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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블록체인으로 혁신 앞당기는 대구… 시민 체감형 서비스 공개

신규 고용 33명·투자유치 17억… 지역 ABB 산업 활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블록체인 기반 시민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9일 수성알파시티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2025년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행정·의료·교육·반려동물 등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시민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공유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지역 기업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행정·교육·생활 분야 전반으로 확산되는 블록체인

행정 분야에서는 루트랩과 디엑스웍스가 정부24 전자문서지갑과 ‘다대구앱’을 연계한 ‘내 손안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공개해 민원 처리 절차를 한층 간소화했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와 이튜는 기부금 사용 내역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 기록하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나눔 서비스’를 선보였다.  교육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뢰 강화 기술이 소개됐다. 드림빌더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학교 문서발급 신뢰 체계를 구축했고, 더블엠소셜컴퍼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시험·평가 신뢰 서비스를 발표했다.


생활·산업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토마스톤은 AI 기반 분석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구강관리 리워드 서비스를, 푸딩은 블록체인 기반 상생 포인트 서비스로 골목상권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
투비스는 환자 중심의 재활치료 이력 분산 저장 서비스, 디엑스웍스는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디지털제품여권 서비스를 공개했다.


■ 반려동물·콘텐츠 분야까지 확장… DID 활용 확대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비욘디가 AI 기반 반려동물 분산신원인증(DID) 서비스를 선보였고, 니어네트웍스는 반려견 마이크로칩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콘텐츠 산업에서도 블록체인의 활용이 두드러졌다. 와이디자인랩은 DID 기반 작품 인증·유통 플랫폼, 멜라카는 그래피툰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소개하며 창작자 권익 강화에 기여할 기술을 제시했다.


■ 신규 고용 33명·투자유치 17억… 지역 ABB 산업 활력

참여 기업들은 올해 신규 고용 33명, 17억 원의 투자유치, 특허 출원 14건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기술 신뢰성을 강화하고 실증 기반을 확보해 국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 “시민이 체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확대”

류동현 대구시 ABB산업과장은 “대구시는 다대구앱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 등 연속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블록체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대와 기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를 목표로 블록체인 융복합 생태계 구축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일정표, 사업 개요, 사업 개념도 등의 별첨 자료가 함께 제공됐다. 성과공유회 현장 사진은 행사 종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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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