개했다 . 결혼 10주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 박 후보는 39송이의 파란장미를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파란장미의 꽃말은 "기적"이라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결의를 밝혔다. 박정권 예비후보는 재난과 안전에 대한 주요 공약으로 ▲ 소형소방차를 도입해 화재발생시 좁은 골목과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차 미 접근에 따른 골든타임확보와 2차 피해를 줄여야한다며 관련법안을 반드시 조례로 제정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귀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의로운 시민 교육감이란 슬로건으로 대구교육의 현안과 미래의 희망을 약속했다 . 이 자리에는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 박상하 전 아시안게임 집행위원장 , 김성팔 교수 ,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교육계 인사등 3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축사에서 박찬석 총장은 김사열 예비 후보가 대구교육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박상하 위원장은 “교육의 숲을 만들고 공교육을 일으키는 큰 역사적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 예비후보는 요즘은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선거 운동한다면서 오늘도 장애인과 부모 , 어르신들의 얘기와 요구를 듣고 “제가 기회가 주어져서 반드시 이루었으면 하는게 꿈이다 .” 라고 말했다 .그리고 “ 대구교육은 오랫동안 정체 되어 있었다 .저와 함께 대구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대구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 고 호소했다 . 김 예비후보는 이전 경북대 총장선거에서 1순위 였지만 두 번이나 탈락되었고 이번에 교육감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역에서 주목 받고 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20일 오후 제13차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 동구청장은 4.18~19일 실시한 동구청장 후보자 컷오프 조사결과 배기철 후보가 1위을 했고 21일 부터 실시되는 본 경선에 권기일 후보의 경선불참으로 배기철 후보를 동구청장후보로 의결했다. 광역의원 공천내정자는 달서구 제5선거구 : 정천락(신인) 前 달서구 자치행정국장, 남구 제2선거구는 旣내정자인 박재환후보의 건강상 사퇴로 인해 윤영애 前 남구청 주민생활국장을 여성전략 공천했다 . 기초의원 공천내정자로 달서구 마 선거구 - 김인호 前 달서구의회의원, 안형구(신인․청년) 前 달서청년회의소 회장으로 했다 . 기초의원 공천내정자의 순번(가나다)을 최종 의결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 공천내정자 현황 ※신(정치신인), 청(청년), 여(여성) 구분 단체장(8) 광 역 의 원 (27) 기 초 의 원 (96) 선거구 내정자 선거구 (정수) 순번-내정자 중 구 류규하 제1 홍인표 가(3) 가 권경숙(신,여) 나 김봉규(신) 다 김주섭(신) 제2 이만규 나(3) 가 우종필(신) 나 유성자(신,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6.13 지방선거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 된 대구시장후보 결선투표에서 56.49%를 득표하여 이상식 전) 총리실 민정실장( 43.51 % ) 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 결선 투표는 1차 투표와 같이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50% , 일반시민 여론조사 50% 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임대윤 후보는 지난 15 ~17 일 열린 경선에서 1위( 49.13 % ) 했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이번에 2위 이상식 전 민정실장 ( 31.63 % )과 결선투표를 벌여 승리했다 . 임대윤 전) 최고위원은 후보 확정 후 소감에서 당원과 대구시민에게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저를 선택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하면서 “간절함이 절실하면 꽃이 피듯이, 제대로 된 대통령이 전쟁의 위기에서 평화를 가져 왔다”며 “제대로 준비된 시장만이 절망의 대구를 혁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열리는 종전의 시대! 평화의 시대! 통일의 시대가 우리들 앞에 놓여있다.” 며 “ 촛불 민주정신으로 탄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교육감, 9개 장애인 단체장과 복지 관계자 ,장애인등 4,000 여명이 참석해 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미래 지향적인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 현장의 장애인들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요구 했으며 대회장인 김재룡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도 “지금 이순간에도 시설 한 구석에서 자행 되고 있을지 모르는 장애인에 대한 폭력과 인권 유린으로 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 하곘다 . ” 며 “직업생활과 경제적 안정 당당한 사회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또 “ 우리는 특별히 대접 받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으로서 일상생활과 스스로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삶을 소원한다”고 말했다 .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과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 우동기 대구교육감이 연단에 올라 축하의 인사를 했고 권 시장이 대표로 “저와 도재준 의장님 , 우동기 교육감님 힘을 합쳐서 장애인 이 차별 받지 않고 장애인의 인권이 존중되고 장애인의 복지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대구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