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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이다해-박유천 8시간 동안 숨 막히는 추격신!

 
- 제공: MBC 리플리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박유천은 7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4회 방송분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을 당한 이다해를 구출해낸 후 두려움에 떠는 이다해를 부둥켜안고 다독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장미리(이다해)는 바닥까지 내려갔던 일본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위해 히라야마(김정태)에게서 도망쳐 한국으로 왔던 상황. 하지만 일본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 온 히라야마를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을 치게 된다.

고시원에서 장미리를 처음 본 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송유현은 우연히 그런 장미리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후 도와주기 위해 쫓아가고, 장미리를 위기에서 구출해낸다. 그리고 두려움과 서러움에 떠는 장미리를 살며시 안아주며 진정시킨다. 장미리에 대한 송유현의 마음이 처음으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지난 5월 16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추격신 장면을 위해 8시간 넘도록 쫓고 쫓기는 열연을 펼쳤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시간과 달리고 있는 이다해와 박유천의 타이밍이 정확히 맞추어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이 땀 꽤나 흘렸다는 귀띔이다.

무엇보다 지하철에 타고 있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을 멈추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이로 인해 정확한 시점에 맞춘 두 연기자들의 완벽한 호흡이 절실했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여러 번의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난 후 촬영에 임해 촬영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한참동안 달리고 난 후 갑자기 몰입해야 하는 포옹장면이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다해와 박유천은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단 한 번의 NG 없이 감독의 ‘OK’사인을 받아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극의 인트로에서 담겨졌듯 송유현은 친 어머니의 눈을 빼닮은 장미리를 고시원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이유 없이 빠져들었다”며 “그동안 고시원에 사는 남자라며 송유현을 홀대하던 장미리가 이번 장면으로 송유현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미스 리플리’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 또한 탐욕스런 욕망을 가진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가 사랑과 파멸의 사이에서 갈등과 화해를 하게 되는 정통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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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