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서울삼육중학교와 함께 ‘삼육행복드림영어캠프’을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캠프는 7월 20일부터29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9일간 진행되는 비숙박형으로,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서울삼육중학교 1학년과 2학년학생 등 총 206명이 참가한다. 이번프로그램은 옥스포드사 리딩(Reading) 교재로 과학, 사회, 자연 등의 미국학교 교과과정과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Geographic)과 연계한 교재로 버드워칭(Bird Watching), 언더더씨(Under the Sea), 카니발(Carnival), 행성(Planet) 등의 자연관찰과 문화체험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담임원어민교사 11명 외에도 미국 대학생, 영어전공 한국대학생, 영어교사 등 캠프보조교사가 참여한다. 특히이번 영어캠프는 레벨테스트(Level Test)를 통한 6단계의반편성과 18명내외로 편성된다. 캠프 중에는 한국어 사용이엄격하게 제한되고, 학생들의 건강을 배려한 웰빙 식단(중식제공)이 제공되며, 캠프성적 우수자에게는 학교장 표창이 수여된다.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이번 영어캠프는 서울을 비롯한 구리, 남양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4일간)“우리 농촌이 키우고 만든 진솔한 제품을 소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농식품 6차산업화 우수제품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획전에는 임실 두 마리목장의 요거트, 선운산야생꽃차의 꽃차선물세트 등 2015년 제2차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6.10) 등에서 선정된 14개 업체가 만든 유제품류, 차류 등 90여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 유통품평회 : 바이어 및 유통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6차산업화 기업 제품 평가이번「제2차 농식품 6차산업화 우수제품 기획판매전」은 우리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정성들여 만든 제품을 소비자가 그 가치를 알고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가치소비”를 유도하는 슬로건을 제시했다.판매전 행사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강남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까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소비자가 장소의 구애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지난 제1차 6차산업화 우수제품 기획판매전에서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강원FB영농조합법인은 기획판매전을 통해 GS홈쇼핑몰, 현대백화점몰 등 온라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광주시와 도로공사 간 업무협약서 체결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14일 체결된 협약서는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의 총사업비 2762억원 가운데 50%인 1381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하고, 정부 778억원, 도로공사가 603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는 도로공사가 맡게 되고, 민원 발생 시에는 광주시가 적극 협조하도록 하는 의무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사업 수행 내용에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북구 문흥동)에서 광산IC (광산구 월계동)까지 총 10.8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선으로 확장, 용봉IC 진입로 설치, 방음시설 설치, 횡단육교 설치, 기존통로암거 확장 등의 사업 내용을 명기했다.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광주시가 추가 확장공사비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과거에 약속했던 것을 이유로 들며 기재부가 국비지원에 대해 완강한 거부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임내현 의원이 기재부 장관, 국토부 장관, KDI 원장 등 관계자를 일일이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국비 지원 50%를 받아냈으며, 진출로만 있어서 교통에 큰 불편을 끼쳤던 용봉 IC 진입로 개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국가정보원 해킹 관련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유서가 공개된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시진)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 직원의 유서에 대해 진실 공방을 벌였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 않다"며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라고 의문을 품었다.이어 “믿으면 바보겠지요. 지금은 회귀한 독재시절”이라며 박근혜정부를 맹비난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국정원 직원 유서를 유서 같지 않다? 제 2의 유서대필사건으로 몰아가려는 건가"라며 이 시장을 겨냥했다.하 의원은 “사람의 죽음 앞에서만큼은 말을 삼가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고 예의”라면서 “타인의 죽음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자 이 시장은 “내국인 해킹을 안 했으면 왜 죽으며, 유리한 증거를 왜 삭제하고 자살하느냐”며 “대선 부정, 간첩조작, 집안일 개입 등 국정원은 항상 상상 이상. 혹여 '망자예우' 들먹이며 국민 입 막는 게 작전인가”라고 반박했다.또한 이 시장은 “대선 부정, 간첩조작, 집안일 개입 등 국정원은 항상 상상 이상”이라며 국정원을 강력 비판했다. 특히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 www.gemmakorea.com) 설립 2주년을 맞아 이우종 대표를 만나 젬마코리아의 경영철학과 히트상품, 장•단기 비전 등을 진솔하게 들어봤다.-젬마코리아는 어떤 업체인가요?이 시대 마지막 혁명인 유통 혁명이 새롭게 시작되는 21세기적 경영환경을 맞아, 최첨단의 IT기술과 이에 접목한 새로운 유통 기법, 그리고 세계무대를 국내처럼 편안하고 쉽게 사업할 수 있는 초우량의 글로벌 기업을 만들고자 젬마코리아를 설립했다.