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2일 방송에서 닉쿤,빅토리아의 웨딩 촬영 현장 공개 한다닉쿤의 로망이었던 스파이더맨 키스 촬영을 끝낸 후, 로맨틱해야 할 순간, 예상 외로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에게 서운함을 감정을 내비쳤다. 빅토리아의 이유 있는 투정에 닉쿤은 아내를 풀어주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KBS새 월화드라마 (제작 이김프로덕션 ㅣ 연출 황인혁 ㅣ방송 KBS 7월 11일 첫방송 ㅣ 형식 16부작 )의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조회수 6만여건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선 한류스타 강우(에릭)를 처단하기 위해 남파된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갑자기 바뀐 당국의 지령으로 강우와 3개월 안에 결혼해야하는 상황을 짧은 영상 속에 임팩트 있게 묘사했다. 검은 가죽 의상을 입고 강우를 총으로 조준하던 명월이 바뀐 지령을 듣자마자 여고생 사생팬으로 위장,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강우 집 앞에서 서성이는 코믹한 콘셉트가 흥미롭다.또 톱스타 강우의 화려한 갤러리 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영상은 정열적이면서도 위험한 로맨스를 펼칠 두 주인공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히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에릭의 강렬한 포스와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스파이 한예슬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해지며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지고 있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졌다. 영상이 공개된 후 유투브 게시판에는 “티저를 보니 이 한
최근 부산 앞바다 크루즈를 노래 하나로 꽉 잡고 있는 화제의 여인! 헤라가 국민MC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전격 도전자로 출연했다. 가수 헤라는 이날 스타킹에서 열일곱 살 때 단 1명만 뽑는다는 국립가무단에 당당히 입단해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로 진행된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노래 실력을 당당히 입증해 줬다.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그 중에 최고 1등을 뽑는 화끈 후끈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스타킹(StarKing)”은 놀라운 사람, 놀라운 사연, 놀라운 동영상 중 매주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놀라운 사람들이 참여하는 방식은 스튜디오와 온라인, 두 방향으로 이루어 진다. 스튜디오는 놀라운 사람이 직접 출연하여 서바이벌을 벌여 상금을 차지하고, 온라인에서는 동영상을 올려 가장 재밌고 놀라운 동영상에 상금을 주는 형식이다. “스타킹(StarKing)”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되는 온-오프라인을 포괄하는 시청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
첨밀밀 헤라가 온라인상에서 여성들이 삶의 지혜와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시스템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로 선정 되었다.다문화가족,이주노동자 로서는 최초 대표 멘토로 활동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멘토는 역할모델,상담자,교사 후원자 역할을 하는 2년 이상 경력의 선배여성을 말하며 멘티는 관련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삶의 조언이 필요한 후배 여성을 말한다.헤라는 중국 노래실력만 믿고 지난 2005년 한국말로 직접 음반을 내려다 벽에 부닥쳤다. 정확한 발음이 나오지 않았다. 자신은 ‘천’이라고 발음해도 음반 제작자와 작곡가는 ‘티엔’이라고 들었다. 이중 자음의 받침은 물론 ‘ㄱ’, ‘ㅈ’, ‘ㅊ’만 나오면 곡 하나에도 수십개씩 발음이 틀려 취입을 중단해야 했다. 그는 장애인 언어 전문치료사까지 두고 하루 5시간 이상 1년 동안 거의 치료 수준의 발음교정에 들어갔다. 그러나 구강구조가 이미 중국 한족 발음에 익숙해져 완전한 발음교정은 어렵다는 치료사의 말을 들었다. 혀에 링을 달고 발음 연습을 하다 상처를 입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2년여 만에 발음 문제를 극복했다.헤라의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사회복지 부분과 언어치료사가 되어 국제 결혼,외국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는 소란(홍수현)과 재범(류승수)커플이 결혼 1주년을 맞아 레스토랑에서 선물을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소란을 보며 재범은 “앞으론 매일매일 오늘 같이, 결혼기념일처럼 살게 해 줄게”라며 닭살스런 멘트를 던졌고, 이에 소란은 감격하며 허공 뽀뽀로 답했다. 이어 소란이 내민 선물은 다름아닌 책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스티그 라르손 저). 책을 받은 재범은 “역시 변호사 부인답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소란은 재범을 섬뜩한 표정으로 흘겨보면서 “이젠 나만 빼고 여자들 전부 증오하라고 주는 선물”이라고 말하며 귀여운(?) 협박을 했다. 소란은 그간 친구 아정(윤은혜)과 재범의 관계를 오해해 갖은 이간질과 자살소동을 벌이는 등 귀여운 악녀 같은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극중 홍수현이 류승수에 선물한 책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전 세계 5천 만 부가 판매된 소설 3부작 중 1부로, 출간 당시 독특한 제목과 국제적인 신드롬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노동조합(박일준위원장)은, 졸렬한 정치 논리에 희생돼 1인시위 하는 동료 가수 김흥국에게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같은 이유로 피해를 본 동료 연예인 김미화,권해효,김제동,김여진,윤도현에게도 전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본 조합은 MBC에 김흥국 조합원의 프로그램 복귀를 강력히 요구하고 우리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시 유관 단체 및 전체 연예인과의 연대를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흥국 조합원의 프로그램 복귀가 결국 받아들여 지지 않은 지금, 본 조합은 전체 연예계와의 연대로 MBC의 전횡에 맞서야 마땅하겠지만 국민들께 드리게 될 사회적, 문화적 파장이 클 것으로 염려 되는 바 입술을 깨물며 연대 항의를 유보한다. 