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일식, 이탈리안 식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선보이고 있는 괌의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올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기존에 중식만 제공하던 ‘LePremier(르 프리미에)’ 뷔페 레스토랑은 다가오는7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스테이크와 다양한 종류의 씨푸드를 곁들인 석식 뷔페 레스토랑을 한시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또한 석식 대표 레스토랑이었던 ‘Sagano’ (사가노/일식) 레스토랑에서는 패밀리 디너 메뉴, 데판야끼와 스시 등의 추가 메뉴를선보이고, ‘Caravel’ (카라벨/이탈리안식) 레스토랑역시 앵거스 스테이크, 패밀리 디너 메뉴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월-토요일 기간에만운영되었던 ‘Caravel’ (카라벨/이탈리안식) 레스토랑은 7월 12일부터 8월 23일기간 동안 매일 운영 될 예정이며, 주말만 운영 되었던 ‘CaféTerrace’ (카페 테라스/스낵바) 역시 7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운영 할 계획이다.온워드 비치 리조트 담당자는 “여름 휴가기간에 리조트를 방문하는고객의 편의를 위해 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의 오픈 시간과 기간이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최근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일 노동개혁에 대해 더욱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 개혁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만큼 어떤 반대나 불이익이 있어도 감수하고 헤쳐 가겠다”며 “내년 총선,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있지만 국민과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면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 개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독일과 영국 사례를 소개하면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5월 방한해 ‘노동 개혁은 정권을 잃을 각오를 하고 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노동 개혁을 중점(사안)으로 삼아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김 대표는 지난 16일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사퇴 이후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노동개혁'에 대해논의했을것으로점쳐진다.김 대표는 20일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당의 '노동개혁 주도' 의사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했다”고 답하며“(노동개혁은) 국가 공동목표이고 대통령 생각과 당의 생각은 같다.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사망한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유서가 19일 공개됐다.임씨는 공개된 유서에서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며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듯하다. 저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께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미안함을 표했다.또한 임씨는“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혹시나 대테러, 대북 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했다”면서 “저의 부족한 판단이 저지른 실수였다”고 적었다.이어“이를 포함해 모든 저의 행위는 우려하실 부분인 전혀 없다”면서 “국정원 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수행함에 있어 한치의 주저함이나 회피함이 없도록 조직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앞서임씨는지난 18일낮 12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한 야산에서 자신의 승용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 사망했다. 임씨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다. 부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중앙법의학센터장이 직접 했다.임씨의 유족들은 시신 인계 절차가 끝난 뒤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임씨의 사망사건을 두고 야권은 국정원에 대한 '인터넷 해킹'의혹을 더욱 강하게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회장 권병탁)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알칼리 이온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를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알칼리 이온수의 효능과 음용방법을 알리고 알칼리 이온수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칼리 이온수는 소화불량을 개선해 줄뿐만 아니라 잦은 설사에도 효과가 있어, 자칫 배탈이 나기 쉬운 여름철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하루에 8잔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줘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협회는 홈페이지(www.alkaliionwater.co.kr)와 신문 등을 통해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효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내 주요 알칼리 이온수기 제조사 및 수입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부터 소비자 대상 알칼리 이온수 체험 이벤트 및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와의 거리 좁히기에 본격 나선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관계자는 “이제 물도 골라 마시는 시대에 일반 물과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차이를 정확히 알리고, 알칼리 이온수기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요즘 인터넷 상에 1962년에 유괴 실종된 조두형이 성인이 되어 나타났다는 뉴스가 세간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기자는 6월 26일 저녁, 서울역에서 지방에서 직장일을 마치고 갓 상경한 송기호씨(미래의 조두형씨)를 만났다. 2015년 6월 하순 서울역에서 송기호씨(미래의 조두형씨) (자리를 옮겨 호프집에서 )양모의 폭탄 발언왼 손 바닥의 점 흔적두형이 맞네!디음은 송기호씨와 일문일답-송기호씨가 1962년 경 유괴 실종 된 "조두형"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설명을 해 주세요양모의 폭탄발언중학생 때 한번은 선생님 입회하에(희안한 선생님) 친구와 싸움이 벌어 졌는데 유리창이 깨져 저의 발등을 찍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학교에 와서 "선생님이 왜 아이들 싸움을 붙이느냐? 치료비 ,선생님이 책임 져라" 고 교무실에서 항의하니 "송기호가 당신 아들 맞아요? " 비아냥 거렸고 ,정작 송기호 외는 동네사람들이 외지에서 데리고 온 아이라고 인식 한 것 같음 저는 그때부터 송씨가 아니라는 초보적인 근거를 확보함그러면 나는 누구냐? 송씨는 아닌데? .....고등학교 때는 고민이 절정에 이르고- 저가 1981년 6월 군 제대하여 집에 쉬고 있을 때 양모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민선6기 1여년이 지난 시점인 7. 