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8℃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6.0℃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정치

민생회복·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정권 규탄”

“정치 특검과 야당 탄압을 저지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1월 28일 오후  국민의힘은 대구 동성로에서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를 열고 최근 정치·경제 현안과 관련해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규탄 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을 비판하며 강한 어조의 연설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대구 시민들이 선택한 3선 국회의원에게 터무니없는 내란 혐의를 씌웠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발언하며 현 정부의 사법·검찰 관련 대응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 검찰 제도 개편 등을 비판하며 “사법부 장악 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사법부 장악 사례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세대를 고려하지 않은 현금 살포성 정책이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며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장 대표는 쌀값 및 유가 상승, 환율 급등 등을 예로 들며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이 물가 폭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청년 고용률 하락과 기업 경쟁력 저하 문제 역시 현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층 고용률이 18개월 연속 하락했고 쉬는 청년들은 70만 명을 넘는다”고 말하며, 노동 관련 법안과 정년 연장 논의에 대해 기업 부담을 가중시키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계엄 사태 후 군인·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혼란과 고통을 드린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분열해 있었기에 정권을 막지 못했다”며 보수층의 결집을 촉구했다.


또한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체포영장 기각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 특검과 야당 탄압을 저지해야 한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단결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대구는 나라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일어선 도시”라고 말하며 대구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그는 “무너진 법치를 세우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힘이 최근 정치 상황을 겨냥해 개최한 지역 기반 집회로, 당 지도부와 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