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2057 붉은 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에 이름은? 홍길동… 김현수 2021/04/15 982 0
12056 돌고래를 영어로 돌핀 이다그럼 그냥 고래는 무엇이라 부를까… 김현수 2021/04/15 773 0
12055 모든 소들이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놀고 있는 소는? 깜… 김현수 2021/04/15 789 0
12054 보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마술 xGdI8YL 김현수 2021/04/15 668 0
12053 본디 내 것인데 남이 쓰는 것은? 이름 vohUQ0L 김현수 2021/04/15 768 0
12052 예수와 부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헤어스타일 841CdKu 김현수 2021/04/15 748 0
12051 아담 이후에 태어난 사람과 아담과의 차이는 배꼽 e8CZ95… 김현수 2021/04/15 667 0
12050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여자들에게 제일먼저 보이신 이유는… 김현수 2021/04/15 808 0
12049 도둑이 훔친 돈을 뭐라고 할까? 슬그머니 Xpn0pqs 김현수 2021/04/15 755 0
12048 곰 을 뒤집어 놓으면 문 이 된다 소 를 뒤집어 놓으면? 발버둥… 김현수 2021/04/15 599 0
12047 학교와 핵교의 차이점은? 학교는 다니는 곳이고. 핵교는 댕기… 김현수 2021/04/15 776 0
12046 세계에서 몸집에 제일 큰 여자의 이름은? 태평양 bXT4nUx 김현수 2021/04/15 786 0
12045 스타란? 스스로 타락한 자 JbOtKUY 김현수 2021/04/15 811 0
12044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OOEKUUG 김현수 2021/04/15 756 0
12043 배가 나온 걸인을 다른 말로 하면? 풍요 속의 빈곤 ycHA1Yb 김현수 2021/04/15 1031 0
12042 아름다운 노래는 무엇인가? 미가 구약 성경의 한 권 pVPPjW… 김현수 2021/04/15 691 0
12041 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고 말한 사람은? 엿장사 SqKoNh… 김현수 2021/04/15 707 0
12040 아담 이후에 태어난 사람과 아담과의 차이는 배꼽 V5o2Am… 김현수 2021/04/15 588 0
12039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아담.하와 Th7v4V… 김현수 2021/04/15 1151 0
12038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시장은? 벼룩시장 a2afQgh 김현수 2021/04/15 831 0

포토




임은정 검사장 취임 “검찰, 신뢰 잃으면 권한도 신기루…이제 행동으로 변화 시작할 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제28대 검사장으로 취임한 임은정 검사장이 4일 취임식에서 “검찰권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의 첫발을 내디뎌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 검사장은 이날 서울동부지검 취임사에서 “검찰은 정의와 죄의 무게를 재는 저울이어야 한다”며 “검찰이 정확도를 의심받는 지금, 국민은 우리가 검찰권을 감당할 자격이 있는지를 묻고 있다”고 말했다. 임 검사장은 특히 2018년 서울동부지검에서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 조사를 받았던 당시를 언급하며, “그때 느꼈던 한기와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검찰 내부의 성찰을 촉구했다. 그는 최근 검찰 내부와 수뇌부를 겨냥한 비판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표적수사와 선택적 수사, 제 식구 감싸기식 봐주기 수사를 이제 인정하자”며 “피의자에게 반성하지 않는다고 꾸짖어 왔던 우리가, 스스로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면 국민도 우리를 꾸짖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검사장은 “조직 전체가 싸잡아 비판받는 현실에 억울함을 느끼는 검사들도 있겠지만, 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적절한 처방도 없다”며 “검찰의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