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2018 전시회에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동관을 마련하고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40여개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96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1주년을 맞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전시회에 대구시는 2013년부터 6년 연속으로 참가 중이며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가전제품 및 IT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넘어서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스마트시티 등 ICT(정보통신기술)융합 전 산업분야의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혁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시는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IoT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의 리더들과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 육성', '첨단의료산업의 국가허브 육성',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IoT 기반의 스마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기자회견을 통한 집권 2년차 국정구상을 발표했다. 특별히 2018년은 한반도에 평화 원년을 이루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당장 통일을 원하지는 않지만 임기중에 북핵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두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기자의 질문에 북한과의 정상회담에서는 회담을 위한 회담은 의미가 없고 여건과 성과가 먼저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남북관계 개선 및 북핵 해결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북이 또 다시 도발시 국제 사회는 북한을 계속 제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의 남북 대화는 그동안 미국의 압박 효과로보며 미국도 이번의 남북 대화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데 이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미가 긴밀한 공조로 북핵 문제를 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에 위안부 합의가 발표된 것에 대해서는 만족할 수는 없지만 이미 양국간에 합의한 사항으로 재협상이나 파기는 불가능하며 그러나 잘못된 매듭은 풀어야 한다면서 정부는 피해자 할머니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어떤 조건만으로는 근본적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대구는 5천년 가난을 벗어나게 하는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이룬 중심세력 지역이었음을 강조했다. 그런데 DJ, 노무현 정권의 후계자인 이 정권은 북핵의 완성시기를 벌어주는 대북정책의 일을 하고 있다며 이들은 지금 핵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핵을 동결, 현장을 유지하고 평화를 구걸하고 있기에 이번에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지방선거가 되기를 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온 홍대표는 그동안 대구에서 정치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면서 이번에 북구에 당협위원장을 신청한 것은 대구를 근거지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지 출마를 하겠다는 뜻은 아님을 밝혔다.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당협위원장 및 2,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여 세를 과시했다. [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구미 갑 유능종 위원장은 1월 8일 구미시청 열린 나래 북 카페에서 6.13 지방 선거에서 구미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능종 위원장은 구미에 위기를 초래한 정치세력은 퇴출되어야하며 위정자들은 교체되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실력과 능력으로 지방정부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유능종 위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 4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 지검 검사와 김천지청 검사를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유능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네이트해킹 개인정보 유출사건에서 3,50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유출피해자들을 대변해서 대기업인 에스케이 커뮤니케이션과 국내 최대 로펌인 김엔장을 상대로 승소한 했고 다양한 봉사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구미시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 바른정당 후보로 공식적인 구미시장 출마를 밝힌 유능종 위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구미시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70만 명품거대도시를 만들어 다시 한 번 구미의 전성기를 이뤄낼 최적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박정희 대통령 현창사업회」남해진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영도자’라고 칭송했다. 그리고 ‘님’의 생애와 공과(功過), 더는 폄훼되거나 폄하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라며 그림자 없는 실체 없듯이, 하물며 국가경영에 있어서 어찌 시비(是非)가 없고 장단(長短)이 없으며 공과(功過)가 없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그러면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님’의 애국애족 숭고한 정신은 계승하고, 남기신 업적과 족적은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투영하여 그 공과를 논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 또 , 사범학교 시절과 결혼 생활, 군 생활 등, 생애를 통해 가장 많은 ‘님’의 족적이 이곳 대구 중구에 남아있다며 여기에 얽힌 대통령의 일화는 물론, ‘님’과 연관된 인물들의 발자취를 발굴하면서, 우상화가 아니라 그 공(功)과 미담(美談)은 현창(顯彰)하고, 과(過)는 반성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박정희 대통령 현창사업회 설립 취지를 밝혔다 . 