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류성걸을 사랑하는 모임’ 발대식이 2월 2일 저녁 류성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류성걸을 사랑하는 모임(약칭 류사모, 회장 한석만)’은 류성걸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자발적인 동구 주민들의 모임으로 이날 발대식에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의 회장을 맡은 한석만씨는 “지난 수년간 이웃의 한 사람으로 류성걸 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지켜 보아왔다”며,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과 함께 모임을 결성하게 됐고,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류성걸 국회의원을 전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 참석한 류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내 주시는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경제의 활성화와 동구발전으로 보내주시는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도지사 접견실에서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주최로 돼지고기 4천5백만원(약 9톤) 상당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생활하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들에게 경북 한돈 농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를 비롯해 김완호 경북노인복지협회장, 오승택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이승부 경북정신요양시설협회장 등 3개 단체 복지시설 관계자가 함께 했다. 현재 도내에는 545개소의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 399, 일반시설 146)에 1만 5천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공급은 설 연휴 이후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개별 복지시설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한돈협회의 사랑나눔 실천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의 도내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2.5~2.10)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교통체증 해소, 안정적 물가관리, 의료서비스 적기제공 등 8개 분야 20개 대책을 마련하여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풀가동하는 ‘24시간 도민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화재구조구급반·재해재난관리반‧산불대책반‧응급의료대책반·비상방역대책반·급수관리반 등 11개반 120여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은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안전한 교통망 조성 및 수송체계 강화’를 통해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200만명의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사전 도로정비(5,421노선 10,000km), 9개소의 상습 정체구간 우회도로 지정(대구진입 6, 포항 우회 3개소) 등 교통체증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대책 및 안정적 물가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월 1일,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여 대구광역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2016년 본예산 2조 6,807억원)보다 885억원(3.3%) 증액된 2조 7,692억원으로 중앙정부의 국고목적예비비 124억원 지원과 폐교매각대금 중 100억원을 포함한 대구시 조기 전출금 300억원 및 대구교육청 전년도 이월금 187억원으로 누리과정 무상교육비 본예산 미반영 4개월분(9~12월) 611억원(유치원 355억원, 어린이집 256억원)을 전액 확보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6년도 누리과정 무상교육비 1,919억원 중 8개월분1,308억원을 본예산에 우선 편성한 바 있다. 그러나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정부와 지자체, 시․도교육청 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으로 사회적 혼란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시민들의 염려와 학부모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누리과정의 정상적 교육기반 조성을 위하여 당초7월로 예정하였던 추가경정예산을 2월에 조기 편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누리과정 무상교육비 예산 조기 편성은 대구광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영․호남 화합과 교류를 통한 지역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참석하는「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1월 29일 오후 호텔인터불고대구(아망떼홀)에서 열렸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등 공동정책과제 5건과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관련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 2건을 의결하고, ‘2016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등 지역별 주요행사 12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협력회의에서는 영․호남의 지역별 주력 산업을 발굴하여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남부권 초광역경제권구축」및 영․호남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남부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등「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안건 의결 후에는 “경제, 산업, 청년층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 경쟁력 강화가 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상기 의원(3선, 대구북구을)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당원협의회는 1월 29일(금) 낮 12시, 국회 의원회관(의원식당 별실 3호)에서 ‘50사단 이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50사단과 인접해 도남공공주택지구 개발과 북구 학정동 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제기된 부대이전 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 서상기 의원은 “북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융합연구개발특구로 동시에 지정된 전국 유일의 지역이다. 앞으로 중국어 국제고등학교 설립, 경북대학교 의학 관련 대학 이전이 본격화되면 부대이전 요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하루빨리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방위원회 송영근 국회의원, 이상희 前 국방부 장관, 새누리당 국방위원회 정재관 수석전문위원, 국방연구원 김진무 연구위원 등 국방정책 전문가와 대구시 김수경 도시재창조국장, 이원재 K2이전추진단장, LH대구경북지역 이익수 본부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프리존스 명예회장, 포스코건설 김준수 상무, 현대자동차 조성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이 27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대구동구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류 의원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동구갑 지역 주요공약 등을 발표했다. 류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되어 현 정부의 초석을 다졌다”며, 자신은 “박근혜정부 성공에 책임이 있고, 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의무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 주민들께서 믿고 한번 더 부릴수 있는 충직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출마의 변과 함께 류성걸 의원은 20대 총선 동구갑 지역 주요공약도 제시했다. 류 의원이 제시한 주요공약은 ▲구도심(신암, 신천, 효목동)재개발, 재건축 지속 추진 ▲동대구역 일원 개발 마무리 및 역세권 종합 개발계획 수립 ▲고속철 주변(신천동로∼동대구역 구간)도심 구간 복개 추진 ▲동대구벤처밸리를 국내 3대 창업거점으로 육성▲K2 군공항 이전 및 후적지 개발 ▲ 도시철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말 한국장학재단을 마지막으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모두 완료함에 따라 이들 기관과의 각종 정보 공유와 소통․협력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판단,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1월 28일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기관별 조직과 기능 파악을 통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함에 의견을 일치, 기관별 조직도를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간행물과 홍보물도 공유하여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살피는 이른바『대구혁신도시 3.0 실현』을 적극 도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전공공기관과 동구청은 혁신도시를 매개로 탄생한 소중한 공동체임에 인식을 같이 하여 직장 동아리 교류를 비롯해 지역문화탐방 실시, 미혼남녀 맞선 주선, 초례산 번개 산행 등 다양한 친목 활동과 화합의 행사도 가지기로 했다. 조장호 동구청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의 기여 등 서로의 입장과 요구만을 내세우는 상황이었다면 이제는 모두가 대구혁신도시의 소중한 구성원이자 한 가족임을 인식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교육청은 201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1월 26일(화) 오전 1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합격 인원은 123명으로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학교 교사 77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17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에 따른 합격자 비율은 여자 87%(107명), 남자 합격자 13%(16명)이다. 합격자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시험ㆍ채용란에 안내되어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cso.dge.go.kr/cso_oet_el99_001.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2월 1일에서 2월 2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는 집합연수(2월12일~2월18일)와 원격연수(2월4일~2월18일) 과정으로 나누어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올해 신규교사 임용시험에 「인문정신소양 평가」를 도입하고, ‘논어’와 ‘명심보감’, ‘에밀(장 자크 루소 저)’ 등 3권의 인문도서를 통해 교사가 가져야 할 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대 총선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권은희 예비후보가 13일 “내 삶이 편안한 북구”를 슬로건으로 북구 산격동 복현오거리 부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주민들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개소식에는 정계와 학계,청년, 중장년, 장애인, 다문화 가정등 각계각층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30년간 IT 전문가로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해 왔다며 북구가 대구경제의 중심이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창조 경제의 중심지, 사람이 살기 편안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이것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고 북구가 잘 사는 길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우리 북구가 1등을 했다며 “정치는 정책이라 생각한다 . 이제 정당도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 .나는 줄서고 편 가르는 것 해 본 적 없다 .그것은 핵심 권력에 기대어 자기 수명과 권력을 연장하자는 것이다. 거기에 국민이 있느냐? 친박, 비박, 친노 ,비노, 무슨계 .무슨계 이런 편 가르기 지겹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