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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단체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정 참여자 모집’

영화진흥위원회 2022 장애인식개선영화사업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및 자막해설이 포함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교육 진행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배리어프리영화로 재제작

장애인 영화향유권 확대와 지역영화 유통활성화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과 대구시민미디어센터 미디어랑,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는 오는 816일부터 1115일까지 2022 장애인식개선영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정을 운영한다.

 

배리어프리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이다.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정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작된 단편영화를 배리어프리영화로 재제작 하는 과정으로,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입장에서 본 배리어프리영화 특강과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필요한 화면해설 대본 쓰기 특강, 화면해설 녹음, 자막 입히기 등 실질적인 제작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719일부터 89일까지다. 모집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며, 장애인 영화향유권 확대와 지역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1편씩 총 3편의 배리어프리영화를 제작한다. 신청접수는 bit.ly/2022배리어프리 링크로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육과정 중 제작되는 작품들은 매년 대구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지역영화)섹션 상영작 중에서 선정된다. 2019년부터 본 교육과정을 통해 총 10여편의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작된 단편영화가 배리어프리버전 영화로 재제작되었으며, 매년 대구단편영화제 기간 중 배리어프리영화 섹션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

이번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영화향유권 확대 및 관람환경의 개선과 더불어, 지역 독립영화의 유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정은 대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과 대구시민미디어센터 미디어랑,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홈페이지: www.media-center.or.kr/daegu / 문의전화: 053-263-5508

 


       2022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정 수강생 모집 웹포스터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