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잎제약(대표 곽성학)의 면역비누 브랜드‘린다올인원’이 봄철 피부관리를 위한 無독성,無화학성 천연 미용비누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린다올인원’ 미용비누는 천연 코코넛 오일이 핵심성분으로 피부에 영양 공급은 물론 높은 보습력과 탁월한 각질제거로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천연비누로 알려져 있다.특히 코코넛 오일은 세정력이 우수하여 피부를 말끔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수분막을 형성하여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공급과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해당 비누는 씨눈에 함유 되어 있는 고밀도 오일만 사용하기 때문에 탈모,비듬,가려움 등에 효과적이며,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흰머리,새치도 검게 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無독성,無화학성으로 인공향,화학계면활성제,파라벤,미네랄오일,색소,알코올,포름알데히드,프로필렌글리콜 등이 전혀 없어 영유아는 물론 반려동물의 상처나 피부염에 사용할 수 있다.또한 원적외선88,4%방출로 곰팡이균,대장균,포도사상균 등을 멸균하는 효과도 있다.이와 같은 효과로 아토피,여드름,습진,무좀,각질 등 트러블이 있는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사용법은 거품을 내어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되 가능한 비누 거품을 오래도록 피부에 닿도록 하는 것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대구를 방문하여 오전 11시에 경북대학교에서 특강을 한다 . 2017년 제 1회 KNU 명사초청 아카데미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개헌 , 그리고 대학’ 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 이에 앞서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을 면담하고 오후 4시에는 김정길 TBC 사장을 면담 한 후 TBC 대담 녹화를 한다 . 정 국회의장의 특강은19일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 1층 경하홀에서 열린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바른정당 대구시당 남해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우정사업본부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작년 5월 23일 참석인원 9명의 전원 찬성으로 결론 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지난 7월 12일 찬성3 반대8로 발행이 취소되었다”며 “자기들 이념 논리에 빠진 비열한 작태이다.”라고 비난 했다 . 또 “이런 것이 진정 청산되어야 할 적폐다. 앞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념논리와 진영논리가 적용된다면, 지금 이 우표 발행 취소 결정이 부메랑 되어 돌아가지 말라는 법이 있나?” 며 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문화 예술인들의 대 잔치 제 5회 대한민국팔공미술 대제전이 7월 4일부터 7월 9일 까지 대구 아양아트 센터에서 열렸다 . 한국화 ,민화, 서예 ,공예 ,서양화 등에서 400 여점이 출품 되어 예전 보다 한층 실력과 색채가 돋보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 이번 미술 대제전의 김상립 운영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수준 높고 장르가 고르게 펼쳐져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면서 “기성 , 신진 작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늘 깊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문화 예술을 사랑 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5회 째를 맞는 대제전이 어려울 때 마다 정영철 회장이 사비를 털어 충당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전시 작품은 김광일 작가의 한국화 (그곳에는) , 노 병철 작가 ( 염원 ), 민경호 작가 (사랑으로) 가 대상을 수상했다 . 또 20년째 운해 한국화 회원이며 안동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명숙( 54 ) 작가는 아름다운 새 그림과 멋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고 전국에 80개 지부를 둔 생활공예 이희자 이사장은 37 년째 작품 활동으로 2,000년도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주요 작품 영역은 프랑스 자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12일(수) 오전, 죽변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강석호 국회의원,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인 난타 축하 공연에 이어 건축계획 보고, 전시설계 영상 상영, 착공사, 축사 및 착공 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수산 과학기술의 성과를 전시․교육․체험하게 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사업비 1,045억원, 부지면적 111천㎡, 건축연면적 12.3천㎡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전시․교육시설로서 전시교육관, 야외전시장, 청소년활동시설로서 숙박동(50명), 체험시설로서 해중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본관과 4백여 미터 길이의 해상통로로 연결된 해상쉼터와 해중전망대에서는 청정 동해안의 해상과 수중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교육관은 ‘해양적 소양(Ocean Literacy)*’이라는 주제로 △하나로 흐르는 바다 △다양한 생명체의 바다 △미지의 바다, 도전하는 인류 △인류 일상 보고의 바다 △실시간 관측되는 바다 △생명의 요람, 바다 △역동하는 지구, 변화하는 바다 △인류의 미래를 준비
포항시가 형산강 환경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2일 최웅 부시장 주재로 형산강 생태계 보전 T/F팀 실무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형산강 환경관리 대책 중에서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시민이 안심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와 정보공유가 필요하다고 보고 형산강 수질과 상수원 수질,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를 매월 1회 공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염원의 확산방지를 위해 구무천 수계와 형산강 섬안대교~형산대교의 하천퇴적물 Ⅳ등급을 초과한 지역을 우선 안정화하기로 하고 활성탄을 이용한 안정화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또한 오염원 차단을 위해 하수차집 우수 차단벽 승고를 추진해 전량 하수처리장으로 안전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공사작업에 대한 문제는 수은 오염의 심각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수상레저타운 지역 내 수질모니터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특히, 형산강 유역에 대한 모든 사업은 총괄부서인 환경식품위생과에서 환경위해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종합적으로 공사과정을 관리하고 협의하여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시 최웅 부시장은
포항시는 민선6기를 맞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기활성화’와 친환경 녹색도시를 목표로 한 ‘환경복원’을 양대 축으로 시정을 펼쳐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삶의 질 향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포항그린웨이 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평소 “회색빛 도시가 녹색생태도시로 변하고, 움츠렸던 도시가 활력을 되찾는 도시로 변화하는 그 자체가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주장하는 이강덕 시장은 “그동안 경제 성장과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에게 도시 안에 녹지(綠地)와 숲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도시에 숲을 늘려나가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시민의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강덕 시장은 취임하던 지난 2014년부터 도시녹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온데 이어, 장기적인 계획의 마련을 통해 본격적인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인사를 앞둔 조직개편에는 ‘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이 지난 2015년 11월 결성한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를 통해 추진 중인 ‘동해안 관광 및 공공시설 공동 활용’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5개 시·군 간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지역민과 동일하게 할인 적용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포항 화장장, 포항 크루즈, 경주 양동마을에 이어 올해에는 영덕군 전동휠 체험장 및 고래불 국민야영장, 울진군 성류굴, 울릉군 태하향목 모노레일 외 4개소까지 추가 할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타 시·군 요금을 적용해 40만원에 포항 화장장을 이용해왔던 영덕·울진·울릉군민들은 포항시 조례 개정을 통해 포항시민과 동일요금인 5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이는 행정 구역을 넘어 생활권에 기반한 지역정책으로 주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의 광역화를 통해 정책의 주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지역 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중복투자와 과잉경쟁을 예방하는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은 현재 운영 중인 상생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소속 작목반원 69명을 대상으로 GAP 인증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GAP(농산물우수관리)란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유통 전 단계까지 관리하는 제도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시하는 기본교육 시간과 우수농산물관리기준 및 관리시설기준을 준수하여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이번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상술 GAP 컨설턴트가 GAP 기초에서부터 인증을 위한 컨설팅까지 상세한 강의로 농업인의 이해를 도왔다.영덕군 관계자는 “농산물의 안전성은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중요시 되는 사안이다”며, “영덕군은 지속적인 GAP 인증 확대 노력으로 농산물의 신뢰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가뭄대책 현장방문에 이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평해 남대천 수해상습지 개선 지구를 시작으로 재해위험지구 및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연일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갑작스런 큰 비로 인해 주요 사업장에 피해발생 우려가 없는지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임광원 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각종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마련,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 반영함으로써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