그러나 이후 또 다시 대중 예술인에 대한 프로그램 강제 퇴출 행위가 재발할 시에는 즉시 전 연예계의 연대 시위로 확대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두는 바이다.얼마나 억울했으면 연예인이 삭발까지 하며 항의했겠는가... 김흥국 조합원의 1인 시위를 계기로 오늘 이후 다시는 대중예술인들이 이기적인 정치 논리에 희생당하는 일이 없도록 MBC는 각성하고, 특히 이 번 사태의 집행자이자 원인 제공자인 MBC 라디오 제작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박유천은 7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4회 방송분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을 당한 이다해를 구출해낸 후 두려움에 떠는 이다해를 부둥켜안고 다독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장미리(이다해)는 바닥까지 내려갔던 일본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위해 히라야마(김정태)에게서 도망쳐 한국으로 왔던 상황. 하지만 일본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 온 히라야마를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을 치게 된다. 고시원에서 장미리를 처음 본 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송유현은 우연히 그런 장미리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후 도와주기 위해 쫓아가고, 장미리를 위기에서 구출해낸다. 그리고 두려움과 서러움에 떠는 장미리를 살며시 안아주며 진정시킨다. 장미리에 대한 송유현의 마음이 처음으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지난 5월 16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추격신 장면을 위해 8시간 넘도록 쫓고 쫓기는 열연을 펼쳤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시간과 달리고 있는 이다해와 박유천의 타이밍이
돌아온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가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 된다. 제 1화 은 지난해 ‘이선균’과 ‘황우슬혜’를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의 김형석 감독과 박은영 작가의 호흡으로 최근 드라마 ‘강력반’에서 맹활약하였던 “이종혁”(주영 역)과 폭풍성장으로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돌아온 “이세영”(봉희 역) 그리고 아침드라마를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소민”(연희 역)을 주연으로 첫 출발한다. 별 볼일 없는 배우 겸 전직 한라장사 주영은 다리 밑에 떨어진 돈을 줍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봉희에게 구출되고, 그녀의 힘에 놀란다. 마침 군청은 주영에게 새롭게 창단하는 여자씨름단 감독직을 제안하고 큰 상금이 걸린 천하장사 씨름대회 출전을 권한다. 주영은 모자란 언니 연희와 어렵게 생활하는 봉희를 끌어들여 씨름단을 조직하는 내용으로 최근 드라마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thedrama/vod/preview)를 통해 코믹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높은 기대감을 불! 일으키고 있다. 오늘 첫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서는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여섯 살 어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49일 후속작인 새 MBC 수목드라마 가 25일 첫방송에서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전국 기준),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11.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전작인 SBS 드라마스페셜(49일)의 2011년 3월 16일 첫 방송 시청률은 8.6%, 평균시청률(총20회)은 11.9%를 기록했다.한편, 는 일본만화 원작 드라마로 대한민국은 살만하다고 미래가 있다는 주제 아래 시청자들의 위로의 선물을 전해주는 드라마로, 차세대 스타 박민영, 이민호가 출현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걸 그룹 f(x)가 미식축구 경기장에 뜬다. 6월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녹지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서브웨이 OPEN BOWL 결승전’ 하프타임 쇼와 시축를 장식할 예정이다.서브웨이 OPEN BOWL 결승전은 f(x)의 하프타임 쇼와 어린이 걸그룹 ‘걸스토리’의 화려한 무대, 국가대표 치어리더 시범, 플래그풋볼 시범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치러진다. 행사진행을 맡은 대한미식축구협회 안상언(고려대 88학번) 사무국장은 “2010년 소녀시대에 이어 올해도 F(x)를 초청하게 되어 미식축구를 더욱 알리고 발전시킬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하무대가 열리기까지 고려대 미식축구부 OB회와 파고다학원 고인경이사장(한양대)의 공로가 큰 힘이 됐다.6월 5일 결승전에는 성균관대와 홍익대가 올랐다. 성균관대는 4강전에서 연세대를, 홍익대는 고려대를 각각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2006년 서울 춘계대학미식축구선수권 대회에서 맞붙었던 두 학교는 5년 만에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 또 결승전 시합 전에는 국내 첫 외국인 미식축구팀인 ‘서브웨이 워리어스’와 고려대·한양대 연합팀 간의 경기도 치러진다. 고려대·한양대 연합팀은 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