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도와주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은 칼슘이 그저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칼슘이 하는 역할을 훨씬 많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동맥경화를비롯한 각종 혈관질환 및 면역세포기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이렇듯 칼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있는 시점에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가 세계 최대 미국 IFT Food Expo에서 72년 만에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칼슘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인 ‘7030 칼슘 프리미엄 플러스’을 본격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7030 프리미엄 플러스’는 칼슘이 건식나노기술에 의해 제조되어 흡수가용이하므로 칼슘보충과 칼슘부족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제품개발에서 원료공급까지에이펙셀(주)가 연구하고 기술 개발한 엄격한 제품검수 시스템과미국 FDA 규격에 적합한 원료를 사용하는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이다.특히 이 제품은 최근 기술혁신 대상을수상했는데, 세계적인 골다공증치료 의약품들이 골다공증환자의 골밀도를 증가시키지 못한 반면, 에이펙셜칼슘(NC-5)은 불과3~4개월만에 획기적으로 골밀도를 증가시킨 결과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이 23일 '2015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각 상임위원회별 수석 전문위원의 분석자료를 토대로상임위 간사위원의 추천과 원내대표단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류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류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4년 연속 매년 각종 시민단체, 언론사 등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류 의원은 이번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기간동안 기재부, 한국은행, 국세청, 관세청, 지방국세청 등 각 소관기관을 상대로 다양한 사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보여줬다. 국가재정건전성 악화문제를 비롯, 국가 재정위기의 구체적 해법이 될 수 있는 신용카드 매입자납부제도 도입, 화폐개혁 검토 등 굵직굵직한 기재위 현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특히 지역과 관련해 대구지방국세청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국정감사에서는 대구의 산업구조를 감안한 맞춤형 세정지원의 필요성과 대구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따른 가계부채 부실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한 바 있다. 류성걸 의원은 “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낙후된 대구 서구에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23일 오후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 서구발전 희망포럼창립발기인 대회를 뉴대구호텔 그랜드홀에서 열었다 . 이 자리에는 김용환 공동추진위원장( 전 서구의회 의장 )과 김동균 임시상임고문(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 , 강성호 발기인 대표( 전 서구 청장 ), 실무준비위원 , 추진위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희망포럼 선언문에서는 ‘오늘 우리는 서구의 발전과 변화 혁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이제 우리 서구발전 희망포럼은 오늘의 발기인 대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고 서구변화와 대안으로서 그 출발을 당당하게 알린다’고 말했다 . 또 낙후된 지역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지하철과 연계된 KTX 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 강성호 발기인 대표는 인사말에서 “서구발전 희망포럼은 서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교육 , 전 부분에 있어 발전과 혁신을 추구해 나갈 조직이다 ...꼴지 서구가 아니라 일등서구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서구발전 희망포럼은 23일 현재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로 발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0월 17일(토) 율하체육공원에서 유승민, 류성걸 국회의원, 강대식 동구청장, 동구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5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구민중심, 기본이 바로 선 강한 동구」 건설 슬로건대로 이번 행사를 구민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하는 주인이 되는 구민 중심의 행사로 진행되었다.경쾌하고 활력있는 공군군수사령부 군악대 연주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아양초등학교 밴드 ‘드림 포 유’, 힘차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강호합기도 시범단의 축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는 향토애와 건전한 구민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구민에게 귀감이 되는 이에게 “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을 시상하였다. 또한, 주민자치센터별로 국악·댄스와 노래·연주 부문으로 나누어 열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는 15개팀이 참가하여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과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고 열띤 경연을 통해 참여자에게는 배우는 기쁨과 참여하는 즐거움을, 구민들에게는 잔잔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는 평생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아울러, 동구 구민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구민화합 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대선 불복을 하고 있는 강동원 의원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새정치연합이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의원은 1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강동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는 망언을 했다”면서 “문재인 대표는 강동원 의원과 궤를 같이 하고 있지 않다며 피해가고 있지만, 망언이 새정치연합의 뜻이 아니라면 새정치연합은 강동원 의원을 즉각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원진 의원은 “대선 불복을 그냥 바라보고 있는 새정치연합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지,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서 졌다는 것에 불복하는 것인지,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의원은 “6만여 명의 국민, 공무원, 교사 등이 개표소에 모여 직접 개표하였고, 여야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4천5백여 명이 개표 참관인으로 참관했다”면서 “선거부정이라고 말하는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인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운해 정영철 화백( 58 )이 13일 오후 자신의 10번째 작품 전시회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었다 . 