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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시기에 "지금이 딱좋아"로 인기 몰이하고 있는 "가수 유니"
{더타임즈 소찬호 기자]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2025년 3집 타이틀곡 "딱좋아"의 주인공 가수 유니는 8살 때부터 노래의 재질이 있어, 아빠의 지인이셨던 작곡가 유현파 선생님의 권유로 "털털이아빠" "우리언니" 앨범을 발매 하게되였으며, 당시 지구레코드사 소속 (진희)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하게되었다. 유니는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85년도에는 MBC 신인가요제에 출연해(당시 예명 김미혜) “날개”라는 노래로 본선 까지 진출해 동상을 받고 본격적으로 성인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래 실력은 방송과 밤무대,각종 큰 행사가 이어지면서 가수의 재질을 인정받아 빛을 보는가 싶었는데, 결혼을 하면서 육아에 집중하기로 하고 잠시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 이후 오랜 침 묵을 깨고 2018년부터 이벤트기획사 대표권유로 가수 활동을 재기하면서 각종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으며,가수활동중에우연히 “백세인생”을 작곡하신 김종완 작곡가님 눈에 띄어, 2020년에는 첫집 “첫눈에 반했어”, “한남자”를 발표, 2021년에는 2집 설악아씨”발표를 하였으며, 2024년 12월 가수후배이자, 세미트로전문 작곡가 유강산과의 인연으로 3집 신곡 "딱좋아" 를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