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인생의 소중한 밑거름 젊은날의 노세노세 허송세월은 늙어서 개고생 알아야성공의 초석 젊은이들의 고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 젊어서 하는 봉사와 노력 수고는 많이 할수록 좋다.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손해가 아니며,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반드시 기회가 있다. 세상에 모든 부모는 자신의 자식에게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해야, 목표가 분명하고 꿈이 확실한 것은 이루고자 하는 소망도 가깝게 있어 비전이 있다. 험난한 세상 살아가려면 참고 인내 할 줄 아는 것도 대단히 필요하다고 본다.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나약해지고 있어 격려와 충고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사회를 배우는 제대로 된 아르바이트의 소중한 기회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미래가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꾸준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면 그는 반드시 소망하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본다. 우리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고 땀 흘리는 자를 돕는다.고 한다. 십년을 한 목표로 달려간다면 반드시 이루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십년이면 강산이 한번 변한다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결실이 맺어지리라고 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요한지파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 95기 1반 수료식을 개최했다.신천지예수교는 24일 열린 수료식을 통해 지난 5월 동성서행(東成西行)의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독일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5개국의 해외 7백41명과 국내 1천9백19명, 총 2천6백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신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포함한 내․외부 인사와 과천지역 교인들이 기쁨으로 한 자리에 모여 수료증 수여와 각종 시상이 함께 열렸다. 신천지예수교는 최근 전반적으로 교인 수가 급감하고 있는 개신교계, 천주교와는 달리 급성장을 보여 이례적으로 교계와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를 마치고 유럽 신앙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돌아왔으며, 지난 11-12일에는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2만여 명의 신앙인들이 참석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하나님이 함께하
21일, 트위터에 올라온 한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어느 초등학교 2학년의 학교 제출용 숙제로 보인다.사진속 내용에 엄마는 ‘나비’, 나는 ‘새’, 언니는 ‘토끼’, 아빠는 ‘개’라고 적혀있다.엄마를 나비 같다고 쓴 이유에 ‘엄마가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꼭 예쁜 나비같다’고 적혀있다.아빠는 개 같다고 표현해 놓고 이유에 대해서 ‘내 부탁을 잘 들어주고 나랑 잘 놀아줘서 개 같다’고 표현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나도 개구나”, “나는 아직 개가 아니구나 개가 되기 위해서 좀더 노력해야 겠다”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운전이 서툰 여성 운전자를 통칭하는 김여사 동영상이 지속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한 영상속의 운전자를 좌회전 김여사로 칭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26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좌회전 김여사 라는 제목의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 됐다. 약2분가량의 영상에는 불법 좌회전을 하는 흰색 경형 차량과 오토바이와의 접촉사고 영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속해서 중앙선을 침범 운전해 오다 좌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반대편에서 오는 오토바이와 맞닥트리는 흰색 경형 승용차.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차를 피하지 못하고 도로에 머리를 박고 해당 차량에 치이고 만다.충격인 것은 흰색경차 운전자는 사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갈길을 가버린다. 도로교통법상 과실이 있건 없건 사고를 내면 현장을 처리해야 하지만, 명백한 뺑소니 상황이다.사고를 목격한 차량 운전자는 다급하게 차를 세우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태를 보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것에서 영상은 끝이 난다.영상이 공개된 후 사고 운전자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있다. 네티즌들은 “저런 교통사고 유발자는 면허 취소는 물론이고 성범죄자 전자팔찌처럼 면허증에 표기를 하던지 위치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올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감사의 의미를 담아 대규모 시즌오프 세일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타임스퀘어 내 입점한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패션의류브랜드로는 에잇세컨즈, 자라, 유니클로, 망고, 빈폴 유플랫, 코데즈컴바인, 갭 등 이 참여한다. 에잇세컨즈, 자라, 코데즈컴바인은 7월 중 추가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유니클로는 일부 품목을 균일가로 선보인다. 잡화브랜드인 나인웨스트, 스티브매든, 락포트, 무인양품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진행된다. 