전시회에는 미술계 인사들과 운해 한국화 문하생, 지인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이 자리에서 정 화백은 “오늘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 . 회원분들에게 미리 연락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와 주셨다 . 여러분이 있기에 제가 있고 또 제가 있기에 여러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 축사에서 안경순 운해한국화연구회 운영위원장과 수필가 김상립씨는 정화백의 그간의 노고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참석 내빈들에게 소개해 감동을 주었다 . 전시회에는 대구 근교의 사계절과 그 외 명소들을 정화백의 독특한 화법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50점을 전시하고 있다 . 전시( 오전 9 :00 ~ 오후 6:00 ) 는 10월 13일 ~ 18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 경북대학교한국화 교수인 정화백은 계림국제아트쇼 ( 중국계림미술관 ), LA월드아트페스티벌전 ( LA Orange Town 전시관 ) , 국제현대미술 우수작가 초대전 ( 중국길림성 ) 이외 단체전 300여회 출품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 한편 ,어려운 여건에도 한국화을 널리 알리고 발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의장 ( 민의원 )손종익씨가 10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부근에 상생정치연구원을 이전 개원 했다 . 개원식에는 손사모등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행사장과 인도에 가득 모여 축하했다 . 개회사에서 손종익 원장은 .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은 저의 내빈이자 귀빈이다. 상생정치 연구원은 2003년 5.1일 대한민국 최초로 개원했다 ( 연구방향은 ) 국민에게 지탄 받는 상극정치를 상생 정치로 바꾸는 것이다 .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선거전에는 국민들의 머슴이라고 했다가 국회의원 되고난 뒤에는 주인을 하인으로 안다 . 이러한 것이 바뀌어야 한다 .”고 말했다 . 그리고 “복지도 보편적 복지가 아닌 맞춤형 복지가 돼야 한다, 1000억을 가진 사람에게 20 만원을 준다면 고마워하겠는가?“ 라고 반문하며 ”배 고픈 사람에게 밥 한 숫가락 물 한 모금 줬을 때 고마움을 느낀다“며 ”.현재 사회 여러 분야 갈등으로 사회적 비용 246조원 정도가 된다 .상생정치를 하면 그런 비용이 남는다 .그것으로 청년 일자리, 노인 기초연금 등 다 할 수 있다 . 국민 대통합 그리고 선진국으로 갈수 있다 . 전세계를 향해서 여러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병)이 6일 경상남도 국정감사에서 남부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등 5개 지자체가 합친 영남권 경제공동체가 모이면 수도권에 버금가는 규모가 되고 여기에 영호남권까지 함께 남부권 경제동맹을 해야 한다”고 운을 뗀 뒤 “이를 위해서는 남부권 신공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제가 국토해양위 시절, 남부권 신공항 결정을 위해 국제적 용역기관에서 용역을 했는데 그 때 점수가 앞선 지역에 줬으면 됐을 문제를 안하는 바람에 이 사단이 벌어지고 아직도 안되고 있다”면서 “지금 다시 국제적 용역기관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그 결정에 따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경남지사는 “접근성을 보더라도 호남과 충청에서 밀양공항으로 오는 것이 훨씬 가깝다”면서 “함양-울산 고속도로를 통해 전북에서 밀양까지 2시간이 안 걸리기 때문에 밀양이 최적지”라고 동조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 5일, 관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재활 운동을 위해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고‘심신 up(업) 장애인 재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재활 운동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경제 사정이 어려워 제대로 된 운동처방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재활 운동교실은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 학생 5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들은 남구장애인재활지원센터 2층 재활운동실(남구 이천동 소재)에서 11월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재활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효율적인 운동법을 지도하고 통증완화를 위한 스포츠 마사지와 건강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재활 운동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5일(월) 오후 5시 30분,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렸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이용자와 봉사자들의 평가를 통해 장애인 재활 운동교실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운동교실은 올바른 운동 처방이 꼭 필요한 분들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효 사상이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함으로써 효를 실천한 성산고등학교 2학년 남지공 양에게 교육감 상장을 수여키로 했다. 상장은 오는 12일(월) 오후 2시에 성산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교육감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남 양의 아버지는 집안 내력으로 간경화를 앓고 있어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였고, 올해 간암으로 발전하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간 이식뿐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조직검사 결과 남 양이 아버지와 조직이 일치하여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자, 남 양은 고민할 것도 없이 “나의 아버지이므로 간이식을 해드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가족의 만류에도 오히려 가족들을 설득하여 간이식을 결정하였고, 지난 8월 20일 간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아버지와 함께 회복 중에 있다. 남 양의 담임 석지연 교사는 “남 양은 평소 학교에서도 품성이 바르고 성실하며,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친구들 사이에도 인기가 많은 학생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 양은 “이번 일로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격려를 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