그 사업으로, 1) ‘박정희 대로(大路)’지정과 명명, 2) 스토리텔링 사업, 3) 동상 건립, 4) 기념관 건립, 5) 새마을 운동의 영속과 앙양, 6) 기타 사업 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2009년 6월 노무현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살해하기 위해 기획했고, 결국 생물학적인 죽음으로 이르게했던 사건을, 다시 재수사 해달라고 2017년 10월 ‘박사모’가 고발한 그 내용에 나오는 640만 달러. 검찰은 고발을 각하했다고 말했다 . 또,정두언씨의 다스 고발이후 더욱 다급해졌을 이명박 전 대통령. 6.13지방선거에서 퇴락할 자유한국당의 운명에 다급해진 홍준표 대표. 서로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좋은 궁합은 맞다면서 ‘다스’가 개인 것이니 묻지 말라는 궁색한 말을 따지고 싶지 않다. 국민들은 ‘다스’가 누구 것 인지 안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문제는 추측되는 그 개인이 ‘대통령’이었다는 것이라며 4조원 규모 회사의 실소유주로 추측되는 인물이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홍준표 대표가 즐겨 쓰는 말처럼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그런데 해선 안 되는 것이 있다. 돌아가신 분에게 사실이 아닌 얘기로 끝없이 욕보이는 것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물 타기를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또 ,만들어 낸 말들을 계속 회자시키고, 부풀려서 어느새 사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북구 광역·기초의원들이 1월 5일 오전 10시 대구시 당사에서 홍준표 당대표의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신청을 적극 촉구하며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탄핵 정국과 함께 쪼개지고 갈라진 자유한국당과 대구정치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대구 입성을 촉구하고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홍준표 대표의 대구 입성을 강력히 촉구 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주장하는 친박단체들이 6 일 대구 반월당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 이 자리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 이대로 굴종하고 가만히 있으면 대한민국은 좌파세력에 김정은 북한세력에 망하게 된다"며 " 누가 지켜야 하나 보수 성지라는 대구.경북이 태극기를 들고 이제는 저항해야 한다”고 외쳤다 . 그리고 저 쓰레기 같은 언론방송에 속지 말고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통진당 아류 세력들 민주노총, 전교조 떨거지들 279개의 좌파시민단체, 종북시민단체들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을 찬탈한 쿠데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 또 “이제 정말 깨달아야 한다. 이대로 문재인씨 좌파 독재정권 가만히 하도록 놔두면 이 나라 망하는 것 아닌가 보수우파의 성지, 보수우파의 심장인 대구경북의 시민들이여 깨어나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맹 비난하며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정치인들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또, 태극기의 깃발아래 다 같이 투쟁하자며 "차가운 골방에서 오늘도 인신감금을 당하고 정치보복을 당하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1월 4일 대구 ‘서구’에 조호현 시당 부위원장을, ‘북을’에 황영헌 국회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조직위원장에 임명 하였다. 달성고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석·박사인 조호현 신임 서구 조직위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전문위원,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관장, 외국인투자기업 부사장을 비롯해 산학을 두루 거친 이론 및 실물경제의 전문가로 새누리당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중요 당직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신임 북을 황영헌 조직위원장은 계성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박사 출신으로, 한국국방연구원의 연구원, 젠터닷컴 창업 대표이사, 창조경제타운 단장을 거쳐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집 나간 아빠를 찾습니다」,「노마드대디」가 있고, 번역서「아이갓」이 있다. 공석이던 대구 ‘서구’와 ‘북을’ 조직위원장을 충원하면서 바른정당 류성걸 대구시당 위원장이 지역구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대구광역시 12개 지역구 중 북갑, 수성을, 달서을, 달성군 4개 지역이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조호현 , 황영헌 위원장은 이미 지난 1월 2일 바른정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과한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진훈 대구 수성 구청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실패 이후 대구시가 추진하는 일련의 공항 관련 정책이 갈수록 시민들의 분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지난해 대구공항 이용객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구시는 공항시설 확장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밀양 신공항 유치에 실패해 놓고도 반성하는 자세는커녕 정치적인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 이 구청장은( 신공항 ) 유치 실패 직후 김해공항 확장안의 타당성 검증을 통해 문제가 있으면 영남권 신공항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결의를 보였다가, 며칠 만에 다시 대구공항은 존치하고 군 공항은 정부가 이전비용을 부담하도록 전력을 쏟겠다고 하더니, 중앙정부의 ‘통합이전’ 한 마디에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통합이전이 대구의 미래’라며 환영하는 무책임한 행보로 시민들의 비난을 샀다고 말했다 . 그리고 이후로도 대구시는 시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는 철저히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대구공항을 군사공항 이전에 덤으로 끼워 팔려는 식의 통합이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김해공항 확장안 타당성 검증 용역 결과조차 통합공항 이전의 당위성을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