이번 세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 대상으로 공연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연중 피자파티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문화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에 도미노 피자파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미노피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나는 예술 여행 사업’에 피자를 지원,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현장에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6월에는 지난 18일과 19일 전북 완주 삼우중학교와 충남 보령 낙동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행사를 시작으로 27일 충북 제천 남당초등학교, 28일 전남 영광 성지송학중학교 공연현장에서 열릴 예정.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는 맛있는 피자로 극단은 재능 나눔으로, 문화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행사”라며 “더욱 많은 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서둘러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 달 가량 일찍 개장한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 맞이가 한창이다. 인터파크 여행 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에 따르면 전국 주요 해수욕장 인근 숙박 예약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른 더위와 경기침체로 비교적 값싼 국내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 인터파크투어가 27일 발표한 전국 주요 해수욕장 인근 숙박 상품 예약 현황(7월 1일~9월 10일 숙박기준)을 통해 가장 인기 있는 국내 해수욕장을 살펴본다. ▲ 한 폭의 비경을 담은 ‘제주 중문 해수욕장’∙∙∙ 국내 해수욕 피서지로 인기제주 중문 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중문 해수욕장(중문색달 해변)’은 하얀 모래와 푸른 바다가 병풍처럼 해수욕장을 두르고 해안절벽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해 제주도 대표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인터파크투어가 주요 국내 해수욕장 6곳의 인근 숙박 예약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중문 해수욕장 인근 숙박율이 46.3%를 차지하며 해수욕장 피서지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중문 해수
다른 교회(신천지성북교회)의 신도가 자신들의 교회(강북제일교회) 주변 지하철 역에서 홍보전단지를 배부한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을 가한 신자들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지난해 9월 25일 신천지성북교회 신도인 이모(50)·채모(57)·이모(61)씨 등 3명은 서울 지하철 미아역 1번 출구에서 교회 전단지를 홍보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미아역 인근 교회인 강북제일교회 안내요원이 이들 3명을 강제로 자신들의 교회로 끌고 갔다.당시 신천지성북교회 이 씨 등 3명은 저항을 했지만 강북제일교회 안내요원은 강제로 무릎을 꿇리고 손과 팔을 비틀어 전단지를 뺏고 심한욕설을 해댔다. 강북제일교회 신도 100여 명에게 둘러싸인 이들 3명은 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피해자 채 모씨는 “상해로 인한 치료는 물론 대인공포증, 불면증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며 “마치 아랍피난사건을 연상케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서울북부지방법원원은 지난달 30일 “이번 사고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따라 금전으로나마 위자할 의무가 있다”며 (강북제일교회 신도)김 모(43) 양 모(61)씨는 각각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전국적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익산시가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6월 25일 타들어가는 농심을 위로하고 직접 가뭄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익산시 여산면 호월마을을 찾아 양수기 2대를 동원해 고추밭에 물을 뿌리는 등 가뭄해소를 위해 직접 나섰다. 이한수 시장은 “익산시의 수리시설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잘 정비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가뭄피해가 덜하지만 가뭄이 계속될 경우 확보된 국비와 예비비 등을 투입해 저수지를 준설하고 대형관정을 굴착하는 등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뭄해소에 나서겠다”며 시민 모두가 합심해 가뭄을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역설했다. 여산면에서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김천수씨는 “가뭄이 극심해 낙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에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니 힘이 솟는다.”며 “하루 빨리 비가 내려 전국적으로 가뭄이 해갈되어 농민의 근심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 올 5~6월의 강수량은 52㎜로 예년 평균 강수량에 비해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농업용 관정 7483공, 양수장비 74대를 총동원하여 피해가 심각한 밭작물
지난 6월 25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승우)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21일 새벽 발생한 미룡동 상가 화재현장을 방문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인 상가를 잃은 상인을 위로하고 불에 탄 집기, 쓰레기 등을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과일, 채소 쓰레기 등 부패에 따른 악취 발생, 쓰레기 무단불법투기 예방,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큰 힘이 되었다. 문승우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화재로 인한 악몽을 하루빨리 떨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발굴하여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