21일자로 재난안전실 등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신설과 공로연수・명예퇴직 등 승진・직무대리 및 전보 요인을 담아 ‘1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연초에 발표한 대구형 신인사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발탁인사와 조직의 업무 및 직원역량을 감안한 능력 중심의 라인업(Line-Up)을 구성하여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중점을 두어 국장급 20명(부단체장 포함)과 과장급 55명 등에 대하여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1주년이 지난 시점에 간부공무원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철저히 업무중심의 라인업(Line-up)을 구성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특별한 인사요인이 발생되기 전까지 오직 시민행복과 창조대구 건설을 위한 시정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에 대한 개인의 적성과 역량, 고시・비고시, 여성공무원 등 균형인사, 격무・기피부서 우대 등 대구형 신인사제도가 정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6기 2년차의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인사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은 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일환)」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수성의료지구 개발방향을 제대로 진단해 보고 의료․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수성의료지구 의료․뷰티산업 활성화방안」이라는 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성의료지구 개발방향을 진단하고 의료․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박인규 본부장(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수성의료지구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배은정 이사(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가 ‘뷰티산업과 의료산업의 현황과 통합 육성 정책’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 후, 지정․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현재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했으며, 대구광역시의회 정순천 부의장이 진행을 주도했다. 박일환 위원장(경제환경위원회)은 인사말에서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전국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대구는 메르스 사태 중에도 의료관광을 위해 관광객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말하고, “대구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의학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을 포함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고밝혔다.새누리당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을 포함한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나 "생계형 서민의 대폭 사면, 경제살리기 차원에서의 경제인 사면대상 포함, 대규모 특별사면"에대해"당의 건의 내용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경제인 사면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졌으나, 이번 광복절특사는최대규모 사면이 될 것으로전망되고 있어, 경제인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한편,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다음주부터 고위 당·정·청 협의'를 비롯해 각급 당·정·청 회의체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국민께 약속드린 경제 부흥과 국민 행복을 여는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당·정·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 한번 힘차게 뛰어 탄탄한 국정운영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박 대통령은 "이번 집권 여당 지도부가 모든 국민의 염원과 희망을 모아 우리 국가 발전, 정치 발전, 그리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곧 우
O2O 플랫폼 기업 원투씨엠(대표이사한정균 www.12cm.co.kr)은 전자신문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O2O 임팩트 2015’에서 그간의 국내·외 O2O사업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국내 시장에서 ‘스마트 스탬프’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SK, KT엠하우스, YAP등주요 서비스 플랫폼과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원투씨엠은 이미 일본, 중국 등지로 사업을 확대하고있는 사업자이다.또한 원투씨엠은 스마트스탬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 마케팅, O2O지불 결제, O2O상거래 서비스 모델을 국내외 시장에 제시하였으며, 설립 2년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등 스타트업으로서 가장 두각을나타내고 있는 기업 중에 하나다.강연자로 나선 원투씨엠의 신성원이사는 O2O 사업의 중요한 노하우로내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첫째, 오프라인의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 O2O 시장에서 오프라인의 서비스 환경을 고려하여야 한다. 둘째,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배려하여 사업자 입장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의 서비스를 구현하여야 한다. 셋째, 서비스와 기술에 관한 지적 재산권을 확고히 한다. 넷째, 모든 서비스의 화용정점이 되는 상용화에 이르는 소소한 기술과서비스적 정비를 하여야 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 대구지산초등학교는 4, 5학년 전원(86명)을 대상으로 주 1회, 30분간 필리핀 원어민과 1:1 화상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1:1 화상 영어 수업을 공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산초는 ‘2015 대구행복학교로 지정’되어 연간 운영 예산을 대구시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 개인 수준에 맞춰 진행하는 화상 영어 수업은 생활영어 습득은 물론 필리핀 현지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손예빈 학생은 “컴퓨터에 외국인선생님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어려웠던 영어가 더 쉽고 재미있어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그 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외국인과의 대화를 어려워했는데 화상 영어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기분을 좋게 해 주셔서 외국인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외국인과의 대화가 떨렸는데 화상 영어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 “학원에서도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외국인과 이야기하며 공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