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일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 백승주(구미갑) 장석춘(구미을) 이철우(김천) 자유한국당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태완·임인배 전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숭모제를 시작으로 숭모제가 끝난 뒤 구미시는 생가 옆 박정희기념공원에서 박정희역사자료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한 박정희역사자료관은 200억원이 투입돼 6,1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300㎡ 규모로 오는 2019년 6월까지 유물 5,67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이뤘던 한강의 기적을 넘어 낙동강의 기적으로 경북과 구미경제를 일으키겠다”며 “이번 행사가 동·서가 하나되고 진보·보수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제 박정희 대통령을 놓아 달라”면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에게 맡기고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간에 화해를 이루자”며 “문재인 정부는 화해의 차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우표를 발행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이 유승민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 56,6 % 의 득표를 한 4선의 유의원은 하태경, 정운천, 이인숙 최고위원과 함께 당을 이끌며 국민의 당과 중도보수통합 , 지지율 상승 ,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전등의 과제을 안고 자신의 리더쉽을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게 됐다 . 김무성 의원등 9명의 통합파가 탈당한 후 침체 됐던 당내 분위기를 일신하고 자신의 지도력을 당과 지지자들에게 확실히 하면서 이전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 된다 . 탈당과 관련해서 당 관계자는 남경필 경기지사에 대해 서운해 하며 아직도 5~6명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그러나 바른정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결속력은 여전히 강력하고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대구.경북 중견 언론인 모임인 ‘아시아 포럼 21’이 주최한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해 “우리 자식들의 세금을 미리 나눠 먹는 것에 불과하다 . 그래서 이런 정책은 국가의 백년 대계를 위해서 옳지 않다 . 이것을 국민들께서 자각해 나가리라 본다”고 말했다 . 또 “이처럼 폭주 좌파 정부가 들어선 데에 있어서는 정권의 무능력을 방치하고 국정의 농단을 막지 못한 저희 자유 한국당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 저와 저희 한국당 구성원 전체가 완전히 새롭게 태어 날려고 하고 있다”면서 “혁신 또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세우고 보수의 본당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 해야 만이 당을 살릴 수 있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수 있다고 본다, 이 정부의 폭주를 견제하는 데만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 국가안보에서는 . “평화를 얻으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평화는 구걸로 얻어 지는게 아니다 . 힘의 균형을 통해서 평화가 얻어진다 . 전쟁을 회피하기 위해서 굴욕적으로 굴복하고 애걸하고 돈을 갖다 바치고 그건 국민을 위한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며 현정부의 정책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한국 웹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여 터키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만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터키 이스탄불 투얍 박람회 컨벤션 센터(TÜYAP Fair and Convent Center)에서 열린 ‘2017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터키 이스탄불 투얍 박람회 컨벤션 센터(TÜYAP Fair and Convent Center)에서 열린 ‘2017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은 매년 800여 개의 출판사가 참가하고 평균 50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터키 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다. 우리나라는 터키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에 주빈국관으로 참가했다. 주빈국관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진흥원은 나흘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웹툰홍보관(Korea WEBTOON Zone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성추행을 한 대구수성구 의회 S 의원의 제명결의안이 수성구 의회에서 부결되자 특정당이 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은 진영 논리에 갇혀 성찰 없이 인권과 책임을 내동댕이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 그러면서 S 의원은 범죄자이며 주민들은 결코 범죄자를 주민의 대표로 인정하지 않고 수성구 의회는 제명 결의안 무산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다시 한번 이번 사태와 관련 대구시민과 함께 가장 엄중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는 행동에 지속적으로 돌입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11월 7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수강생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구정치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대구정치아카데미는 4주 과정으로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당사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대구정치아카데미는 2018지방선거를 대비하여 당내외 출마예상자들을 육성, 발굴하여 보수정치철학 및 전문화된 정치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상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정치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보수의 이념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또한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 선거전략, 인적교류 등을 내년 지방선거에 잘 활용하기” 를 당부했다. 개강식 특강으로는 전희경 중앙당 대변인(국회의원)의 ‘보수란 무엇인가!’ 과 박성중 중앙당 홍보본부장(국회의원)의 ‘자유한국당 SNS 飛上(비상)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7일 포항최초 설치된 양덕동 법원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에서 경찰, 녹색, 생안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 통행방법에 미숙한 시민들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통행방법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각선횡단보도를 횡단하며 “보행자 신호가 켜지면 모든 자동차가 정지하고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횡단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했다.
영덕군에서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역사 바로알기 프로젝트 ‘드림이와 희망이의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경남 김해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역사체험은 지난 4월 ‘고령 대가야알기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를 현장답사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역사 체험에서는 낙동강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을 방문 후 김해 가야테마파크의 가야왕궁과 금관가야 건국에 관한 뮤지컬을 관람했고, 친환경 놀이시설인 가야무사 어드벤처 시설에서 평소 모험심을 발휘하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멀리 있는 김해를 찾아와서 금관가야 김수로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레일바이크를 신나게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역사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문화체험에 대한 갈증 해소 및 정서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달 ‘2017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 및 ‘제71회 전국마라톤 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에서 2시간 41분 0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한 이연진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대회로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포항시청 장전수 육상감독에게도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성원 포항시육상연맹 회장, 김경란 육상연맹 이사, 정원대 육상연맹 이사, 이지성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상금을 전달하면서 인간 한계를 극복하고 끈기와 인내심으로 절대 포기치 않고 우승을 거머쥔 이연진 선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시장은 “인생에 어려움, 고난이 와도 마라톤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강원도 속초여고 출신인 이연진 선수는 지난 2016년도 포항시청 육상선수로 입단했으며, 장거리 종목 출신의 장전수 감독을 만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휘, 지난 2015년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세운 자기 기록을 51초 앞당겨 들어와 정상 탈환의 영예를 안았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아트스퀘어 2017 ( 대구아트페어 2017. 2017청년미술프로젝트 ) 이 6일간의 일정으로 7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다 . 국내외 101개 화랑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회화와 조각 , 비디오 아트등 작년 보다 한층 새로워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시의원 ,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하여 대구에서 매년 열리는 미술국제행사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었다 . 또 개막식 후 권시장과 시의원들은 전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미술 작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작가들과 웃음꽃을 피웠다 . 한 화랑에선 미술작품 복사본을 기념으로 기증 받기도 했다 . 2017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 류 형우 위원장은 “대구아트스퀘어는 세계와 전국 각지의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국제전시”라며 “대구미술시장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최대의 가을 미술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전시는 11월 7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 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대만에서 온 다양한 작품들도 개막과 동시에 미술 애호가와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