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과 계약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운영 업체는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브랜드까지 확장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마루가메제면, 오사카오쇼, 소복소복, 헌치스핫도그, 뉴욕버거, 뚱스밥버거, 흄(HUM), 딸기가좋아, 더맛쪽갈비, 브레쉬에비뉴 등으로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최근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스탬프백2.0'은 고객 참여도를 높인 신개념 쿠폰 적립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그리고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상품설계 및 구매고객을 선정하는 신개념 로컬 커머스 서비스, 고객이 받은 쿠폰을 다른 고객에게 선물할 수 있는 쿠폰 선물하기와 스탬프백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사태에 대해 “대통령은 제 때 할 일을 다하셨다고 생각한다”고밝혔다. 황교안 후보자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이 "국민이 (메르스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메르스 잡는 대신 국회에 싸우려 했던 대통령에 있다고 보고 있다"고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황 후보자는“대통령께서는 제 때 해야할 일을 다하셨고 생각하고, 국민들에 대한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은 꾸준히 철저하게 정부를 중심으로 해서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황 후보자는 “많은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 사태에 대해 정부가 초기에 보다 더 단호하고 광범위한 대책을 다 이뤘는가 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 부분에 관해 국민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황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야당의 총공세에 받았으며,인사청문회에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에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항시가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부서 협업과 현장답사 등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 있다.시는 최근 대형 조선블럭을 수주 받아 제작 중인 북구 흥해읍 소재 강림중공업이 향후 길이 41m, 폭 35m까지 초대형 조선블럭을 영일만항을 통해 운반할 계획이지만, 이동할 도로가 폭 30m로 개설돼 제품 운반시 가로등 및 신호등, 이정표를 제거 후 설치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특히 향후 초대형 조선블럭을 수주할 시 가로등, 신호등, 이정표뿐만 아니라 가로수, 전신주, 통신주, 개인상가 입간판 등 수많은 지장물이 있어 이를 철거, 이설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이에 포항시는 지난 5월 27일 강림중공업 포항공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한 후 지장물 조사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지난 6월 4일에는 김영규 일자리창출과장을 기업애로해결 단장으로 하고, 경찰서와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포항시 교통행정과 외 5개 관련부서, 강림중공업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가지기도 했다.회의 결과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항은 빠른 시일 내 해결하도록 하고, 신호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 http://www.richwood.net)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와 ‘차세대 스마트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풍림무약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형 농업 혁신모델인 ‘스마트 유팜(Smart U-FARM)’의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천연물 신약 개발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즉 고부가가치 식물 소재를 재배해 다양한 환경요인에 의한 식물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고, 규격화 및 표준화된 식물 소재로 천연물 신약 개발에 도전할 예정이다. 풍림무약 김호경 부사장은 “스마트 유팜의 기술로 재배된 식물이 천연물 신약의 원료로 사용된다면, 이는 천연물 신약의 과학화는 물론 풍림무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준공한 스마트 유팜이 천연물 신약의 원료의약품 생산 및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스마트 유팜’은 KIST 자체연구사업인 ‘고부가가치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사업’의 결과물로, 건축면적 370㎡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또한 2층 구조의 식물공장에는
[사진: 온워드 비치 리조트 한국사무소 현우진 대표, 문상임 차장, 토루 다까야마 총지배인, 정난초 사원(왼쪽부터)]괌에 위치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6월5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된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올해 9회를 맞이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 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7개 지역관과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관광 업체가 910여개 부스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를 위해 방한한 토루 다까야마(Toru Takayama) 온워드 비치 리조트 총지배인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많은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의 우수한 서비스과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또한 토루 다까야마 총지배인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가 될 것”이라며 “보다 공격적이고 활발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여름철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이다.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고 얼굴의 피지 분비가 왕성해 얼굴이 번들거리고 노폐물까지 더해져 피부가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때 모공을 깨끗이 잘 관리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쌓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디어베리 ‘클린베리 클렌징’ 3종은 여름철 피부고민을 말끔히 날려주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클린베리 클렌징 제품의 주요성분으로는 천연거품을 만들어 내는 비누풀과 비타민이 가득한 베리 컴플렉스가 함유되어있다. 비누풀의 천연거품은 부드럽고 촉촉해 피부를 미세하게 씻어줘 매끈하게 해주며 5가지 초임계 베리 추출물이 섞인 베리 컴플렉스는 피부에 뛰어난 보습효과와 영양까지 공급 해준다. ‘클린베리 클렌징’ 3종은 폼, 버블, 밀크로 구성되어 저자극성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해도 좋다.디어베리 마케팅 담당자는 “특히 여름은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 메이크업, 선크림까지 섞여 피부의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에 어느 계절보다 클렌징 제품 구매가 활발한 계절이다. 디어베리 클렌징 제품은 비누풀과 베리 추출물의 저자극 제품이며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줘 여름철 거칠어진 피부를 완화시켜 여름
8일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황교안 후보자를 향해 "성실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유 원내대표는 "어제 야당이 (황 후보자 측의)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청문회 연기를 요구했지만 이를 이유를 연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돼 야당의 요구를 거절했다"고 설명했다.이어"총리 후보자 본인도 국회가 요구하는 자료 제출건에 대해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황 후보자의 자료 제출 여부와 관련,'국민 눈속임 청문회'하려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국민 눈높이 청문회가 아닌 국민 눈속임 청문회를 하려 한다"며 "국회의 정당한 자료제출 요구를 방해하고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질타했다. 또한 이 원내대표는 "현직 법무부장관이란 이유로 부처도 (청문회 자료제출에) 눈치를 보는 모양"이라고 비꼬았다.그러면서 그는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여당도 협력해야 한다"며 "그래야 청문회를 제대
정부는 서울시 등 지역자치단체장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차단에 총력을 다해 대응키로 했다.정부와 지자체는 이달 중순을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로 보고, 지자체와 민간, 군, 학교 등 사회 전반의 참여를 통해 메르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또한 정부는 가용 가능한 자원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동원하여 관련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정부와 지자체는 환자 정보 등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실무협의체를 즉각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브리핑에서 "이제는 보다 차원 높은 보다 총력적인 그런 대응체제를 갖춤으로써 이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정부의 방향 선회"라고 설명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손발을 잘 맞추어 나갈 생각"이라며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해서 그야말로 한 몸, 한마음으로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6월 5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지난 5월 10일 ~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볼링종목에서 우수한 성적(금 2개, 은 3개)으로 국위선양과 지역의 명예를 높인 배진형 선수(시각장애)에게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제20회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지역경제 시책개발 능력향상과 우수사례 공유,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마련한 대회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대구시 대표로 “안심 사회적경제 빌리지”를 발표하여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동구청은 사례발표를 통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에 조성한 사회적 경제 빌리지 성공모델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성과로 고용 및 매출 증대, 주민주도의 각종 마을행사 개최, 마을공동체문화 조성 등을 소개하였다.강대식 동구청장은“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수상을 통해 안심 사회적경제 빌리지는 주민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행복한 삶이 있는 마을, 주민이 만들어가는 교육, 장애인, 소수자가 어울려가는 도심형 사회적경제 빌리지 모델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인 지역경제 발전 모델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