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 임직원 20여 명은 3월 21일(목) ‘(사)사랑해밥차’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고자 실시했다. 엑스코는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두류공원 자연보호헌장비 앞 거리에서 지역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엑스코는 올해 연중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혜 대상을 보다 다양화할 계획이다. 엑스코는 금년 1분기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지역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 제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3분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 일손 돕기, 4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엑스코는 주관 전시회와 연계한 기부활동도 펼친다. 대구펫&캣쇼 참가기업 물품을 구입하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하고, 대구베이비&키즈페어에서 구입한 육아용품들을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제공하는 등 관련 단체와 연계한 기부활동으로 지역 소비 촉진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다. 많은 국민의힘 당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진짜 보수정당이며, 무도한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장낼 정당이다”며,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을 임명하였으며, 행사에는 권영진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여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23일 오후 이수진 선거사무소에서 ‘이수진 후보 선대위’가 공식출범하고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윤영찬 국회의원, 이상락 전 국회의원이 선임되었다.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은 이기원 전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윤창근, 조광주, 이석주, 고재남 예비후보와 마선식, 오영선, 박호근, 김유석 등 성남시의원, 노동계 등 다수가 참여했다. 또 국중범 경기도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공동본부장으로는 전석훈 경기도의원, 조우현, 윤혜선, 김윤환 성남시의원과 최미경, 임정미 전 성남시의원이 참여했다. 상황실장에는 선창선 전 성남시의원이 임명되었다. 또 출범식에는 노동특별위원회, 정권심판특별위원회, 재개발재건축특별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환경특별위원회 등 30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발족했다. 이수진 의원은 “원팀민주당을 완성하라는 당원들의 명령을 받들었고,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합하라는 중원구 주민들의 요청에도 응답했다”라며, “이번 총선 승리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성남 중원을 대선 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국민의힘, 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의원이 21일(목) 오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강대식 의원은 “통합 신공항의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성공시키는 것이야말로 ‘동구와 군위를 위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아울러 대구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강대식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의회를 정상화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민생을 제대로 챙길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 교통망 대폭 확충, 안심공업단지 이전 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조성, 혁신도시 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글로벌 동구 건설,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완성’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에는 통합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 도심 국군부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3월 21일(목), 모바일 전자 투표로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제12대 임원 선거에서 김영진씨(現 위원장)가 위원장으로 재선 당선 되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최영진씨(現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이성규(現 사무총장)씨가 연임하며 함께 당선되었다. 지난 3월 21일에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임원 선거’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수석부위원장 최영진, 사무총장 이성규)가 전체 투표자의 96%(1,502표)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22일,「대구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하)」가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제11대 임원단의 연임 도전으로, 상대 후보가 없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제11대 임기가 2개월 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10일)’를 앞두고 시청 직원들의 국회의원 선거 사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한 달가량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 절차와 많은 조합원의 참여를 위해‘모바일 전자 투표’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영진(환경 6급) 당선인은 1994년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후보(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는 21일(목)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인선 후보는 2022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후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의 당직을 맡고 있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및 들안길 연결 스카이 브릿지 완성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지원 △수성남부선 조기 착공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및 조기 안착 △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인선 후보는“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에 맞서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 대구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성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있다. 수성구 발전을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글로벌 경영전문가로써 22대 총선 대구동구군위군갑에 출마한 최은석 후보( 국민의힘 )는 자신의 장점인 경제분야를 내세우며 21일부터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 후보는 더타임즈 인터뷰에서 “제가 그동안 민간분야에서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로써의 여러가지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국내외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제 고향인 대구동구군위군갑 발전과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에 제가 출마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은석 후보는 “만약에 대구동구군위군갑 주민들이 저를 선택해서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크 잘 활용해서 우리 대구동구군위군갑의 현안과 발전을 위해서 국회와 중앙 정부에 여러 관계를 통해서 좀더 적극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고 앞으로 대구 경북이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제가 실행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내어 대구동구군위군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3월 21일에 이어 22일 파티마 병원 앞에서 아침 인사, 오후에 방촌시장, 공항시장, 동서시장 , 신천역 사거리 퇴근길 인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6선 의원이 되어 수성구 발전을 위한 공약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22일 ‘더타임즈’에 "전날 수성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부를 돕겠다"고 했다. 이어 "범어동과 만촌동에 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고산·시지권엔 제2국민체육관을 건립하겠다"며 "2군사령부와 5군지사, 방공포병학교에 대한 조속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지역에도 충실하고 입법활동에 충실해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관계되는 법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5선 국회의원이지만 개인의 영달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남들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같은 의원이라도 일하는 요령은 천지차이인 만큼,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심을 가지고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일해서 주호영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수성 갑 선거구의 경우 국민의힘 주호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후보, 녹색정의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태우 변호사는 21일 대구시 남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중·남구를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도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쏟아냈던 후보에게도 뻔뻔스레 공천을 주는 민주당의 저열한 공세에 맥없이 무너지는 게 보수의 나약한 현실”이라며 “보수의 심장 중·남구의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도 후보는 또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뽑은 후보를 배제하고 지역과는 뚜렷한 연고도 없이 평생을 통일 관련 공무원으로 살아온 사람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지난 20년 가까이 중·남구에 낙하산 공천을 계속해온 보수정당의 악습을 깨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중·남구 주민 여러분이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가 아니라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쓰라리고 분노가 끓어오르는 상황이지만 저 도태우, 결코 꺾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후보는 “대구 중·남구 주민 여러분이 진심으로 선택해 주신 저 도태우, 반드시 승리하겠다. 그리하여 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성을 지역구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오준호 후보(새진보연합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첫날인 3월 21일(목) 오전 9시, 대구광역시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에게 오준호 후보의 토론회 참석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마친 오준호 후보는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 사무소을 방문하여 <TV방송토론회 비초청 후보 참석을 위한 참가동의요청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인선 선거사무소 측은 "오 후보가 (참가동의요청서) 두고 간 것이지 아무도 전달 받은 사람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이인선 후보만 토론회의 초청대상이 되지만 이인선 후보만 동의하면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오준호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준호 후보는 “대구와 수성구를 발전시킬 비전을 제대로 경쟁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바로 TV선거방송토론회이고, 이 토론회에서 정책 경쟁하기를 바라는 것이 수성구민의 민심”이라 밝혔다. 또한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가 있었다면, 필히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저 오준호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