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9일 오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앞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구지역 성화출발 행사에서 김승수 행정부시장이 첫번째 성화봉송 주자인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성화봉에 점화한 후 손을 들어 시민들에게 인사 하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대구시당(위원장 류성걸)은 12월 29일 장애인위원회를 출범하고 최형석 장애인위원장(대구지체장애인협회 동구 지회장) 및 장애인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형석 장애인위원장은 “장애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바른정당이 장애인복지 분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성걸 시당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장애인위원회와 함께 우리 사회에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다”며 “장애인복지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하고 입법이 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대구시당은 대대적인 조직 정비를 통해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6명 선정 - 대상 신동학, 본상(지역사회개발 우상현, 사회봉사 이태원, 선행‧효행 김태근), 특별상 남성희, 김명희 선정 / 2018년 시민주간 행사서 시상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월 28일, ‘제41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2명 등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18년 2월 시민주간 행사(2018. 2. 21.~2. 28.)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신동학(88, 여)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가 선정됐다. 신동학 상임대표는 2017년 10월 31일에 발표한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이끈 장본인으로서 대구시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우상현(56) W병원장, 사회봉사 부문 이태원(53) 새댁식육점 대표, 선행·효행 부문 김태근(62) 한방요리식당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 우상현 W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 성공과 다섯 손가락을 잃은 환자에게 발가락 세 개를 떼어 내 손에 이식하는 수술인 족지전이술을 성공함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공로연수・명예퇴직, 교육 등에 따른 승진・직무대리 및 전보요인을 담아 2018년 상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2018. 1. 1자로 단행하였다. 이번 간부인사는 성과와 전문성에 근거하여 민선6기 후반기의 조직 안정과 업무추진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어 국장급 9명과 과장급 31명을 발령하였다. 인사요인: 40명 .국장급 : 9명 - 승진 2명, 직무대리 1명, 전보 4명, 파견복귀 1명, 파견 1명 과장급 : 31명 - 승진 11명, 직무대리 7명, 전보 8명, 파견복귀 2명, 파견 2명, 전출 1명 국장급 인사에서 현대로보틱스, 롯데케미칼, KB와이퍼시스템 등 대기업을 포함하여 총 161개사 2조 55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크게 공헌한 안중곤(지방고시8기, 43세) 투자통상과장을 일자리와 경제업무를 담당할 일자리기획관(직대)으로 발탁 보임하였다.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 해왔고 경제정책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등 경제분야에 경력이 풍부한 신경섭(행정고시34기, 53세) 녹색환경국장을 일자리경제본부장으로 전보하여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책을 맡겼으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20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오는 31일부터 1월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포항문화재단의 탁월한 기획력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 가운데 놓치면 후회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 번째, 호미곶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채화 퍼포먼스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 광장에서 해맞이 일출채화 이색봉송을 거쳐 호미곶을 빠져나올 계획이다. 감사와 희망의 대형 통천 퍼포먼스는 ‘감사해요 대한민국!, 힘내자 포항’이라고 새겨진 대형 통천(세로20m,가로20m)을 1월 1일 평창동계올림픽 이벤트 구간 성화봉송에 맞춰 펼치게 된다. 두 번째, 화려함의 극치! 미디어파사드 카운트다운 불꽃쇼 올해 프로그램 중 백미는 단연 미디어 파사드 카운트 다운 불꽃쇼이다. 그 동안의 멀티미디어 쇼를 중심으로 보여주었던 호미곶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디어 파사드 카운트 다운 불꽃쇼로 2018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쇼는 “힐링과 희망의 빛”을 주제로 새천년기념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빛과 불꽃이 더해져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울진군 발전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은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군정은 새 정부의 국정사업이 본격 시행되며, 국도 36호선 직선화 및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의 완공시기에 맞춰 우리군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 사업들이 본래의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서민안정과 일자리 창출, 관광인프라 구축, 미래성장 동력 육성,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증진에 역점을 두고 활기찬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역점시책에 대해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로 군민이 다 같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정부의 탈 원전 정책으로 지역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양질의일자리 창출과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우선 공공부문이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는 1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천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항시민을 초청해 소통·공감·이해라는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지의 말씀과 신앙, 봉사, 평화의 일 등을 올바르게 전달해 기존에 오해했던 부분들을 이해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중창단과 아카펠라, 리틀 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져 하늘문화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한 시민은 “기존에 알고 있던 신천지의 이미지와 직접 와서 겪는 신천지의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며 “오해와 이해 Q&A 강연과 아름다운 공연 등 이곳에 참 신앙인들이 모인 곳이라 느껴져 너무 좋아 다시 또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임현철 포항담임은 “포항시민 가운데 신천지를 혹여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봐 이렇게 오픈하우스를 열게 됐다”며 “말씀을 통해 대부분의 시민분들이 오해를 풀고 가셔서 신천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가운데 포항시 북구 장량동 휴먼시아 노인정 관계자들이 기존에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이·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30만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무술년(戊戌年) 새해 희망의 새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이 충만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영덕발전을 위해 군정에 적극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본격적인 광역교통망시대를 맞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효과를 즐겁게 누렸고, 포항~영덕을 잇는 동해선 철도 준공과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착공은 동해안 관광중심도시를 넘어 유라시아 철도시대로 비상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또한, 임산물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유치 확정은 전국 송이생산 1위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3년 연속 전국지자체 일자리창출대상, 지자체 공약실천평가 최우수(SA) 등 25개 분야 수상으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군민 모두의 자긍심을 높여줬습니다. 아직 민선6기 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갖고 “( 내년 지방선거 ) 대구시장은 적어도 대통령( 선거 )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본다 ,”고 말하면서 “ 그 꿈을 갖지 않는 것은 대구의 불행이다 .저는 재선 대구 시장은 대선도전은 의무라고 생각한다.” 말했다 . 그리고 “우리도 안희정이나 박원순이나 이런 사람들 광역 자치단체장에게 맞설 수 있는 에 필적 할 수 있는 사람을 키워내야 된다. 제가 대구시민들과 경북 도민들로 부터 그러한 적임자라고 생각하면 당당하게 도전 할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그리고 "자유 한국당이 홍대표의 말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 되면 안된다... 지금 자유 한국당은 제 1 야당이고 공당이다 당의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공천의 원칙과 절차가 마련 될거고 그러한 공천의 원칙과 절차에 따르는 거라면 저는 무엇이나 관계가 없다 "며 준비된 후보임을 나타냈다 . 경선문제에 관련해서 "그렇게 걱정하지 않고 두고 보시라, 경선의 결과는 굉장히 싱겁게 끝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또 당에서 전략 공천에 전혀 새로운 인물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7년 연말 시내지역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내지역에서 관내 주요지역을 운행하는 급행 5개 노선(1,2,3,5,6)에 대해 시내지역을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최대 익일 01:30분(29~30일 00:30분, 31일 01:30분)까지 30분 배차간격으로 연장 운행한다. 올해 연말인 12월 29일에서 12월 31일은 야간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금, 토, 일요일이며 특히 12월 31일은 2017년 제야의 타종행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연계하여 추진됨에 따라 시내지역에 심야시간대까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말 시내지역의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급행1, 급행2, 급행3, 급행5, 급행6번의 5개 노선에 대해 12월 29일에서 12월 31일까지 3일간 한시적으로 시내버스 연장운행을 시행한다. 평소 시내지역은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23:00~23:10분 경 막차가 통과하여 중간지점에서 운행이 종료되지만 이번 연장운행은 23시 30분까지 시내지역을 통과하여 종점까지 운행되며, 이후에는 30분의 배차간격으로 29~30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