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청년ICT창업성장센터 입주 청년창업가들이 17일 서상기 의원(3선, 대구북구을)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지한다는 선언을 했다..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청년ICT창업성장센터에서 ‘청년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선언문을 통해서 청년창업가들은 박근혜 대통령 곁에서 창조경제를 성공시키고, 청년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학기술계 전문성과 중진의원으로서의 정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는 서상기 의원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서상기 의원은 “창조경제의 성공은 청년들의 손에 달려있다.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청년 창업가들의 손에서 출발했다. 특히 제조업과 달리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은 ICT 분야는 청년 창업가들이 더욱 활약하기 좋은 영역이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스마트콘텐츠상용화지원센터, 청년ICT창업지원센터를 적극 유치했고, 해마다 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창업가들의 지지에 화답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대구시당은 17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미래발전포럼 주관으로 '대구발전을 위한 미래비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미래발전포럼은 새누리당대구시당 산하 지역 대학교수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대구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연구개발과 중앙정책과 지역정책을 연계한 정책실효성 확대의 취지로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현안문제 해결, 일자리창출을 위한 연구활동, 현장중심의 정책연구 등을 목적으로 한다. 토론회에는 류성걸 시당위원장, 국회의원, 이동희 시의회의장 및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토론회는 김화중 경북대교수의 진행으로 서정해 경북대교수의 '대구발전을 위한 미래비전과 과제', 이재훈 영남대교수의 '대구산업경제의 지속발전 전략'을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는 권업 계명대교수, 이성근 영남대교수, 이상룡 경북대교수, 신진교 계명대교수,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이대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최정호 대구상공회의소 조사홍보부장이 참석했다. 류성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미래전략포럼이 향후 30년 대구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월 17일 초,유,특수,중등 교육공무원(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 270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교육공무원 인사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장 승진 31명, 원장 승진 6명, 교감 승진 35명, 원감 승진 13명, 교장 초빙 10명, 교장 중임 15명, 교원과 교육전문직간의 전직 44명, 전보 69명, 정년 및 명예퇴직 34명으로, 대구행복역량교육의 착근을 위한 관리자 배치, 단설 유치원 8개원 개원에 따른 유치원 원장 및 원감 대거 승진, 초·중등 교장공모제 운영학교 10개교 시행, 교장 승진 및 전보에 학교 평가 및 청렴도 의지 향상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등, 교육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대한민국 교육수도로서의 선도적 역할 및 1학기 개학 준비를 위해 빠르게 인사를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구행복역량교육 착근을 위한 관리자 배치로 이번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의 인사는 꿈·희망·행복을 가꾸는 대구행복역량교육을 조기에 착근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단행되었다. 신설학교․유치원의 원활한 개교 및 개원을 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13개 부분으로 평가, 상위 25%인 현역 의원 75명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류 의원은 본회의 종합재석률과 법안투표율 부문 등에서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상위 10위 안에 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류 의원은 이번 종합헌정대상을 비롯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 3회, 헌정대상 2회 등 19대 임기동안 총 13회의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류성걸 의원은 “19대 국회 전체 의정활동이 ‘종합헌정대상’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와 동구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대 총선 경북 영천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최기문 예비후보는 영천시를 중심으로 대구와 경주, 포항을 묶는 ‘원벨트 원티켓’ 광역생활권 개발을 공약했다. 원벨트 원티켓은 대구와 영천, 경주, 포항을 하나로 묶는 광역생활권 사업의 하나로 영천시민이 한 장의 티켓(원티켓)으로 대구, 경주, 포항의 문화교육관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원티켓이 활성화되면 이들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예비후보는 “대구 도심에서 고도 경주와 포항까지 원티켓으로 문화교육관광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문 예비후보는 연일 지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장과, 마을단위별 행사, 상가지역 등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급 받았다. 동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 정부3.0 구현 ▲ 행정혁신 분야 ▲ 과제 추진동력 확보 ▲ 민・관 협력 등에서 높은 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은 정부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서간 소통·협력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현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혁신 정책이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책을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행복도시 강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류성걸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대구동구 은종빌딩에서 20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동구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은 영남대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 축하공연으로 시작, ‘주민이 주인’되는 개소식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동구주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노인, 여성, 청년, 장애인,노점상등 일반 동구주민들이 류 의원을 격려하는 축사자로 나서 그간 류의원이 지역주민의 민원을 30여차례 타운 미팅를 통해 듣고 해결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 이날 류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어야 국회의원 류성걸도 있을 수 있다”며, “오늘 개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동구 주민들”이라고 인사말을 꺼낸 뒤, “주민들을 위해 작은 일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30 여년간 행정경험에서 중앙정부와 인맥을 바탕으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대구를 잘 알고 중앙예산을 많이 가져와서 지역 경제를 살릴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 했다그리고 최근에 진박 논란과 관련해서는 "일부 예비 후보들이 실체도 없는 대통령의 의중이라 하면서 유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대 총선 대구 동구[을] 이재만 예비후보는 12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북한의 한반도 평화위협 도발 규탄 및 국회 “북한인권법안”, “대테러방지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행위로써 한반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 북한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의 안보는 정치적 구분 없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중요 사안이다. 보수와 진보가 국가의 안보수준을 저울질 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포괄적인 의미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국가적 역량과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정부의 원활한 대북정책 추진을 위해‘북한 인권법안’과 ‘대테러 방지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4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대구 진박사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최근의 최경환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렵고 힘들 때, 친박이라 하면서도 힘이 되어주는 지역 국회의원이 없었고,그래서 새로운 사람들 즉 진박이 등장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모두 친박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진박의 사무실 개소식에 찾아다니며 최경환 의원의 뼈아픈 지적에 좋아라 박수만 치고 있다며 참 한심한 노릇이다라고 말했다. 또 대구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가운데 자신이 친박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런데 소위 진박이 등장하고 크게 갈등하면서, 대구 시민들을 큰 혼란에 빠뜨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그 갈등의 원인은 최경환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다고 지적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제 이러한 사태를 반성하면서 친박 가운데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서상기 의원은 대구 친박의 최고참 좌장이다. 선수나 연령으로 보아 그렇다. 서상기 의원도 박 대통령 덕분에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대통령이 어려울 때 아무런 역할을 하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류성걸)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대책본부인선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류성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경선대책본부 출범은 그 동안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기능하던 동구갑 당협 내 협의 기구 및 각종 직능기구를 선거체제로 전환, 경선과 총선에 대비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 경선대책본부장에는 홍재곤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협 자문위원장과 경선대책총괄본부장 강신화 전 동구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신암·신천·효목을 사랑하는 중량감 있는 인사를 다수 위촉했다. 류성걸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동구갑 당협이 더욱 결속력을 다지고 한마음으로 뭉치자”며, “대책본부 출범으로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선 필승을 견인, 20대 총선 압승으로 이어나가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