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윤여정이 영화 '고령화 감독에' 함께 출연하는 진지희를 극찬했다.윤여정은 지난 7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진지희 양이 역시나 (연기를) 잘했다"며 "사실 진지희 양은 우리(배우들)가 감독에게 적극 추천했다. 극 중 민경 역은 웬만한 경륜이 아니고서야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다"고 밝혔다.윤여정은 "우리가 촬영 현장에서 진지희 양을 원로배우라고 놀렸다"면서 "태도나 느낌 같은 게 딱 원로배우 같았다"고 극찬을 이어갔다.반면 윤여정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후배를 혼낸 적이 있느냐"는 MC의 물음에 “최다니엘과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대사를 안 외워왔다”고밝힌 바 있다. 윤여정은 “(당시) 최다니엘에게 ‘밖에서 누가 너 잘한다 그랬지. 너 잘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가족'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공효진 박해진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영화 '고령화가족'은오는 9일 개봉한다.
보아가 유럽 여행 중 길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그려진 낙서를 발견했다. 보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보아'의 의미는 뭔지 궁금하다. 하하.(I Wonder what this BOA means. Hah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아는 큰 선글라스에 검정색 옷과 모자를써서 어둡지만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보아는 담벼락 옆에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도 자아낸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http://www.melon.com)이 멜론 프리미어-바이브를실시하고, 멜론 회원 150명을 독점 초대하는 이벤트를 전격진행한다.‘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의앨범 발매와 함께,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새로운 앨범을 공유하고 라이브를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로, 이번 5월에는 3년 만에 5집을 발매한 ‘바이브’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오는 15일 'ORGANIC SOUND-VIP시사회' 란 타이틀을 내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멜론은 멜론 홈페이지를통해 오는 12일 까지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브 5집 앨범의 선공개 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다운 및 감상하면 응모 가능하며,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멜론 홈페이지를통해 5월 13일에 발표될 계획이다.이를 통해 행사 초청 고객 150명 외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 역시 정규 5집으로 돌아온바이브를 한 발 먼저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멜론은 멜론프리미어 전후 지속적으로 팬들을 위한바이브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로부터 노출의상을 비난받은 배우 클라라의 6년 전 모습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클라라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긴 생머리와 큰눈망울로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다.뽀얀 피부와 동안인 얼굴도 청순미를극대화하고 있다.한편 클라라는 지난 3일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훌륭한 시구를 선보였으나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하의와 배가 보이는 짧은 상의를 입어 노출 논란이 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윤여정이 한후배 배우의 실명을 거론했다."후배를 혼낸 적이 있느냐"는 MC의 물음에 윤여정은 “사실 딱 한 번 있다”면서 배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윤여정은 “최다니엘과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대사를 안 외워왔다”면서 “옆에 있던 김자옥이 나에게 ‘언니 쟤 안 외워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이어 “그래서 최다니엘에게 ‘밖에서 누가 너 잘한다 그랬지. 너 잘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또한 윤여정은"그후 감독에게 왜 혼을 안 냈냐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혼내면 더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덧붙여 윤여정은 "우리 때는 기가 죽거나 말거나 막 했다"며 "거기에 기 죽을 거면 배우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Ciao)"라는 글과 함께 유럽여행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꽃 그림이 그려진 상의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큰 선글라스와 함께 브이(V) 자 손가락 모양을 한 보아는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손성윤이 엽기적인 스킨십을고백해 화제다.지난 6일 밤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손성윤은 1년 반 째 키스를 거부하는 여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의 사연을 듣고 자신만의 남다른 스킨십 경험을 털어놓았다.손성윤은 "남자친구나 남편과 스킨십을 자주 하냐"는 MC들의 질문을 듣고 난 뒤 "일부러 술먹고 토한 다음 뽀뽀해 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신동엽은 "아무리 예능이 처음이라도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남성연대 성재기 상임대표가 최근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클라라를 비판했다.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클라라는 상의를 짧게 입고 하의를 딱 달라붙도록 리폼해 몸매 라인이 여실히 드러나 또다시 화제가 됐다.이를 접한 성재기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습니다"라고클라라를 비판했다.성 대표는 이어"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라며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앞세우는 세상은 질이 떨어집니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성 대표는 5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 시구 차림 괜찮은가? 그럼 당신 와이프라도 그렇게 입힐 수 있겠는가?"라고 비난 강도를 높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주식평가액 3000억을 넘겨 주식부자에 등극했다.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은 2626억원으로, 양현석이500억 원 이상 많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평가액은 지난해 말 2,190억 2,700만 원이었으나 싸이의 '젠틀맨' 등이 발표된 이후 3000억이 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싸이 때문인가요?", "주식부자 부럽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김준희 엄마' 전성실씨가 30억을 김준희에게투자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김준희 모녀가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전씨는 "준희에게 집, 차, 압구정동 가게 등 큰 것들을 많이 해줬다"며 "준희에게 해준 30억 원 정도의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전씨는 "기죽거나 돈이 없으면 나쁜 쪽으로 마음을 먹을까봐 넉넉하게 해줬다"며 "나는 못해도 딸에게는 다 해줬다"고밝혔다. 이에 김준희는 "빚이 3천만 원 있었는데 사실 믿는 구석이 있었다"면서 "엄마가 갚아주겠지 해서 빌려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엄마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