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GOD출신 가수김태우가 같은 GOD멤버였던 윤계상의 결혼에 대해 발언했다.김태우는 지난 26일 오후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서 “GOD에서 김태우는 결혼했지만 다른 분들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누가 김태우 씨 다음으로 결혼할 것 같으냐”고 질문했다.그러자 김태우는 “솔직히 확률적으로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으니까 계상이 형이 먼저 갈 것 같다”고 말해 아하늬와 윤계상의 공개연애를 언급했다.그러면서 김태우는“다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박)준형 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빼어난 미모와 한국어 실력을 과시했던 손요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손요는 오는 4월13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공개된 웨딩화보 속에서 손요는 남편 옆에 나란히 서서 현모양처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예비신랑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일반인으로 손요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사망한 고(故)장국영이 사망 5분전 매니저와 나눈마지막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망 등 중국 언론들은 '장국영의 매니저 천수펀이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의 사망 직전 통화했던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매니저 천수펀은 장국영과 저녁 약속을했고장국영에게 '이 기회에 홍콩을 제대로 보고싶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매니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장국영의 호텔로 달려가는 도중'5분 뒤 호텔 정문에서 보자. 곧 가겠다'는 장국영의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이어 호텔에 도착한 매니저는 장국영의 사망소식을듣게 됐다.한편 매니저 천수펀은 오는 4월 1일 '장국영 사망 10주기' 콘서트에서 장국영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 4집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일일 실시간 음반 차트 1위에 등극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http://www.hanteo.com)에 따르면 인피니트의 미니 4집 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가 예정된 발매일보다 4일 늦게 발매되어 온라인에서 이미 음원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판매량 2만장을 넘어서며 완전체로서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21일 공개된 타이틀 곡 '남자가 사랑할 때(Man in love)'가 멜론 엠넷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차트 올킬로 건재함을 과시한데 이어 발매일에 오프라인까지 점령하며 또 한 번 앨범 이터(Album Eater)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25일 실시간 차트에는 그들의 지난 앨범까지 함께 올라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0개월만에 컴백한 인피니트의 '뉴 챌린지'는 그간의 '집착돌', '칼군무돌' 이라는 강렬한 수식어에서 벗어나 사랑에 빠진 남자의 순수한 떨림을 밝은 느낌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그 중 타이틀 곡 '남자가 사랑할 때'는 멤버 각자가 다른 매력으로 달콤한 사랑의 기분을 연기한 상큼한 뮤비, 공감 가는 가사와 대중적이면서도 화려한
가수 조영남은 지난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현재 여자친구가 29명 이상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 방송에서 "혹시 요즘 유독 눈에 들어오는 예쁜 후배가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조영남은 "연예계 후배들은 너무 예쁘지만, 내 여자친구 관리하기도 힘들다"라고 답했다.조영남은 이어 "과거 내 여자친구가 29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다"고폭탄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조영남은 "꽃, 강아지, 강물은 나를 약간 설레게 하지만 여자들은 내 가슴 전체를 울렁거리게 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미국 유명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호평해 화제다.지난 17일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 발행된 할리우드 리포터는 필름마트에 ‘아시아에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이 약진하고 있다’으로 유재석과 성룡의 사진을 게재했다.할리우드 리포터는 “한국의 ‘런닝맨’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재치와 운동신경을 발휘해 경쟁을 펼치는 차별화된 포맷을 가진 예능”이라면서 “‘런닝맨’은 최근 태국, 베트남, 홍콩뿐 아니라 마카오에서도 촬영했는데, 재키찬(성룡)과 같은 월드스타를 초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이지연 KBS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이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정용실, 윤지영과 함께 여수로 1박2일 식도락 여행을떠나기 전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집을 공개하게 됐다.이지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검은색 안경을 걸쳐 소박한모습을 보였다.반면 그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꼼꼼하게 정리된 냉장고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지연은 "사실 조금 몸이 고되더라도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 먹는 것이 좋다"면서도 "나 역시 한 번에 몰아서 사는 편이긴 하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고부갈등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파니는 “저는 사실 여기 있는 모든 며느리가 부럽다”며 “결혼을 할 때, 제가 이혼녀에 아기엄마이다 보니 시부모님께서 싫어하셨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파니는 "울면서 헤어지라고 부탁도 하시더라”며 “하지만 제가 이미 홀몸이 아니었다. 정성이 통하면 시부모님께서 받아주실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마저 유산되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이파니는 "저는 오늘 출연이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자리에 앉아있는게 가슴이 찢어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이어 "그래도 이 자리에 출연해 고백하는 이유는 시부모님께서 이 방송을 통해서 제 마음을 알아주시면 바라기 때문”이라며 “어머님 아버님 저를 가족으로 좀 받아주세요”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 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심진화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과거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심진화는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당시에는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땅을 치고 후회했었다"고 고백했다.심진화는 이어“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말해 김원효와의 다정한 부부애를 은연중에 과시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에 결혼해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배우 박시후 측이 지난 22일 "근거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 요청"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복수 언론매체들은 “박시후가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시후 측법무법인 '푸르메'는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를 부인했다.푸르메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이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르메는 "박시후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가 모두 거짓반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의 내용"이라며 "서부경찰서에서는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대하여 누설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고, 정확한 검사결과는 수사기밀로 저희 변호인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다"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박시후 측 푸르메 공식입장 전문이다.제목: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요청”1. 기소의견 검찰 송치에 대하여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박시후를 서부경찰서에서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은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