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여행업계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 전환으로 관광업 재개와 여행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2 대구·경북 여행사 디지털역량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외여행 인솔자교육(40명)을 우선 모집하고, 5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 여행업 유튜브 교육(20명)과 이어 여행업 사회관계망(SNS) 교육(30명), 현장 체험학습 안전과정(50명), 관광학과 재학생 대상 국내 여행 현장실습 교육(50명)의 5개 과정 총 190명의 여행사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생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현재 휴직/휴업/실직을 포함한 대구·경북 소재 여행업 종사자나 대구·경북 관광 관련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daegutravel.or.kr)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신청하면 된다. 전 과정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 지역여행업 종사자 디지털역량교육 상담 문의처 : 053-746-6407(대구시관광협회) 첫 번째, 국외여행 인솔자 교육은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5월 14일(토)부터 2일간 총 16시간의 이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시장후보 경선, 제2의료원 설립 부동의 후보는 안된다며 - 진보, 보수를 떠나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시장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시장 후보가 되더라도 제2 대구의료원은 반드시 설립해야 하며- 제2 대구의료원 설립에 부정적인 사람이 시장 후보가 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대구시민행동은 대구의료원 설립조차 약속하지 않는 사람이 대구시장이 되겠다고 나서서는 안 된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 응하는 시민들에게도 호소하면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이 땅에서 살아갈 우리와 우리 후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약속하는 후보를 지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4월 21~22일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방식의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8일 “평생학습의 확산과 은퇴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 ‧ 시비 등 총 4억여 원을 들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행복이음 학습 코디네이터) 참가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은퇴한 전문직 종사자가 자신의 경륜을 살려 일자리도 얻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으로 시행된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대구시 거주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자 중 모집 분야별 경력 3년 이상 이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대구평생학습진흥원 홈페이지)으로 신청받는다. 모집 분야는 평생교육 컨설팅, 평생교육 강사, 홍보마케팅 등 3개 분야이며, 근무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다. 하루 4시간 근무(주 20시간)에 시급 9,16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 및 유급휴가가 적용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진흥원이 실시하는 신중년사관학교의 기본 소양교육 및 직무강화 교육을 거쳐 일선 평생교육기관에 파견된다. 장원용 원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은퇴 세대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평생학습의 목적이 삶의 질 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4월 18일 대구시청사 이전과 대구산업선 및 광역철도, 대구 신공항 철도, 달빛철도 등 대구의 서부권 시대를 여는 서대구 KTX의 더 큰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의 트램 노선을 죽전네거리 경유, 본리네거리, 달서구청, 상인역까지 연장하는 4호 지선 건설을 하겠다고 밝혔다. KTX서대구역~죽전네거리~본리네거리~학산공원~달서구청~상인역을 연결하는 노선 건설로 중심상업지역인 와룡로에 개발되고 있는 30,000여 세대의 아파트 및 상가 신축을 포함하여 주변 죽전, 용산, 장기, 감삼, 본동, 본리, 월성, 송현, 상인동 등 약 80,000세대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또한 기존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성서와 월배권 및 달성군 등 50만 인구의 서대구역 전환이 가능하며, 14조 규모의 서대구 KTX역세권 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재원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2호선과 연결되므로 KTX서대구역 활성화는 물론 달서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대규모 아파트 및 상가를 비롯해 서대구역 주변 개발계획, 대구산업선, 광역철도, 신공항철도 등 주변 개발계획을 제대로 반영하면 경제성은 충분하다고 본다”고 밝혔
[ 부고 ] 김도성(저스트저널 대표) 씨 16일 별세, 민준 씨 부친상 ( 입관 ) 17일 오전 9시 서요양병원장례식장 101호, ( 발인 ) 18일 오후 1시 30분, 연락처 ☎ 053-817-4444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민 편익 사업들의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시민 편익사업 중에서 인지도가 낮은 대표적인 사업 중의 하나는 급수중지 제도이다. 급수중지는 장기간 공가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수도사업소에 신청하면 계량기를 철거해 보관했다가 시민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설치해 주는 제도이다. 최근 재개발·재건축을 하는 지역에서 폐·공가로 방치돼 수도계량기 관리가 잘되지 않아, 계량기가 분실되고 누수가 발생하는 등 관리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급수중지를 신청하면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누수를 방지할 수 있고, 관리 부주의로 인한 계량기 분실·훼손 등 조례위반 과태료와 변상금 부과 방지는 물론 매월 부과되는 구경별 기본요금이 면제되는 등 여러모로 득이 된다. 