젬마코리아는 국내의 현 상황을 냉철히 직시하고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세계적인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세계를 무대로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토로 모든 젬마코리아의 가족들이 건강한 삶, 여유로운 삶, 나눔의 삶을 실현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젬마코리아만의 성공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자신과 그들 가족들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나 자신의 건강함과 내 가족들의 행복에 있다고 본다. 젬마코리아는 우리 젬마 가족들이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으로 최고의 건강 상태를 만들어 갈 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는 2015. 7. 21字 대구광역시 통합기술직렬 정기인사에 맞춰 3급 이하 공무원 50명(전입13, 전출16, 상호파견 4, 전보 2, 보직변경 4, 자체승진 11 )에 대한 전출․입 인사를 단행하였다.대구광역시 공개채용임용시험 최종합격자에 대한 일반직 신규 임용 등에 따른 후속 인사를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인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입◆ 지방 부이사관 △부구청장 배기철◆ 5급 △건설과장 김덕진◆ 6급 △안전총괄과 김영호 △공원녹지과 임종일 △보건과 현진이 △세무 2과 백은주(파견) △건설과 류현희(파견)◆ 7급 △홍보전산과 김동규 △창조경제과 성규종 △도시디자인과 송창경△건축주택과 이상엽 △건설과 서명교 △보건과 천현미, 이봉호 ◆ 8급 △공원녹지과 하상철 전출◆ 지방 부이사관 △대구광역시 김문수◆ 5급 △대구광역시 곽병구◆ 6급 △대구광역시 이수일, 박영환, 이용한, 백차승, 김미향, 정기임(파견), 송우섭(파견) ◆ 7급 △대구광역시 장선미◆ 8급 △대구광역시 허세민, 황경섭, 안태준전보◆ 6급 △건설과 김종복 △교통과 한규문보직변경◆ 6급 △건축주택과 신달 △건설과 이상구 △교통과 김장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알바라도 온두라스 공화국 대통령 내외와의 오찬에 참석하여 한국-온두라스 공화국 간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육의 상호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대구시교육청과 온두라스와의 인연은 2013년도부터 이어져왔다.대구시교육청이 2005년부터 시행해 온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8월 우 교육감이 직접 온두라스 부통령과 교육부를 방문하여 상호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교육 및 문화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작년(2014년)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온두라스 전역에서 선발된 우수 교원 16명이 대구교육청에 방문하여 대구의 ICT 활용 교육, 스마트 교육 등 교육정보화 연수를 받았고, 올 9월에도 20명의 온두라스 교사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한국형 이러닝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양국 간의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우리나라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5일 오후, 앞산맛둘레길 일원에서 ‘남구 5대 맛길 식품안전거리 지정 자체 결의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구의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5대 맛길, 즉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골목, 봉덕맛길, 바다맛길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남구 5대 맛길의 대표자와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앞산커뮤니티센터에서 앞산카페거리까지 캠페인을 펼쳤으며 각 업소를 방문하여 △ 부정불량 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 위생모와 위생복을 상시 착용하며 △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기 등 6대 실천과제를 홍보했다. 남구청 이규남 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남구의 5대 맛길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영업주들로 하여금 맛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만들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혜정 의원과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자 의원은 17일 오전 파리바게트 성서 공장에서 열린 제빵류 기부 전달식에 참석하였다.대구시의회 김혜정 의원과 차순자 의원은 파리바게트 점주협의회 대구경북울산지부에서 주관하는 기부식에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기부의 참뜻을 나누었다.이날 행사에는 제빵류 2만2천개가 여러 대의 푸드뱅크차량에 실려 대구와 경북에 위치한 아동시설 22개소 및 장애인시설 20개소 등 총 42개소에 전달되었다.이중희 파리바게트 대구경북울산점주협의회 회장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차 의원은 “가장 아름다운 사회는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회” 임을 강조하며, 오늘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부식 후 김 의원, 차 의원은 동구 소재 장애인 재활・보호 시설인 일심재활원으로 이동해서 관계자 및 원생들과 함께 ‘사랑의 팥빙수 만들기’ 행사에 참석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김 의원은 이번 기부행사 및 봉
권선택 대전시장(사진,60,새정치민주연합)이 20일 항소심에서도 공직선거법 위반등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권 시장은이날 대전고등법원 제7형사부(재판장 유상재)로부터 유사 선거운동기관을 설립,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권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전선거운동을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권 시장이 대법원에서도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 시장직이 박탈되고 국고 보전 선거비용도 반납해야 한다.권 시장은항소심 선고 직후기자들과 만나 "제가 잘못한 게 있습니다. 죄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당선무효형이 선고돼 시장직 박탈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호소했다.이어"최후까지 저의 부당함을 해결할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고 방침을 시사했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