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이지연 KBS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이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정용실, 윤지영과 함께 여수로 1박2일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게 됐다.
이지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검은색 안경을 걸쳐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그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꼼꼼하게 정리된 냉장고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지연은 "사실 조금 몸이 고되더라도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 먹는 것이 좋다"면서도 "나 역시 한 번에 몰아서 사는 편이긴 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