구경별 기본요금은 수돗물의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급수설비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수도계량기의 구경에 따라 매월 정액으로 부과하는 요금이며, 2016년 1월 급수중지 신청분부터 기본요금이 부과하지 않고 있다. 급수중지 신청은 관할 수도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 IL클럽,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대구지부 준비모임은 4월 5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행사를 열고 탈시설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대구시 탈시설 정책의 이용자이자 주체로서, 4월 15일 ‘우리가 바라는 대구의 변화’를 주제로 당사자 대회를 개최하며 또한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하는 모든분들을 초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들이 지방선거를 맞아 ‘우리가 바라는 대구의 변화’를 주제로 당사자 대회를 개최하는 대구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 IL클럽과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대구지부 준비모임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그간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 하고 있는 동료들의 삶을 응원하고, 지방선거 후보자 및 출마자들에게 본인들의 경험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본 대회에서는 김미연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애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등이 인사말을 했고,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들이 의논하여 결정한 대구의 변화 11가지를 발표했다. 이수나 대구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 IL클럽 리더는 “세계적으로 탈시설 정책이 확대되고 있으며 장애인은 모두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더 이상 우리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4일 장애인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시장은 임기초부터 대구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재정 조건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지원예산 확보와 정책에 특별한 노력을 해왔다. 4일 오전 11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대구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리더 이수나)은 민선 6기․7기에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 IL클럽(리더 이수나) 회원과 장애인지역공동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대구시 탈시설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정책을 통해 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고, 아울러 탈시설 당사자인 서금순氏, 장애인지역공동체 박명애 대표 등도 그동안 대구시장이 보여준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탈시설 정책추진에 감사를 표했다. 대구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 IL클럽(리더 이수나)은 2014년 만들어진 대구지역 유일의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들의 모임으로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동료들의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지지, 탈시설 권리확보를 위한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가 활력이 넘치고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4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 18시∼22시에 「근대골목 밤마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대골목 밤마실」프로그램은 밤의 정취가 어우러진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을 개방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근대골목과 먹거리가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결하는 근대골목 투어이다. 「근대골목 밤마실」에 오면 근대문화예술이 가장 먼저 뿌리내린 계산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박태준, 이인성, 현진건 등 근대인물을 포토존으로 만날수 있고, 3‧1만세운동길, 이인성의 사과나무·감나무, 선교사주택 등의 탁본과 그 당시 일제강점기 시대상에 대한 해설, 인력거 체험, 시낭송, 한복·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근대역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예술분야 골목문화해설사의 음악 공연, 미술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근대골목 밤마실 정기투어는 매주 금·토요일(19시~21시)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중구 골목투어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못한 방문객들은 당일 (18:00~19:30)에 현장에서 신청하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에 근무할 18명의 공무직근로자를 채용하는 ‘2022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인원은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청소원 6명, 시설관리원 1명, 검침원 3명, 상담원 1명 등 7개 직종에 18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22.3.28.)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성별 상관없이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채용예정인원의 5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별도의 체력시험에 대한 구직자의 부담 해소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제를 도입하였다. 응시자는 대구시 및 전국 소재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1~3등급 체력인증서(2022.1.1.이후 발행본)를 응시원서와 함께 원서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