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구군위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최은석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월 9일 오전 10시경부터 대구시 동구 신천·신암·효목동 등 선거구 내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유세차량 위에서 일명 ‘벽치기 유세’를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벽치기 유세'란 후보가 유세차량을 타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나 홀로 외치는 게릴라형 유세 방법으로, 아파트와 같은 건물 벽을 바라보고 유세한다는 점에서 '벽치기'란 말이 붙었다. 주로 험지를 개척하는 후보가 자신을 알리기 위해 하는 유세 방법으로,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우세인 국민의힘 후보가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최 후보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로 공천되어 동구 지역에 온 지 한 달 남짓 되었다. 주민들께 저를 알리기에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었다. 그렇기에 선거운동 기간에 주민 여러분께 제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보여드리기 위해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벽치기 유세’를 하고 있다. 1분, 1초가 저에게 너무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달서병 국회의원 권영진 후보는 4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호소한 내용은“4월10일은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거일”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고, 대구와 달서병의 미래를 열어 줄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과 조국의 당이 과반을 넘으면 피땀 흘려 만들어온 자유 대한민국은 끝장이다”며 “벌써부터 저들은 200석 운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후보는 “투표장으로 나가 주셔서 꼭 막아달라”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또 권영진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의 경험과 실력을 달서병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라며 “이번에는 기호2번 국민의힘 권영진으로 똘똘 뭉쳐달라”라고 호소했다.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 권영진입니다. 내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총괄선대위원장과 대구시 12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들은 9일 긴급 ‘대구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시당 5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대구시민들께서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2대 총선 본 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저희 12명 후보자 모두는 백척간두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총선도 다 그랬지만 이번 총선이야말로 국가의 운명, 명운이 걸린 정말 중요한 선거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는 세력과 그렇지 않은 극단주의 세력(좌파 포퓰리즘) 간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선거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세력이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은 번영을 이어나가고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 가능할 것이고 반대로 극단주의 세력(좌파 포퓰리즘)이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은 그동안의 성장을 멈추고 경제가 다시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지난 4년간 입법 독재, 방탄 국회로 민생을 철저히 외면한 180석 거대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난 2년간 사사건건 국정 발목만 잡더니 이제
포 -좌) 은상 이문숙, 동상 신은경-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포항스틸아트공방의 수강생과 창업생이 ‘2024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부문에서 금상(박아령-창업생), 은상(이문숙), 동상(신은경)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도면과 재료가 주어지고 14시간 안에 공예품을 제작해서 제출하는 대회로 금·은·동상 수상 시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스틸아트공방 수강생들은 금속공예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강좌를 수강한 결과 기능경기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항시립미술관의 체계적인 공방 운영과 지속적인 수강생 지원으로 2021년에 은상, 장려상, 모범선수상을, 2022년에는 금상, 우수선수상을 지난해에는 은상,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스틸아트공방은 지난 2016년에 개소해 현재까지 1,08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2월과 8월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개설 강좌는 생활소품, 주얼리, 창업반 등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허소 대구 중구남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난 2년의 정부 여당의 국정에 대해서 주권자께서 평가를 해주시는 장”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22대 총선 본 투표를 하루 앞둔 9일, 대구 동성로 선거유세에서 “ 중구남구의 공천은 지역의 주민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은 국민의힘의 막장 공천에 국민의 힘의 안하무인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민의 힘이 자기 마음대로 공천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세계 유수의 대도시들은 그 다양성으로 그 역동성을 상호하고 있고 하나의 색깔,하나의 국민의힘이 모든 것을 지배할 때 어찌 이 대구라는 대도시가 발전할 수 있고 더욱 더 혁신된 경쟁의 모습을 보일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하고 “이 투표에서 좀 더 다양한 색깔로 대구 권력을 구성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소 후보는 “그 다양성이 그 칼라풀한 모습이 대구의 미래와 대구의 경쟁력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은 “ 노무현 정부 행정관으로서 그 위대한 노무현 대통령님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한 뜨거운 진심을 전해 봤고 깊이 아로 새기고 있다.”며 보수 정권과 진보 정권이 번갈아 가면서도 수도
영덕군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의 첫 강의로 ‘음악 놀이를 통한 긍정 마인드셋’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개강식을 열었다. 올해로 4회째인 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 과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학습공동체로 시민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민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지적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개강식에서 김광열 군수는 “100세 시대의 평생학습은 활력 넘치는 삶의 바탕이자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통해 인생 2막의 즐거움과 행복을 열어주는 밑마탕”이라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배움의 장으로 나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응원했다. 한편, 올해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50여 명의 수강생이 첫 강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0주간 인문학, 경북학 등 7대 영역의 강좌를 수강하고 사회참여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올해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1,85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시간은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이상이며,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컴퓨터(PC)나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https://www.cmes.or.kr/)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치면 24시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이수 여부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민생활 안전 행동 요령 등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교육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 통지(알림톡)를 시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의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3년 차 이상 모든 대원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영천와인터널과 갤러리 새 단장- 영천시는 약 8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친 영천의 이색명소 영천와인터널과 갤러리가 ‘MZ 세대’를 취향 저격할 수 있는 영천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천와인터널은 폭 4m, 길이 약 70m에 달하는 인공터널로 1년 내내 와인 숙성에 가장 좋은 온도 16도, 습도 70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 더위와 추위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새 단장 동안 가장 많은 변화를 맞은 곳은 영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와인갤러리이다. 와인숙성 오크통과 비슷한 어둡고 무거운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변모한 와인갤러리에서는 영천의 다양한 와인들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와인과 관련된 서적들도 읽어 볼 수 있다. 또한 단조롭고 개성이 부족했던 와인터널 및 와인학교 입구 벽면은 감성적인 벽화 포토존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재개장을 시작으로 영천와인터널이 누구나 방문해 영천와인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친근한 복합문화공간
-지난 7일 황성공원 충혼탑 네거리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 네거리에서 지난 7일 펼쳐진 청소년오케스트라 ‘ 봄이왔나봄’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봄을 맞아 ‘봄햇살, 음악으로 만나다’ 라는 주제로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김석구 지휘자의 유쾌한 해설이 있는 감각적인 공연을 연출했다. 또 드라마 OST Beautiful, You raise me up, 바람이 불어오는 곳, Permission to Dance, 베토벤 바이러스 등 익숙한 음악으로 완연한 봄의 감성을 나누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버스킹 공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클래식 공연은 격식 있는 공간에서 감상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자주 다니는 황성공원에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버스킹 공연은 청소년 단원들이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하고, 시민들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돼 기쁘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올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경주-영월 이음지음 교류음악회,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소 중구남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월 9일(화) 오후 7시 반월당 덕산빌딩 앞에서 중구⋅남구 의원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모여 마무리 집중 유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